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KT'허위·기만 광고' 사실 조사 착수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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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dg15jWAD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96bacb3013923c01301acecdcf0710c7ac288e81d2fa13df083139ad02c2b5" dmcf-pid="zJat1AYc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timesi/20250716161006606chvj.png" data-org-width="700" dmcf-mid="3pE7jBnb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timesi/20250716161006606chv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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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7424767eb71d8712820c30f58075f205b9bc849222eb35efe1a83a14d0fe330" dmcf-pid="qiNFtcGkIE" dmcf-ptype="general">KT가 SK텔레콤 유심 정보 해킹 사고와 관련한 허위·기만 광고로 이용자를 모았다는 신고에 대한 사실조사가 시작됐다.</p>
          <p contents-hash="7608fdf9c580cbd429134a7ecfe748d0aa7f4e74bbd3d27928310c878a2ed7fc" dmcf-pid="Bnj3FkHEIk" dmcf-ptype="general">방송통신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신고가 지난 7일 접수돼 사실 조사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p>
          <p contents-hash="1353f887bebfa02ce19965f8b16393d76a6106a4c43e3338fc0d665fca7bcba7" dmcf-pid="bLA03EXDIc" dmcf-ptype="general">앞서 방통위는 지난 10일 KT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 영업본부와 지역본부를 포함한 KT 본사에서 이용자 모집을</p>
          <p contents-hash="a8dd905132b0815bf899e061ca9b19ab56f67e107c54b57e8585e4d6bb4ef46b" dmcf-pid="Kocp0DZwrA" dmcf-ptype="general">위해 약정 조건 및 서비스 내용 등에 관한 중요 사항을 거짓 또는 과장해 설명·고지하고 이용자 차별행위 등의 관련 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p>
          <p contents-hash="46e8e2895cc513cc9a6de4f368577c4d60b55beaf71909a8b9ee7d9add84518e" dmcf-pid="9gkUpw5rOj" dmcf-ptype="general">방통위는 이번 조사를 통해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한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4839f372102f780b8d65ce6a4349c560d47c1de20411ca0fa1446aaf466c4403" dmcf-pid="2aEuUr1mEN" dmcf-ptype="general">한편 방통위는 오는 22일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폐지 시행과 삼성전자 갤럭시Z7 시리즈 출시에 따라 대리점 및 판매점 등 유통망들의 휴대폰 지원금에 대한 허위·기만 광고 등 잘못된 정보로 이용자 피해가 우려된다며 당부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3d64fcd10aac052f668fce18e69e1d05a255fafae96b0eb3eb806fc1ac43c4c1" dmcf-pid="VND7umtswa" dmcf-ptype="general">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용자에게 피해를 주는 불·편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한 법 집행을 통해 이용자를 적극 보호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3803d7e5ed66ce31823735b147bb8367678104fcd469f8a5e32999d8755fa577" dmcf-pid="fjwz7sFOOg" dmcf-ptype="general">남궁경 기자 nkk@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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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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