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현민·최한 “첫 수록곡 작사, 소속사에 적극 어필해” 작성일 07-1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xP470xp0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9b5584c679c3ae21fde6caaf7e5b424f9e9b1f3e7f2075842c8c9b84f041f5" dmcf-pid="pMQ8zpMU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크가 16일 오후 서울 SBS 프리즘센터에서 열린 미니 3집 '홉(HOPE)'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JTBC/20250716170327941heel.jpg" data-org-width="560" dmcf-mid="3RQ8zpMU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JTBC/20250716170327941he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아크가 16일 오후 서울 SBS 프리즘센터에서 열린 미니 3집 '홉(HOPE)'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a3692a02a70916ece513f27e6fa565a8574b26a81034a2ce2a55c789c21933f" dmcf-pid="UdRQb7dzFs" dmcf-ptype="general"> 그룹 아크(ARrC)의 현민과 최한이 처음으로 앨범에 직접 작사한 곡을 수록한 것에 대해 “영광”이라고 말했다. <br> <br> 16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는 아크의 미니 3집 '호프'(HOP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앨범은 이날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r> <br> 현민과 최한은 수록곡 '던스'로 데뷔 후 처음 작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10대의 시선으로 본 새벽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현민은 “처음 작사에 참여해서 긴장되고 설렜다. 작사에 원래 관심이 많았는데 한 번 아이디어가 터지니 술술 가사가 써졌다. 새벽이란 시간대가 주는 몽글몽글함을 담았다”면서 “노래를 처음 듣고 정말 좋아서 제 경험을 토대로 가사를 써보고 싶다고 회사에 적극적으로 어필해 작사 기회를 잡았다”고 돌이켰다. <br> <br> 최한은 “처음으로 작사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서 설레면서도 기분 좋은 부담을 느꼈다. 우리 또래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썼다. 그 포인트를 생각하며 들으면 좋을 것 같다”면서 “'던스' 작사 참여하기 전까지 다른 작업물을 회사에 꾸준히 보여주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었다. 또 다른 작사 참여 기회가 생긴다면 꼭 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br> <br> 지난해 8월 데뷔한 아크는 한국인 현민·최한·도하와 베트남에서 온 끼엔, 일본·미국 국적인 앤디, 일본인 리오토, 한국·브라질 국적의 지빈이 뭉친 다국적 그룹이다. <br> <br> 이들의 미니 3집 '호프'에는 타이틀곡 '어썸'(awesome)을 비롯해 '던스(dawns)', '킥 백(kick back)', '비타민 아이(vitamin I)', '나이트 라이프(night life)'까지 총 5곡이 담겨 있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글로벌 AI, '다중 에이전트 생태계' 구축… 국내는 아직 LLM 개발 중 07-16 다음 아크 현민, 첫 작사 도전 “아이디어 터지니 술술 나와”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