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잣 삼계탕 작성일 07-1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fRzpMU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850d06c753b18a6c69220c217a7692d4fd640d6ef03c3cb638bbe0bebcc92b" dmcf-pid="Gm4eqURu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N' (오늘엔)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bntnews/20250716165705424iamg.jpg" data-org-width="680" dmcf-mid="QjQJb7dz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bntnews/20250716165705424ia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N' (오늘엔)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97af0cf8226789695ffd1c0d7f58eef4a40d93568a6d7df92ab5a3a2d5c8438" dmcf-pid="Hs8dBue7R2" dmcf-ptype="general"> <br>'오늘N' (오늘엔)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함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맛집과 시대의 트렌드와 각종 핫한 이슈까지 포괄하여 시청자들의 거실을 찾아가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div> <p contents-hash="522cd3e77d238a12a51641d524006da0a8e56b6ea371d25eecb01e203caa427a" dmcf-pid="XO6Jb7dzn9" dmcf-ptype="general"><span><strong>ㆍ'오늘N' (오늘엔) 오늘의 이야기는?</strong></span></p> <p contents-hash="cbdbbdf324b00c9f2f769ef0ffc4d3497c08f88955847c717a1ec9fc3637f037" dmcf-pid="ZIPiKzJqMK" dmcf-ptype="general">1. 둘도 없는 깐부! 동갑내기 부부의 농막<br>2. 3대째 이어온 진한 맛, 잣 삼계탕<br>3. 미국 버지니아에서 나 혼자 산다?<br>4. 재활용품을 옮기는 큰손! 집게차 기사의 하루</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16fccc05e6688e90168d36d8495acf25e17369d2c7c791df6c912dac4981c8" dmcf-pid="5CQn9qiB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N' (오늘엔)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bntnews/20250716165706711lzrd.jpg" data-org-width="680" dmcf-mid="xtRgfKo9e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bntnews/20250716165706711lzr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N' (오늘엔)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b3a243238a705383921b2d2cdaf6dac606b4b2beb38c5c9238b3cce7b41179" dmcf-pid="1hxL2BnbJB" dmcf-ptype="general"> <br><strong>[퇴근하고 가는 집] 둘도 없는 깐부! 동갑내기 부부의 농막 생활<br></strong> <br>전라남도 곡성의 조용한 시골 마을에 주말마다 빠지지 않고 찾아오는 동갑내기 부부가 있다. 바로 박수환, 김은정 부부다. 이들 부부의 주말 보금자리는 크지 않은 6평짜리 농막이지만, 둘만의 작은 쉼터로서 풀옵션(?)이라 불릴 만큼 알차고 소중한 공간이다. 농막 주변에는 부부가 정성 들여 가꾼 텃밭이 펼쳐져 있는데, 이곳에서는 무화과와 수박, 블루베리 등 다양한 작물이 자라고 있다. 작은 땅에서 직접 키우고 수확하는 기쁨을 통해 자연이 주는 소소한 행복을 매주 느끼고 있는 것이다. </div> <p contents-hash="da57744bc65559f739920f989778b488434bc9853b59bd17604f35c7761919d6" dmcf-pid="tlMoVbLKiq" dmcf-ptype="general">처음에는 시골살이에 큰 관심이 없었던 아내 은정 씨도, 이제는 농막 생활이 주는 매력에 푹 빠졌다. 쌍둥이 아들을 키우며 도시 생활에 치여 지내던 시절, 아이들에게 자연 속에서 보내는 시간이 어떤 의미인지 전해주고 싶었던 부부는 용기를 내 이곳을 찾게 됐다. 시간이 흐르며 아이들은 어느덧 고3 수험생이 되었고, 오히려 지금은 부부가 이 농막을 더 즐기는 상황이 되었다. 도심에서는 관심 없던 밭일이었지만, 이곳에서는 꽃을 키우며 하나하나 배워나가다 보니, 어느새 은정 씨는 꽃 박사 소리를 들을 정도가 됐다. </p> <p contents-hash="959c37e959968f446db11e921332ce5073014b611de3f542d2e21a9c749a75e8" dmcf-pid="Fe17yluSLz" dmcf-ptype="general">남편은 블루베리에, 아내는 꽃에 빠져 농막에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있다. 5도 2촌의 삶 속에서 한층 더 끈끈해진 이 부부의 이야기를 <퇴근하고 가는 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751619a31d655aac922bbe1f99dd1b8b833a54462ba7dab45ff8cf0188a56973" dmcf-pid="3dtzWS7vL7" dmcf-ptype="general"><strong>[식(食)큐멘터리] 3대째 이어온 깊고 진한 맛, 잣 삼계탕<br></strong><br>서울 서초구의 한 골목 안, 맛의 여정을 따라 찾은 곳에는 3대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특별한 삼계탕집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잣 삼계탕이다. 부드러운 닭고기와 걸쭉하고 고소한 잣 국물이 어우러져 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보양식으로 알려졌다. 잣 삼계탕은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는데, 무려 1973년부터 3대째 그 맛을 이어오고 있다.</p> <p contents-hash="1ba15d017318b0cd82352f59ed9caa3f6862905f3d844ffa8d3720d5c061f16d" dmcf-pid="0JFqYvzTdu" dmcf-ptype="general">그 오랜 비법은 숙성 과정에서부터 시작된다. 첫 번째 비결로는 한약재와 생닭을 진공 포장해 약 3일간 숙성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닭에 풍미가 깊게 배어든다고 한다. 두 번째는 삶는 방식에 있다. 닭고기를 삶는 대신 시루에 쪄내는데, 이는 닭고기가 으스러지거나 육즙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마지막으로, 한약재 육수와 닭을 찔 때 나온 진한 육수, 그리고 고소한 잣 소스를 함께 곁들여 내면 완성이다.