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안 하는 아들 젠, 자랑스럽다"…사유리 교육 철학→뒤늦게 논란 작성일 07-16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MqDDAYcX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26e3398319d3a3b565d9543c68bdfc1e2e66226ff66a3729cb15aa0f259943" dmcf-pid="fRBwwcGk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tvreport/20250716175533501knaw.jpg" data-org-width="1000" dmcf-mid="94s99qiB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tvreport/20250716175533501kna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3a90df6cf40442c92b5e16da897a75e1a466b4577e5df10dab42d441be12f8" dmcf-pid="4ebrrkHE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tvreport/20250716175534932akqg.jpg" data-org-width="1000" dmcf-mid="2oKmmEXD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tvreport/20250716175534932akq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fb82fddbfa169177eb242ebbfb8b7e8aa1c16d8589bfdff1d97fc75ececf97a" dmcf-pid="8dKmmEXDXT"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유재희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의 자녀 교육 철학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1298dfe75bae1f0527519a625127d40700d4654b8baae24170dbab58b5c694a3" dmcf-pid="6J9ssDZwGv" dmcf-ptype="general">최근 각종 온라인 상에서는 지난 3월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한 사유리의 자녀 교육 방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b8472ec39316e2dc00f186721d89cd05ac97a33fa2031ec39de7f865c268134c" dmcf-pid="PFl882aVZS"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사유리는 한국의 강한 학구열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은 특히 언어 교육에 집중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부모들이 영어를 조기교육 시키지만, 나는 우리 아이가 한국어를 제대로 익히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03138e9e39975d4742733531819d459f57fb98012fc3a11c6a6560500d0c3a7" dmcf-pid="Q3S66VNfYl" dmcf-ptype="general">그녀는 "집에서는 일본어를 사용하고, 영어 유치원에 가면 영어만 하게 되니까 정작 한국어가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며 "영어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고,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유치원 선생님께 편지를 썼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566c2e6177c507447318031c19773fb078ed7637e95e65203a801d75fa09a07" dmcf-pid="x0vPPfj4Hh" dmcf-ptype="general">편지에는 "나는 숙제를 하지 않는 아들이 자랑스럽다. 그러니 우리 아이에게는 숙제를 내지 말아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사유리는 "숙제가 아이의 호기심을 떨어뜨리고 흥미를 잃게 만들 수 있다"며 "자발적으로 배우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7ef42453da578ef3d7c2db5562bc71462a3fb9364f2899516fba5929820ae72" dmcf-pid="yNPvvCphHC" dmcf-ptype="general">하지만 일각에서는 사유리의 교육 철학이 영어 유치원의 운영 방식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숙제를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삼는 기관에서 숙제를 거부하는 것은 다른 아이들과 형평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누리꾼들은 "자유로운 교육관은 이해되지만, 그런 방식이라면 홈스쿨링이나 숙제가 없는 유치원이 더 적합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모든 아이들이 숙제를 해오는데 특정 아이만 예외가 된다면 공동체 생활에 혼란이 생길 수 있다"며 선생님의 교육 방침도 존중해줘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1b587011596fd55f04397ac9205fa2754b19d264bdd8f22828d01704e5f58b3" dmcf-pid="WjQTThUlXI" dmcf-ptype="general">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 젠 군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통해 육아와 일상, 교육 철학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중이다.</p> <p contents-hash="8007a72b5f81740ba55bb40a23794a9b03b5c36f326b64178dba3c9d24f6ae38" dmcf-pid="YAxyyluS1O" dmcf-ptype="general">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A급 장영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3살 김태연 섭외 후 부정, 큰 상처” 결국 장수군 축제 안 간다 [공식입장 전문] 07-16 다음 '성형 의혹' EXID 하니, 민낯 셀카로 반박…"나 자신 선명히 마주한 자리" [전문]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