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이혼 후 둘째 임신’ 이시영, 이해 못해도 응원해주길” 작성일 07-1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LaTAgva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360e77e099e8da25226ed57432e3c4303ba799550709bf831f9407c00f07d6" dmcf-pid="foNycaTNX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영주. 사진|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today/20250716165719855shmn.jpg" data-org-width="700" dmcf-mid="2besiRme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today/20250716165719855sh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영주. 사진|EN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7281397a83b9baaca9ca3a56e4f52a3c35c8621779906a6b8405893f9dcb5d5" dmcf-pid="4mI0lO3IGw" dmcf-ptype="general"> 배우 정영주가 ‘살롱 드 홈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시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b5b95380bc6b519d293f222fe896268cbd706beee5e3dec5705825200fa50ced" dmcf-pid="8sCpSI0CYD" dmcf-ptype="general">정영주는 최근 진행된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 종영 인터뷰에서 이혼 후 둘째를 임신한 이시영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fe91147e91d6ddb99bc27b93a0858844db47c727bf9a92ffce8d4dfd4f36443b" dmcf-pid="6OhUvCph5E"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이후 지난 3월,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그러나 전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과 시술을 진행해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p> <p contents-hash="33b0f292845d0e856f3e066856898c0b80bb00aceac75d9f43c9a340c2452c40" dmcf-pid="PIluThUlXk"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종영한 ‘살롱 드 홈즈’는 지난해 촬영이 완료된 작품이다. 정영주는 촬영 당시에도 이시영이 이혼을 고민하고 있었다면서 “걱정 많이 한 것 같더라. 저는 그냥 ‘네 행복을 먼저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는 말을 해줬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정영주는 2000년 결혼했으나 2013년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는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587bfdd40b3b2974f3dffb92c8e10201eb9affc9c898e81c8de6d1505d892c2d" dmcf-pid="QCS7yluSGc" dmcf-ptype="general">또 이시영의 둘째 임신에 대해서는 “쉬운 임신이 아니었을 텐데,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긴 시간 고민을 했겠나”라며 “이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긴 하지만, 이혼이 겹쳐서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그 마음을 헤아렸다.</p> <p contents-hash="0cf9c2b8c4381a6a0ec72295c9fe28721416714396cb18ad1d65f85afdbec67e" dmcf-pid="xhvzWS7vt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삶이라는 건 내 삶만 알지 않냐. 우린 내 인생만 알고 남의 인생을 이해하거나 관찰하기 쉽지 않다”며 “이해해달라고는 못하겠지만, 그냥 순산하라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시영의 개인사에 대해 말을 얹지 말고 그저 순산을 응원해주길 바란다는 당부를 남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f62afe1d9e015ef6c2a741faac76868c4de203392b4671c6582ed72dbed9e6d" dmcf-pid="y4PEM6kPZj" dmcf-ptype="general">한편, 이시영은 지난 8일 직접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고백하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다”며 “(전남편과)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돼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고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01223e101371b1f38b0116e9d337827e9e861c2ec35d5ce353b58720760b1d7" dmcf-pid="W8QDRPEQGN"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전남편 역시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둘째 임신을 반대한 것은 맞지만,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f759a9a5b3654fb7b07bdf0b83b2da0f3055bf68b097b5f4177f880cae266bb0" dmcf-pid="Y6xweQDx1a"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태연 측 “섭외하고 부정한 장수 군청에 유감...아티스트 큰 상쳐” (공식) [전문] 07-16 다음 김현정, 한 달 만에 8kg 감량…부기 빼는 치트키는 ‘이것’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