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몬스타엑스, 몬베베 위한 바쁜 행보…체조콘→9월 컴백 (종합)[DA:현장] 작성일 07-1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WC0ZYKG3u">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PYhp5G9HuU"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98a99c2c3eb7ed8e0f9471c668848f622679dbb853d25575d78a2e68411b62" dmcf-pid="QGlU1H2X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donga/20250716164538409conn.jpg" data-org-width="1200" dmcf-mid="23v4b7dz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donga/20250716164538409con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d81125b22282b4e6619eeec486e8896d4443c4f3016a4c222cf7e3cbd3ffa93" dmcf-pid="xHSutXVZp0" dmcf-ptype="general"> ‘10주년’ 몬스타엑스, 몬베베 위한 바쁜 행보…체조콘→9월 컴백 (종합)[DA:현장] </div> <p contents-hash="40641b345b99d0e28d238b16c76e7f6a45ead90ba1949c106d85ec5de94b9e2d" dmcf-pid="yMfNiRmeu3" dmcf-ptype="general">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다음 10년을 약속했다. 군백기 끝에 완전체로서 첫 행보는 10주년 기념 콘서트. 오는 9월에는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51190d3d3dcbd73f3916342af63e96ab8c8691e095572bc11b105312080b85d" dmcf-pid="WR4jnesd3F"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몬스타엑스의 데뷔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90bb39e8ed67a9a3d9ff0af8b08e0d1f7f4d792a324f666c7488f654ec25a780" dmcf-pid="Ye8ALdOJzt" dmcf-ptype="general">이날 10주년 소감으로 민혁은 “10주년이 되면서 관련 질문을 많이 받았다. 실감이 안 났는데 오늘 제일 실감 나는 것 같다. 감회도 새롭고 벅차다”고 말했다. 형원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팀이 유지가 되고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멤버들에게도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무엇보다 팬 분들이 안 계셨더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지지해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d08e50337abc5afe1d1ebb1aae4cd4b2c0c9c218078b275af570b7ba00c75c3" dmcf-pid="Gd6coJIiz1" dmcf-ptype="general">셔누는 “크게 생각하지 않다가 10주년 소감을 여쭤봐주셨을 때 마침 생각이 들더라. 지나온 추억을 되돌아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기현은 “군인 신분에서 민간인 신분으로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아서 10주년을 맞아서 실감이 안 났다. 선물인 것 같다. 멤버들에게도 팬 분들에게도 감사하다. 10주년에 안주하지 않고 앞을 보고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p> <p contents-hash="52db8d26e8e04c53a26502254494518f8d7466f0c55e45f89343c1c3bd1c4069" dmcf-pid="HJPkgiCnu5" dmcf-ptype="general">아이엠은 “막 데뷔했을 때 10주년이 언제 올까 막연하게 생각한 때가 있었는데 10주년을 맞이하니까 믿기지 않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팬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커지는 것 같다. 같이 있는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주헌은 “군 입대하면서 전역일을 생각했는데 2025년이었다. 몬스타엑스 10주년이 다가오는구나 기대하면서 입대했다. 몬베베와 멤버들과 회사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최고의 선물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61ffb1b1b6e2c8c6ca9a8ae6ef4ac2e285aba504b45ce632be460b3c3b00e4" dmcf-pid="XiQEanhL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donga/20250716164540112tivx.jpg" data-org-width="1200" dmcf-mid="VlMvOw5r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donga/20250716164540112tiv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88be922a22ad72fc32d3ae78fa04527f71e7856c3cefb5f8583dcdcb3e0c05d" dmcf-pid="ZnxDNLloUX" dmcf-ptype="general"> 2015년 미니 1집 ‘TRESPASS’와 함께 가요계에 ‘무단침입’한 몬스타엑스. 지난 5월 14일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들은 10주년 당일 완전체 디지털 앨범 ‘NOW PROJECT vol.1’을 발매했다. 더불어 무료 팝업 전시 ‘모놀로그(MONOLOGUE)’를 개최하며 몬베베(팬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완전체로 10주년을 맞은 비결에 대해 몬스타엑스는 배려와 열정을 꼽았다. 형원은 “서로 각기 다른 삶을 살던 멤버들이 모여서 함께한다는 게 힘든 일이지만 서로 다른 성향을 존중해주는 게 큰 것 같다”며 “서로 엇나가지 않게 붙잡아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팀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연구하고 방법을 찾아가면서 10년 동안 팀을 이어올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생각을 밝혔다. 