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신장 재이식 앞두고…이수근, 30억 건물 내놨다 작성일 07-1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z1ExZf5t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0020dec9e3139d31dd92e00881b98454f7787ea0541a3595912bee1a975969" dmcf-pid="1qtDM541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수근 박지연 부부. 사진 I 박지연씨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today/20250716160313246vcux.jpg" data-org-width="700" dmcf-mid="Zk2WcKo9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today/20250716160313246vc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수근 박지연 부부. 사진 I 박지연씨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804befaae641267ba87e5a5a1e88bba673008a44fce249047865e5736367a75" dmcf-pid="tBFwR18tGK" dmcf-ptype="general"> 연예계 소문난 사랑꾼 이수근이 아내의 신장 재이식 수술을 앞두고 꼬마빌딩을 30억원에 매각한다. </div> <p contents-hash="63c6062a40c79bdedef377e7c6fc9165a6cdc396532437e9c1a5cdb5614a96b3" dmcf-pid="Fb3ret6FXb"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7일 토지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서울 상암동 건물을 내놨다. 지상 3층 연면적 229.88m²(69평) 규모이며, 희망 매도가는 30억원이다.</p> <p contents-hash="33a88f356529d22665c4ffc3eddae376b5838f5c96944f3ce99431983978c8fe" dmcf-pid="3K0mdFP3ZB" dmcf-ptype="general">소유권자는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다. 박지연 씨는 건물이 증축 및 재등록된 2013년 이후 줄곧 단독 소유권자였다. 이수근은 채무자로 등록돼 있었다. 소유권은 아내에게, 빚은 모두 이수근이 떠안은 셈이다.</p> <p contents-hash="a200fe72c88b40da302e71bd42796f81530d0b98b33e4018d721aa584d2cf043" dmcf-pid="09psJ3Q0Yq" dmcf-ptype="general">해당 건물의 채권최고액은 8억6400만원인데, 채권최고액이 통상 대출액의 120%로 설정되는 것을 고려하면 이수근이 이 건물과 토지를 담보로 빌린 돈은 7억2000만원 수준으로 파악된다. 다만 해당 건물의 투지 소유권은 이수근과 박지연 공동명의로 돼 있다.</p> <p contents-hash="9b5d8d0c790a936ffa13c6e79ed01b760d870557c89ba638c7c19329d34b51a9" dmcf-pid="p2UOi0xpZz" dmcf-ptype="general">부부는 지난 2011년 2월 공동명의로 해당 건물을 매입했다. 당시 노후 주택이었지만, 이후 용도 변경과 증축 과정을 거쳐 토지 면적 165.0㎡(약 49.91평)의 꼬마빌딩으로 재탄생했다.</p> <p contents-hash="c3d0199fa8c2b8ae0c37eea2ac0f836555534d0a57a8c73a69559949251965fa" dmcf-pid="UYIR7sFOY7" dmcf-ptype="general">해당 건물은 현재 30억원에 매물로 나왔는데, 부동산 플랫폼 밸류맵 역시 주변 건물 평단가와 비교해 지난달 27일 이 건물의 가치가 29억8000만원이라 평가했다.</p> <p contents-hash="6e70b0a5d5466a486b2450fbb38fd3202c00739301e4552259027a39deb4ee2c" dmcf-pid="uGCezO3IHu" dmcf-ptype="general">이들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p> <p contents-hash="736ec7baf17b964f1fc031b3c16e6cd6c6a3d7e4a8b7cf66ff48227e1fd1726c" dmcf-pid="7HhdqI0CtU" dmcf-ptype="general">박지연은 지난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기능이 악화돼 아버지 신장을 이식받은 바 있다. 그러나 회복에 어려움을 겪으며 10년째 신장 투석 치료를 받아왔다.</p> <p contents-hash="a0232d0f50dda133660e2aa9fd8e0da395813eb410df8bb5c10402a5e10debcb" dmcf-pid="zXlJBCphHp" dmcf-ptype="general">의료진은 이에 2021년 재이식을 권유했고, 그는 친오빠의 신장을 이식받기 위해 정밀검사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6d1fc0f322583491c2c91902fc2fd36b86f28f95e36c17161243ecdb8f48cf2d" dmcf-pid="qZSibhUlY0" dmcf-ptype="general">이후 박지연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종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다음달 중순쯤 두 번째 신장 이식을 받게 될 것 같다. 마음이 복잡하고 조심스럽지만 잘 준비해 보려 한다. 밝은 마음으로 잘 이겨내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1d4be4cf15e6bc2655593648299c4797fe7c0fc877673dddea02f98b5795975" dmcf-pid="B5vnKluSX3" dmcf-ptype="general">다음 날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에는 “애처가 이수근의 진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 영상에서는 “이수근이 투병 중인 아내를 진심으로 위한다. 재산 전부가 아내 명의로 되어 있다”는 내용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캐스팅·스케일은 대박…류승룡 ‘파인’, ‘넉오프’ 빈자리 채울까 07-16 다음 몬스타엑스, 10주년 비결은 배려와 열정 “친형제보다 오래, 가족 같아”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