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김숙과 '결혼계약서' 찢었다…완전한 남남 ('미스터라디오') 작성일 07-1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TVrkHEX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edb55ee37ad1f7cffe827cf1c5498219fb927ef8f36c4111c3a39c7239bb77" dmcf-pid="bwyfmEXD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tvreport/20250716182006739cgqs.jpg" data-org-width="1000" dmcf-mid="qAwpoJIi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tvreport/20250716182006739cgq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9b08e8b5e11141381aa72be969e1dcb086826aa380f8c72d4366cf260b6ae22" dmcf-pid="KrW4sDZwtz"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최근 결혼을 발표한 개그맨 윤정수가 김숙과의 결혼 계약서를 찢었다. </p> <p contents-hash="d50f98cc31a281cb21c5f795d0dff1d146df24869d27843d5cd393ad1d3d1695" dmcf-pid="9mY8Ow5rY7"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숙은 16일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출연해 '가상남편' 윤정수와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a542fd74bc599773c144f3888abdcc3bf80bab27447e88dc064a4c2a118ec4c4" dmcf-pid="21bAFZf5tu"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최근 12살 연하와 열애 중이며 연내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과거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김숙이 심경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707053ec61aa9d6c6677cddaa3aa4314153cd7279c0f5ae5f60fdbe3ac9e79b9" dmcf-pid="VtKc3541GU"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김숙과 윤정수가 함께 작성했던 '가상 결혼 계약서'가 등장했다. 이를 찢은 두 사람은 서로 얼싸안으며 '부부의 연'을 마무리했다. </p> <p contents-hash="64911964f01d87235bb3411ef687c26498f42f5b2213b68cef20fa3f1f62da60" dmcf-pid="fF9k018tYp"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2030년에 두 분이 결혼하기로 해서 윤정수가 급하게 결혼하는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김숙은 "저도 '아직 5년이라는 시간이 남았다. 우리 연결고리가 더 이어질 수 있는데 왜 이러냐'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정확한 워딩은 '해먹자'였다"면서 "이 사람(예비신부)을 놓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7ab019d25bf426e85d2e223ab8b5e49acad0c09f60e19b2bdc77210913c65149" dmcf-pid="432Ept6FH0" dmcf-ptype="general">'2030년 결혼'을 단순 에피소드로 생각했다는 김숙은 "윤정수는 미안했던 것 같다. 나는 에피소드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마음에 담아뒀던 것 같다"면서 "나에게 제일 먼저 이야기하고 허락을 받으려고 하더라"고 미소를 지었다. </p> <p contents-hash="cae1d5e224bad755b88b57e9a36be55ab23108715b1283a3900652ef32a542dc" dmcf-pid="80VDUFP3H3" dmcf-ptype="general">하지만 불만도 있었다. 김숙은 윤정수가 MBC '구해줘! 홈즈'에서 결혼을 발표한 점에 불만을 드러내며 "왜 남의 프로그램에 와서 결혼을 발표하나"고 어이없어했다. 이를 들은 윤정수는 "(내가 출연 중인) '심야괴담회'에서 밝히긴 좀 그랬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c620b59444c139fa931ae2c2ba07c895893e0f8176c1cb71df97d5a07b1f0f26" dmcf-pid="6pfwu3Q0HF" dmcf-ptype="general">윤정수의 피앙세는 스포츠 업계에 종사하는 필라테스 선생님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지인 사이였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핑크빛 미래를 꿈꾸고 있다.</p> <p contents-hash="e5e5d510b26fe4873dce246ae4dc02e964edcedb171eed01975953b11f2fae1f" dmcf-pid="PU4r70xp1t"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보영, ♥지성 질투할 이민기X강기영 케미 "카메라 밖도 행복" ('메리킬즈피플') 07-16 다음 이연복, 밀키트 대장균 초과 검출 사과…"전량 폐기, 끝까지 책임진다"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