아이엠은 “멤버 간 신뢰가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10년 넘게 함께하다 보니까 멤버이기 전에 사람으로서 가족의 구성원으로 생각하게 되더라. 이 사람의 특성이나 습관도 알게 됐다. 가족처럼 지내다 보니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기현은 “가수로서 멤버들의 열정이 불타고 있어서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 어느 때나 미래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있지만 일단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해서 열심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민혁은 몬스타엑스 멤버들을 친동생보다 더 오래 봤다며 애정을 표했다. 주헌은 “멤버들이 다음날 뭘 입을지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서로 잘 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0년을 되돌아볼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일까. 기현은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 ‘무단침입’ 첫 데뷔 무대가 기억에 남는다. 철창 앞에서 무릎 꿇고 있던 순간이 떠오른다. 아직도 눈을 감으면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선명하다. 가수 인생 끝까지 기억나지 않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셔누는 “데뷔 초 LA KCON이 생각난다. 인이어를 빼봤는데 감당할 수 없는 환호를 받았다.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남았다”고 털어놨다. 형원은 “첫 월드투어가 생각난다. 멀리 있는 팬 분들을 직접 마주할 수 있었던 첫 경험이어서 지금까지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LA KCON을 했던 공연장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공연을 했을 때 감동을 아직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민혁은 “큰 무대, 큰 공연장 모두 기억에 남지만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음악 방송 공원에서 미니 팬미팅을 했던 게 기억난다. 가까이서 교류할 수 있었던 시간이 생각난다”고 소소한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멤버들이 각자 생각하는 지금의 몬스타엑스를 있게 한 노래와 앨범은 무엇일까. 민혁은 두 번째 정규 앨범 ‘위 아 히얼(WE ARE HERE)’을 언급했다. 그는 “취향에 따라 다를 거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슛아웃(Shoot Out)’이 수록된 정규 앨범이 몬스타엑스를 있게 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멤버 주헌이가 곡을 계속 써왔지만 아이엠이 처음 수록곡(어디서 뭐해)을 선물해준 앨범이기도 하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슛아웃’ 진동춤을 동료 가수분들이 많이 따라해 주시고 커버를 많이 해주셨다. ‘우리 조금 보이나?’ 생각해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기현은 ‘드라마라마(DRAMARAMA)’가 수록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더 코드(THE CODE)’를 꼽았다. 그는 “앨범을 만들면서 곡을 받고 정할 때 각자 의견을 내고 회의할 때 ‘드라마라마’는 호불호 없이 다 괜찮다고 했던 것 같다. 막힘없이 쑥쑥 나갔고 우리에게 첫 1위를 안겨준 곡이기도 하다”며 “지금도 몬스타엑스 소개 영상이나 자료에 ‘드라마라마’가 많이 나가더라. 지금의 몬스타엑스의 이미지를 대중에게 박히게 해준 노래이자 앨범이 아닌가 싶다”고 생각을 밝혔다. 앞으로의 10년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민혁은 “멤버들끼리 이렇고 저렇고 10주년을 크게 받아들이기보다 ‘벌써 10주년이네. 이만큼 사랑받았네. 앞으로 더 하자. 열심히 해보자’는 이야기를 나눴다. 향후 10년에 대한 건 지금처럼 계속 가보자는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기현은 “얼마 전에 공연을 준비하다가 다음 10년을 이야기했던 것 같다. 그때는 막내 포함해서 전부 40대라 춤을 어떻게 춰야할지 장난식으로 이야기했다. 그 나이가 되어도 그때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지금처럼 파워풀한 춤을 똑같이 소화할 수 있을지는 장담 못하겠지만 그때 나름대로의 중후한 매력이 있지 않을까 예상해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주헌 역시 “20주년을 맞이했을 때도 우리가 짐승돌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을까 의문이 있지만 모두 운동을 열심히 하니까 그때도 변함없이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일하게 ‘미필’로 입대를 앞두고 있는 아이엠은 “국가의 부름이 있을 때 당연시여기고 열심히 씩씩하게 다녀오겠다”며 “형들 다섯 명이 다 군대를 다녀와서 연습실에 모이기만 하면 군대 이야기를 해서 귀에서 피가 날 지경이다. 가기 전까지 군대 소리 좀 듣다가 국가의 부름이 있을 때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04c135e25fc21b3f4362e9a35e7f2b14487bd7afc3792af88203003371593c" dmcf-pid="5NJOEjWA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donga/20250716164541435lurn.jpg" data-org-width="1200" dmcf-mid="f8FnM6kP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donga/20250716164541435lur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daf58f2f1b128728985ec41eb324921db7b3ab5990b8deb1b8c360e71af4c54" dmcf-pid="1jiIDAYcpG" dmcf-ptype="general"> <div> 몬스타엑스가 완전체로서 10주년을 기념하는 첫 행보는 ‘공연 장인’ 답게 콘서트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을 개최한다. 