</p> <p contents-hash="208ee0a89177fb1bd34bef56351452318042d93aa456f52b90e4647720c3f0f8" dmcf-pid="pi3BGTqyJU" dmcf-ptype="general">이곳에서는 잣 삼계탕뿐만 아니라 녹두 삼계탕, 쑥 삼계탕 등 다양한 보양식을 맛볼 수 있어 선택의 즐거움도 더해진다. 골라 먹는 재미와 함께 오랜 전통이 더해진 깊은 맛. 세대를 거쳐 이어진 그 특별한 비법과 손맛을 <식(食)큐멘터리>에서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bae9e1fc6517fc7da930a3a453ee6cc0da77485e3408f3b1682415ce3732cc11" dmcf-pid="Un0bHyBWMp" dmcf-ptype="general"><strong>[지구촌 브이로그] 미국 버지니아에서 혼자 서서히 이뤄가는 삶<br></strong><br>미국 워싱턴 DC에서 약 30km 떨어진 버지니아주 북부 레스턴에 살고 있는 천소연 씨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소연 씨는 2014년 유학을 계기로 고모가 살고 있던 버지니아에 정착하게 됐고, 현재는 미국 보험회사에서 재무 분석과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커리어 우먼이다. 그녀가 살고 있는 레스턴은 주거지, 상업지, 공공시설 등이 잘 조성된 신도시로, 글로벌 기업이 몰려 있어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이 모여 사는 지역이다.</p> <p contents-hash="081fb0958204556f6286b20f2f3cc7c313690c1a4aedcf07a1511a5896cfac53" dmcf-pid="uLpKXWbYi0" dmcf-ptype="general">이곳의 생활비는 미국 평균보다 약 20% 정도 높은 편이다. 간단한 한 끼 식사에도 약 3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 곳이라, 생활 물가 역시 만만치 않다. 임대료 또한 상당히 비싼데, 소연 씨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월세가 약 200만 원 정도로 높은 편이다. 그러나 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해 전망 좋은 루프탑, 수영장까지 잘 갖춰진 커뮤니티 시설 덕분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27929ae77cb91082beb2f3e15fac2adff021911bea72c12b812b051f1c7886b7" dmcf-pid="7oU9ZYKGd3" dmcf-ptype="general">버지니아 레스턴에서 소연 씨가 어떻게 일상을 꾸려가며 살아가는지, 그 소소한 미국 생활기를 <지구촌 브이로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66cfa7ac40093d7bdcd9acbf6e642ceec416a010eaacdd8db15d7192a9845ad8" dmcf-pid="zgu25G9HiF" dmcf-ptype="general"><strong>[수고했어, 오늘도] 세상을 더 깨끗하게 만드는 집게차 기사의 하루<br></strong><br>매일같이 재활용품을 수거하며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 집게차 기사 윤동준(29세) 씨의 하루를 따라가 본다. 동준 씨는 아파트 단지를 돌며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가 일하는 곳들은 대형 트럭이 다니기엔 좁고 위험한 구역도 많다. 그래서 커다란 집게차를 조심스레 좁은 입구로 진입시키고, 지붕이나 담벼락 같은 구조물에 닿지 않게 섬세하게 조작해야 하는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하다.</p> <p contents-hash="5e1ff8f353aa2cd0bff49e6051f0959cffa4d529f3e22d4ade027d1b2310cc97" dmcf-pid="qa7V1H2Xnt" dmcf-ptype="general">처음 집게차를 다루기 시작했을 땐 손에 익지 않아 매일매일이 도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되어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쉬지 않고 노력한 결과 10년 차가 된 지금은 집게차를 마치 자신의 손처럼 능숙하게 다루는 베테랑이 되었다. 동준 씨는 하루를 마치고 나면 세상을 조금 더 깨끗하게 만들었다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한다.</p> <p contents-hash="285b87d80f8a77afdcef0b8013aa23e98f1161d52d4a272ca8fdf7e067f48ab7" dmcf-pid="BNzftXVZd1" dmcf-ptype="general">그의 하루는 도시의 구석구석을 돌며 묵묵히 일하고, 그 과정 속에서 느끼는 작은 보람으로 또 하루를 살아간다. 그의 조용하지만 성실한 일상을 <수고했어, 오늘도>에서 함께 만나보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fb759e3e6d50f258bd1a90484eb99071693931cb2b45cd87185aadd5679469" dmcf-pid="bjq4FZf5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N' (오늘엔)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bntnews/20250716165708063aqop.jpg" data-org-width="680" dmcf-mid="WXoEM6kPi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bntnews/20250716165708063aqo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N' (오늘엔)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ef45fb3c01441082244ff676d767685f375d6dcef22b6d3a819c73453471b0a" dmcf-pid="KAB83541JZ" dmcf-ptype="general"> <br>'오늘N' (오늘엔)은 매일 저녁 6시 5분에 MBC에서 방영되는 시청자 친화적인 맛집 정보 프로그램이다. '오늘N' (오늘엔)은 오늘의 맛집을 소개하며 '퇴근후N', '이 맛에 산다', '저 푸른 초원 위에', '점심N', '할매식당', '좋지 아니한가(家)' 등의 코너가 함께한다.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맛집에 대한 편안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구 같은 존재다. 베테랑 제작진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여 살아 있는 정보, 숨겨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발굴한다. </div> <p contents-hash="77bb0a65257ce22b01d42a8c53c9b4bf39870782957e3ab6cc32573f5226d550" dmcf-pid="9cb6018teX" dmcf-ptype="general">최지윤 기자<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크 끼엔, 베트남 인기 실감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 07-16 다음 “롤모델? 10년 후 우리!” 이프아이, 데뷔 100일 차 패기 [SS현장]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