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송혜교, ‘풋풋 신인’ 10대 시절 사진 공개 “송은이가 업어 키워”(비밀보장)[순간포착]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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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e4cc0960893a3afbd99d83256e9798ad17295619705498ebcb7e44999c84bf" dmcf-pid="FdufoJIi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poctan/20250716193106606hssh.jpg" data-org-width="623" dmcf-mid="5A6YzpMU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poctan/20250716193106606hss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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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f9b16bb18897822c73b8f8dd85e0809073f483bd02e7b1706a6a18bf11f2eb" dmcf-pid="3J74giCnS1"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조여정, 송혜교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었다.</p>
          <p contents-hash="dce1210cd118d1386c98131bdf3ddab85e19a723e7f0c406543b8f439640ecbf" dmcf-pid="0iz8anhLv5" dmcf-ptype="general">16일 공개된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이하 비밀보장) 526회에는 영화 ‘좀비딸’의 주인공 이정은, 조여정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45e047389b8f20c5c5b0b61fd4a4d003a856cf61198a7bfb211dfe4bff7a546" dmcf-pid="pnq6NLlolZ" dmcf-ptype="general">조여정은 ‘송은이가 업어 키운 배우’라는 자신의 소개를 들은 후 “그 말이 마음에 든다. 인정한다. 데뷔작 멤버다. 은이 언니 같은 선배랑 같이 시작을 해서 울렁증 없이 편안하게 입문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e7419cfbd17c872d332bc7fb2abddeed70826dcf93101b95dfa12cdfccb378" dmcf-pid="ULBPjoSg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poctan/20250716193106850gpwb.jpg" data-org-width="530" dmcf-mid="1wdtVbLK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poctan/20250716193106850gpw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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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44b53d66526464dd5f5c55faf5285dacb8150b63af58ec6d42a095c84b4ec40" dmcf-pid="ubyFfKo9hH" dmcf-ptype="general">김숙은 “인맥 1탄이 송혜교 씨였다. 송혜교 씨도 ‘송은이 같은 선배를 만나서 너무 편하게 했다’라는 얘기를 했는데 송은이만 지금 불편하게 울렁증으로”라며 송은이를 놀렸다.</p>
          <p contents-hash="25bb4dd8488572800f21f7ab3a39b82c9a7f12961af2fa9703c626a298051dc7" dmcf-pid="7KW349g2lG" dmcf-ptype="general">송은이도 공감하며 “둘이 너무 잘 돼가지고 부담된다. 친한 척도 안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옆에서 든던 이정은은 “저도 아직 울렁증이 있다. 그냥 연기를 울렁증을 가지고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839f019be74568d431dafb3217e3de0baf9241f687af294bf873f8adc36e4f9" dmcf-pid="z9Y082aVCY" dmcf-ptype="general">‘비밀보장’에서는 1998년도에 촬영한 송은이, 조여정, 송혜교의 사진이 등장했다. 조여정은 당시 18살이었다며 “99년에 제가 대학 입학을 했는데 합격 여부를 발표하는 날이 촬영 날이었다. 무서워서 (합격 여부를) 못 듣고 있었다. 제가 촬영 들어간 사이에 은이 언니가 확인을 해줬다”라는 에피소드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q2Gp6VNfWW"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0ba56411cde3042dbda4229db49541db88e0f6b6f0e98b005a831daaae61b4ef" dmcf-pid="BVHUPfj4Cy" dmcf-ptype="general">[사진]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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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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