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올림픽공원 임목 부산물 자원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작성일 07-16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5/07/16/0003558217_001_20250716161115073.jpg" alt="" /><em class="img_desc">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br><br>국민체육진흥공단은 16일 올림픽공원 임목 부산물 자원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전문기업과 체결했다고 밝혔다.<br><br>이번 협약을 통해 올림픽공원의 조경 유지관리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통나무, 가지 등 임목 부산물이 기존처럼 단순 폐기가 아닌, 친환경 재생에너지 자원으로 전환되며 환경 보호, 예산 절감 및 공공서비스 품질 개선 등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br><br><!-- MobileAdNew center -->그동안 올림픽공원의 수목 유지관리 과정에서 매년 약 250톤에 이르는 임목 부산물의 폐기 비용만 연간 5000만 원이 소요됐다. 앞으로는 무상으로 부산물을 ‘목재 칩’과 같은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가공해 발전소 등에서 연료로 쓰이게 된다. 관련자료 이전 '드림투어 강등' 좌절 겪은 '3쿠션 1세대' 69세 노익장, 15년 만에 '감격의 우승'…"30층 아파트 계단 매일 오르내렸다" 07-16 다음 러닝 브랜드 사운드바이브, 민사고와 시각 장애인 위한 '온라인 쇼핑 개선 프로젝트'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