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전남편' 윤정수 결혼, 자작극인 줄…내게 바로 얘기 안해줘" (미스터라디오) 작성일 07-1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YzYLlo1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174dd7b38d108bf79a44d3aba5059ce0cdd0fb827600488b01e77ef73ba16b" dmcf-pid="UaGqGoSg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162504919bfbq.jpg" data-org-width="550" dmcf-mid="0C6N6G9H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162504919bfb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e59a84d10c425d923798a4010b37ecc71e9ca5c0629cf68d87113eb2e3cd35e" dmcf-pid="uNHBHgvaZ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숙이 '전남편' 윤정수에게 축하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fb05ee4f566e8f81317911d6fa83c426fe3c4885655604568264e7102c08400" dmcf-pid="7jXbXaTNGj"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는 방송인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440a4493eccecab4f3569d23c9d7d7d10cb12898fc627a6902dd6b492d0713b" dmcf-pid="zAZKZNyjtN" dmcf-ptype="general">윤정수의 결혼 발표를 들었을 당시 심경에 대해 김숙은 "저에게 직접 얘기하지 않았다. 제 귀에 들리게끔 제 3자에게 얘기를 했더라"며 "그 분이 제게 전화가 오게끔 한 번 돌려서 전하셨더라. 저한테 왜 바로 얘기를 안 하신 거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a1d8fa60113980a923d00dda0ca8bd98feca473ddb8b4f329497fc45f92838d" dmcf-pid="qc595jWAta" dmcf-ptype="general">이에 윤정수는 "저도 체면이라는 게 있고, 그래도 그간 함께 해왔던 가상의 세월이 아깝기도 하고"라며 "너무 승승장구하고 있는 김숙 씨의 인기를 조금이라도 갖고오고 싶어서 돌려서 얘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645d142c9a4640a67c706f07f05f0f5f6c30309a7a6b916440783ebff981a5bc" dmcf-pid="Bk121AYc5g" dmcf-ptype="general">김숙은 "그래서 오빠한테 바로 전화를 했다. '진짜 축하한다. 그런데 이거 자작극 아니냐'고 했다. 솔직히 얘기해라. 상대는 오빠가 결혼 생각이 있는 거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며 "실존인물이라는 얘기를 듣고 정말 축하한다고 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a80c81eb79ea6ebb6530dfb18bcddf1f5b726a07904bdd722a6a5ac4ed8f60b7" dmcf-pid="bnTUTJIiXo"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최초로 김숙 씨가 축하 전화를 해줬고, 사실 결혼할 분이 옆에 있었다. 김숙 씨가 하는 얘기를 조목조목 듣고 '너무 좋은 분'이라고 얘기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ccfccf0d296bb276263b72fe5d647f1a9d769208a858da148999805cc9c3057" dmcf-pid="KLyuyiCnYL"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우리가 2년 간 가상 결혼을 하고 김숙 씨는 승승장구하다가 6년 후에 KBS 연예대상을 탔다. 그날 저는 프로그램 하나 있던 게 없어졌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08cec294c8e245482df114789c8a6a54dc9311c1f1fee28a7039bf6cea9d8194" dmcf-pid="9oW7WnhLXn" dmcf-ptype="general">한편, 윤정수는 지난 8일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열애 중이며, 올해 결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p> <p contents-hash="09b6a75f9c7096640d9af47195e6ba749b955493dae7d7f4cba80afbf6c49de6" dmcf-pid="2gYzYLloHi" dmcf-ptype="general">사진= '미스터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 </p> <p contents-hash="bd9f157ea05456ac69aad7200cd88746f471c816c99aed6b9ea24546d8ad8944" dmcf-pid="VaGqGoSgGJ"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용식 딸’ 이수민, 2개월 딸 ‘예방접종’에 폭풍 눈물 “큰 아픔 당했다” 07-16 다음 라부부→발가락 신발…물음표 아이템, 제니·이효리 거치니 '품절 또 품절' [TEN이슈]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