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금융당국 방시혁 의장 검찰 고발에 "의혹들 적극 해명할 것"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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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7b63e39215d73fe3cae8c10ff976630560b642aaa629464350e9f0f0d1f980" dmcf-pid="pep0u3Q0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is/20250716190447216ctpq.jpg" data-org-width="720" dmcf-mid="3YIOhsFO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is/20250716190447216ctp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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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2b255c2b80084a640d08050587a9767d1764c737eb3b59a0f766be2a8466ad" dmcf-pid="UsMxeQDxGY"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금융당국이 하이브(HYBE) 최대 주주인 방시혁 의장을 상장 과정에서 부정거래를 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 하이브가 의혹에 대한 해명 과정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나섰다. </p>
          <p contents-hash="c2cf0b56492b45dd725ca0e5467147fe1bc5bab25063f3fd2ce1aea6da32c690" dmcf-pid="uORMdxwMZW" dmcf-ptype="general">하이브 측은 16일 "최대주주가 금감원 조사에 출석해 상장을 전제로 사익을 추구한 사실이 없음을 적극적으로 소명한 점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깝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48a7cf9d068874cd9bcc913c802ade50eeedc92d6f5a9a61af10aebbf0a482f7" dmcf-pid="7IeRJMrRG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금융당국의 결정을 존중하며 향후 진행될 수사에서 관련 의혹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명해 시장과 이해관계자 여러분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5f98d99224898e20ef82b4369301440179a6eeceed7184b77e5e2149a2d8075" dmcf-pid="zCdeiRmeXT" dmcf-ptype="general">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이날 제14차 정례회의를 열고 하이브의 최대주주와 전(前) 임원 등을 부정거래 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통보 조치했다.</p>
          <p contents-hash="ad8c1ac4cb1a153562ae670a96611e144eaf25be41a5a1976aa09f4d71f73717" dmcf-pid="qhJdnesdZv" dmcf-ptype="general">하이브 최대주주인 방 의장과 전 임원 등은 상장 후 주식 매각에 따른 차익을 목적으로 기존 주주를 기망하고 중대한 주주 간 계약 사실을 2020년 상장 과정에서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e5f46fbc26cc7dfa19615c7725aea83c5194a86d46de0c7f958878a6f622d4f7" dmcf-pid="BliJLdOJt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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