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중앙대 시절 김희선 미모 증언.."강의실에서 보고 심장 덜컥할 정도"[나래식]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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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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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90105710tkjg.jpg" data-org-width="654" dmcf-mid="Vjgzb7dz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90105710tk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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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래식' 영상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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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병은이 중앙대 시절 김희선의 미모를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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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c625ee717322c913c8fad0d22e3da59476d732a0315b67a1d287143a50d1d0d" dmcf-pid="QCYoNLloTn"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박병은 | "오빠 이러시면 저 오해해요", "오예?" | 안양예고 선후배, 중앙대 김희선 선배, 오정세 장난 전화, 박병은 결혼관 [나래식] EP.4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배우 박병은이 출연해 박나래와 유쾌한 입담을 나눴다.</p>
          <p contents-hash="59c61181e6e8a7cff0124d3974fa98a5b9c2a72b649b6ad8e74f8e3e8a508bc2" dmcf-pid="xhGgjoSgTi" dmcf-ptype="general">이날 박병은은 약 17~18년의 무명 시절을 회상하며 영화 '암살'로 38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인지도를 얻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04f961875cf60df35451c69f3b0192f25ab31ee68353aebb3a435e8a146e38e" dmcf-pid="y4eFpt6FvJ" dmcf-ptype="general">박나래가 "무명 시절 초조하지 않았냐"고 묻자 그는 "주위 친구, 후배, 형들이 잘돼서 좋았다. 빨리 잘돼서 나를 이끌어주고, 나도 잘돼서 우리 후배들에게 오디션 정보도 주고 싶었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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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중앙대 시절을 떠올리며 "안양예고에서 중앙대에 갔을 때 가장 심장이 덜컥했던 순간이 김희선 선배를 강의실에서 처음 봤을 때였다. '와, 정말 예쁘다'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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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d9800e6b055f302f2debc77d436d691562c89d331c962f99db4f9e82392457" dmcf-pid="Y6J0u3Q0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90107165ssez.jpg" data-org-width="654" dmcf-mid="f4M13541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90107165ss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래식' 영상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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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4fbd6738b23426bf94439dc1f1376918c0a02a56174d51421e31511ef048892" dmcf-pid="GPip70xpTR"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박병은은 김희선과의 일화를 풀어놨다. 그는 "재밌던 얘기가 있다"며 "김희선 선배가 방송 활동 때문에 저희랑 1년 늦게 수업을 들었다. 저희 38기 동기들이 '와, 김희선 선배!'라며 난리가 났다"라고 말문을 여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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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51db831fff0ee38529f7d56c26a7e0d73566534cd52ba641f5cd90a16f6cd63" dmcf-pid="HQnUzpMUvM" dmcf-ptype="general">이어 "동기들이 '선배님 밥 사주세요'라고 하니까 '그래, 맛있는 거 사줄게'라고 했다. 그런데 난 강의실에서 안 움직였다. 심장도 아프기도 하고, 우르르 가는 게 자존심도 상했다"라고 유별났던 당시 성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56c6fcca533384d7fd0d828d52c6138530c8b37d2353e75dcfa7ac5a2e47086" dmcf-pid="XxLuqURuWx" dmcf-ptype="general">그는 "(동기들이) 다 나가고 나서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김희선 선배가 강의실에 들어오더니 '야, 박병은! 너 안 가?'라고 했다. 내가 '안 갑니다'라고 했다. 그때 완전 중2병이었다. 결국 혼자 반계탕에 소주 먹었다"고 털어놔 박나래를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1604473f73a4b7e611e1bfa391be28aed6f9bcc9ab2b0f049401b614fa2a418c" dmcf-pid="Z4eFpt6FyQ"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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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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