소유, 술 취해 욕하는 후배 됐다…케이윌 "교육 필요성 처음 느껴" (아는형수)[종합] 작성일 07-1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mE1Pfj4Z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9a3b0ea2ca91f5655c2d9e37668ecb180c4569868b84aebfde1cb0799e7af0" dmcf-pid="fsDtQ4A8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200206262dicz.jpg" data-org-width="550" dmcf-mid="KkCX49g2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200206262dic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3ed77b638017a489e47ba25291e0665abdb7e677c4ca864d93372f1246ad07" dmcf-pid="4OwFx8c6H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소유가 억울했던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0c8dd92140e8e1e5ac5de9b477d16fbee70b8763f8f59bbcbb169d34e311a96" dmcf-pid="8Ir3M6kP1t"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연애는 정기고랑 결혼은 케이윌이랑?! 죄송한데 저도 취향이라는 게 있거든요'라는 제목의 '아는형수 EP.20 소유&정기고' 편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b2b5034e38f79b738112be3e8c06ef07f46e73ab3114426e3e01f5b82ea2de57" dmcf-pid="6Cm0RPEQt1" dmcf-ptype="general">소유가 "오빠랑 오해 때문에 친해졌다"라며 케이윌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어떤 선배님의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았다. 회사에 허락을 받고 가게 됐는데, 이게 말이 과장에 과장에 과장이 돼서 오빠 귀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55de3ad3ceeeca77de2c44ad7a0acb7138e2386568e56e2f08ac0f3a2fa69c5" dmcf-pid="PhspeQDxY5" dmcf-ptype="general">이어 "같이 행사를 갔다가 오는 길에 오빠가 저한테 '소유야 잠깐 얘기 좀 하자. 선배들 있는데 네가 그러면 안 되지'라고 했다. '이게 무슨 말이지?' 싶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e9e28a6da7df2565073ece977df9adc5dc905e8f5f38f5d3f75e288ccbf082a" dmcf-pid="QlOUdxwMZZ"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회사 선배로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나름의 가이드를 준다거나 아니면 술을 부모님한테 배우는 것처럼 '어디서 이렇게 해야 돼'라는 것들이 필요했구나라는 생각을 그날 처음 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0513c415217763bf3c625d69d9884db0d387264e71b905a9a3b2d766621367" dmcf-pid="xSIuJMrR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200207770bixj.jpg" data-org-width="550" dmcf-mid="2cKNYvzT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200207770bix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b2cb2750cec0e8bd081c02fd069449701afdcb513cd6045266837a81c06bd97" dmcf-pid="yqUJhsFOHH" dmcf-ptype="general">소유는 "근데 (실수가) 기억이 안 났다. 완벽하게 기억이 나는 건 오빠가 말했던 그분이 오셨던 건 안다. 그때 제가 이미 '매니저가 와서 가야 될 것 같다'라고 말씀을 드렸다. 인사하고 얼마 안 있다가 그냥 갔다. 근데 이게 말이 너무 와전이 됐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c008c6c3bd3b300222da59ba8c785b445defbff9c857823cfcc2413c66e82dd" dmcf-pid="WBuilO3I5G" dmcf-ptype="general">또 "내가 선배님한테 막 '너 때문에 시끄러워 죽겠어. 왜 자꾸 시끄러운 거야'라고 했다고"라며 소문의 내용을 공개했다. 소유가 말한 비속어들은 삐 처리가 되었고, 제작진은 자막으로 "다짜고짜 소리 지르고 욕한 사람이 된 소유"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12eaf86a6d4ab203801d016333f937d4b4d0eb8dba407e216a27d6f20196a83" dmcf-pid="Yb7nSI0CXY" dmcf-ptype="general">소유는 "다음날 바로 선배님들한테 연락을 드렸다. '제가 진짜 기억이 안 나는데 그랬나요?'라고 물으니 '무슨 소리냐. 너는 그냥 (조용히) 있다가 갔다'라더라. 언니들이 '너 진짜 안 그랬다. 오해하지 말아라'라고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a33c696ed9c998c7c67ea844dd4b439f09ef98ef773d6546d452e9771487647" dmcf-pid="GKzLvCphtW" dmcf-ptype="general">그는 "(그 선배를) 계속 못 만났다. (우연히) 결혼식 때 만나서 제가 '말하까 말까' 하다가 '오빠 제가 그랬냐. 아무도 그랬다고 안 하는데'라고 물으니 '그냥 재미로 얘기한 건데?'라고 했다. 그다음부터 그런 자리를 한 번도 나간 적이 없다"라며 억울했던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ff2f07c00b9dd5a241cc5a09125373d4b412dfcfd47693d0c249e365285de03f" dmcf-pid="H9qoThUlHy"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p> <p contents-hash="569ae23d7684ef9de483632bd82d669d9ef1cf12d3fc04aa52e56ae11c5d4351" dmcf-pid="X2BgyluSXT"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병헌, 美 한국 관광객 만나 서프라이즈 이벤트…이민정 '절레절레' 07-16 다음 '59세' 지석진, 건강 적신호 켜졌다…"위에서 용종 3개나 발견" ('스타건강')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