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민주 "정산금 모아서 건물주 되고 싶다" 솔직 입담(용타로)[스타이슈]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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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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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걸그룹 아일릿 민주가 1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크레아레에서 진행된 패딩 브랜드 캐나다구스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11 /사진=김창현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83806937pbdj.jpg" data-org-width="1200" dmcf-mid="Wky7rkHE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83806937pb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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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아일릿 민주가 1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크레아레에서 진행된 패딩 브랜드 캐나다구스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11 /사진=김창현 ch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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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25c2937b1584f65fdf24f6142c2d636ca16dc31ff13a99386175ae2bfbc138c" dmcf-pid="5sbvRPEQyP" dmcf-ptype="general">
           그룹 아일릿 멤버 민주가 건물주라는 큰 그림을 그렸다.
          </div>
          <p contents-hash="60b81b5fc2394c4c34a19e8899c0b9714349647123728f1adc4eacd2f3fc2226" dmcf-pid="1OKTeQDxv6" dmcf-ptype="general">16일 코미디언 이용진 유튜브 채널에는 아일릿 멤버 모카, 민주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d49331d55a0a802ae1aa2b467f59b3e2ada14a638194987f49c0db1c25f74385" dmcf-pid="tI9ydxwMy8" dmcf-ptype="general">이날 이용진은 모카와 민주에게 "정산이 되면 하고 싶은 건 뭐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05a1557f5002760c5efdffcb5044a848d0642aee7b3d7ae2832057ee32a961ad" dmcf-pid="FC2WJMrRl4" dmcf-ptype="general">민주는 "솔직하게 얘기하면"이라고 조심스럽게 운을 뗀 뒤 "엄청 저축을 해서 건물을 사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0db886a2971917b10da628077172d1d490932b6f49f70c9e1286898b48a19b" dmcf-pid="3hVYiRme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용진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83808325aezj.jpg" data-org-width="500" dmcf-mid="YHgBOw5r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83808325ae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용진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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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40876bf7f68a36f59233149ba815570d020890fa71bd79986c6c7c292320e8c" dmcf-pid="05JUDAYclV" dmcf-ptype="general">
           이용진은 "그게 맞다"면서 "내가 잠깐 다른 거 한번 봐보겠다. 내가 보고 싶은 게 생겼다"고 말하며 직접 타로 카드를 뽑았다.
          </div>
          <p contents-hash="a07363037caf26c64b34266943624f5598e022a0960189709c93a5cf2b49aa25" dmcf-pid="p1iuwcGkv2" dmcf-ptype="general">자신이 뽑은 카드를 보던 이용진은 민주를 향해 "건물은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fbb84f1df0406951869a88f7c6f7ec7c43ea36e5c6731b045bb2a87a80965c6" dmcf-pid="Utn7rkHET9" dmcf-ptype="general">모카는 "제가 조심해야 할 건 뭔지 궁금하다"는 질문과 함께 타로 카드를 뽑았다.</p>
          <p contents-hash="c4ded9e1420384ae268dffea4fd748a35a6d10a6f3b024adf6abcf55ca2fc459" dmcf-pid="uFLzmEXDWK" dmcf-ptype="general">이용진은 모카가 뽑은 카드에 대해 "사람을 많이 만나면 만날수록 본인이 손해를 보게 된다. 잔인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그냥 숙소에만 있어라"고 당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a5e60b2f72b40f2a5f1f177279fa87cc9fda227ea7ed3d9c8ac8e94dfa9671" dmcf-pid="73oqsDZw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용진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83809656wnrv.jpg" data-org-width="500" dmcf-mid="GWYau3Q0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83809656wn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용진 유튜브 채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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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f77a2c81f7fe0f54208f1328e3d70024b7be5fed91aad054a1206635b37e8a1" dmcf-pid="z0gBOw5rhB" dmcf-ptype="general">
           이에 모카는 "저 친구 없어서 괜찮다"며 쓴웃음을 지었고, 이용진은 "당분간 일만 엄청나게 할 수 있다. 전형적으로 사람을 조심해야 하는 스타일"이라고 조언했다.
          </div>
          <p contents-hash="e0a1cff829d8387b5aef8d42619e512f3e355e039549dc6308ed40819e596954" dmcf-pid="qpabIr1mlq"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마지막 질문으로 "아일릿의 5년 후 모습이 궁금하다"고 물었다.</p>
          <p contents-hash="a6b1b40081fc0810dae5074767f64c70e4605442789eb655b60a69423875a000" dmcf-pid="BUNKCmtsCz" dmcf-ptype="general">이용진이 "계약 기간이 7년이냐"고 묻자 두 사람은 "맞다. 이제 2년 됐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83cc972726556a60c660929c71509229c4d8cd71572021e919a99ce124f049c" dmcf-pid="buj9hsFOC7"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용진은 "(계약 기간이) 끝났을 때를 보고 싶은 거냐"고 짓궂은 농담을 던졌고, 민주는 서둘러 "아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f3ff64e81364ec89886518ab0a787c9ab5af6c15acf5f69e90788b4324f35ca2" dmcf-pid="K7A2lO3IWu" dmcf-ptype="general">이용진은 두 사람을 향해 "5년 후 '할 거 다 해봤다' 상태일 수도 있다. 그래서 오히려 편안해지는 시기가 온다"고 격려했다.</p>
          <p contents-hash="67a583c52e9046aaf54d581d725c3bfaf1089f2d1da990804d2dd022e170c13e" dmcf-pid="9zcVSI0ClU"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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