앞서 이들은 막내 아이엠을 제외하고 멤버 5인의 ‘군백기’를 거친 바. 이번 콘서트는 약 4년 만에 그룹의 공백기를 일단락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공연이기도 하다. 한국 공연에 이어 오는 8월 27일과 28일에는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진행한다. 공연과 관련해 기현은 “이번 주 콘서트를 진행한다. 몬베베들이 너무 오랜 시간 기다려준 공연이기도 하고 10년간 곡의 엑기스만을 모아서 준비한 공연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년 군백기 당시 몬스타엑스 콘서트에 관객으로 참석했던 민혁. 그는 “너무 신기하다. 군 입대하고 멤버들이 공연할 때 좌석에서 지켜봤다. 공연장이 정말 크고 무대 장치가 화려하더라”며 “처음으로 몬스타엑스를 관객석에서 바라보는 입장에서 되게 신기하고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 드디어 나도 군 복무를 마치고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더 큰 설렘이 따라오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당초 몬스타엑스는 지난 2020년 KSPO DOME 입성을 확정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을 취소한 바 있다. 셔누는 “5년 전에 KSPO DOME에서 공연을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 이슈가 있어서 하지 못했다. 나도 기다려온 완전체 공연이라 많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형원은 “몬스타엑스의 10년이 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몬스타엑스가 아닌 몬베베가 어떤 무대를 보고 싶어할지 초점을 두고 셋리스트를 짰다. 그런 부분이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다. 기현은 “처음으로 라이브 밴드와 함께한다. 밴드와 함께하는 공연이라 더 신나고 풍성한 사운드로 채워질 것”이라며 “몬베베들의 많은 요청이 있었다. 그 의견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7a86be8c6e19dec15f7e1fd9e47fe65eba21a41e74e57d5e71b248adc81560" dmcf-pid="tAnCwcGk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donga/20250716164542773gepj.jpg" data-org-width="1200" dmcf-mid="4FNTIr1m0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donga/20250716164542773gepj.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54c33655d3fc56465feca6fd518e9c638a27f7aa3d81afa353675d9430ec1a5" dmcf-pid="FcLhrkHE0W"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b6117b90ccb1a034e37e01d7021c4adbbd90b9f497b99c22eab6134f46769b" dmcf-pid="3kolmEXD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donga/20250716164544206rnth.jpg" data-org-width="1200" dmcf-mid="89fNiRmep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donga/20250716164544206rnth.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6496c85e0a6cd2aba46cac4e8407be37df1eadb7bae0b67a465b0afc5777b18" dmcf-pid="0EgSsDZwpT"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한국과 일본 콘서트에 이어 9월에는 신보로 돌아온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컴백을 깜짝 발표한 몬스타엑스. 기현은 “그간 다양한 앨범에 정말 많은 장르를 넣으려고 노력해왔다. 음악은 때려 부수는 느낌이지만 가사는 ‘난 널 사랑해’를 담아왔다. 이번에도 역시나 그러지 않을까 싶다”고 새 앨범을 귀띔했다. 그는 “사실 새 앨범, 컴백을 이미 준비하고 있다. 녹음은 이미 한참 전에 끝났다. 정확한 시기는 말할 수 없지만 이미 날짜가 정해져 있다”고 밝혔다. 민혁이 “이번 달은 아니다”고 힌트를 던지자 기현은 “이미 상당한 부분 많이 진행됐다. 몬베베 분들이 보고 설렐 수 있게 잘 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주헌은 자리에서 일어나 “새 앨범이 몇월에 나오는지만 말씀드려도 되겠나. 9월의 제일 빠른 날에 나온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신보와 관련해 민혁은 “앨범을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눠왔고 타이틀곡이 바뀌기도 했다. 아직 어떤 것이 정답인지 모르겠지만 자신감도 있다. 걱정 반 기대 반이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 신선한 몬스타엑스가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주헌은 “타이틀곡 후보들이 수록곡으로 들어갈 정도로 전곡이 타이틀성을 가지고 있다. 퀄리티 좋고 충분히 대중과 몬스타엑스가 원하는 부분이 충족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형원은 “몬베베는 갚아도 갚아도 또 갚아야할 것만 같은 너무 큰 사랑을 주는 분들이다. 앞으로도 활동이든 우리의 관계든 다양한 콘텐츠로 계속 보답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팬 사랑’을 전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div> </div> </div>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란 핵시설·美선거에 SKT까지 … 'APT 해킹'에 당했다 07-16 다음 영파씨, 대만 음악 페스티벌 출격… 음악 팬 성지 찾는다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