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박신혜도 못 받은 ‘이것’ 선물 받았다‥기아 타이거즈 인정한 찐팬(컬투쇼)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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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08027be038eeecce14560268868cbb1e68cba96841ae54934ec6e5a9fd0a3c" dmcf-pid="f1uWKluS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재준, 한준희, 이보람, 이찬원, 김태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153350033ogkf.jpg" data-org-width="640" dmcf-mid="2kJ9azJq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153350033ogk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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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준, 한준희, 이보람, 이찬원, 김태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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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4t7Y9S7vy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33ccc31be8d7ce1b10f5c091ae62fef02b69a3cd312a3d8898cc61dd77a91105" dmcf-pid="8FzG2vzTCY" dmcf-ptype="general">씨야 출신 가수 이보람이 구단도 인정한 찐팬임을 자부했다. </p>
          <p contents-hash="9f106aaa2b7ff9f589643d666ff937b6430fd0dff35de42edc4f7ed2b948e9b5" dmcf-pid="63qHVTqyTW" dmcf-ptype="general">7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이찬원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야구 특집을 맞아 한화 이글스 팬 강재준, 기아 타이거즈 팬 이보람, 롯데 자이언츠 팬 한준희 해설위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0549e18ea8de23afdf26ef943377e15df9f2b91826c5f15a1d398f0475ba4382" dmcf-pid="PhYw1AYcCy"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균은 게스트들에게 20초씩 자신이 왜 각 팀의 찐팬인지 어필할 기회를 줬다. 이에 강재준은 "저는 육아를 중요시 여기고 잘하고 싶어 한다.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게 미디어 노출 금지다. 그런데 미디어 노출을 허용한 게 딱 한 번 있다. 한화 이글스 경기. 그만큼 팀을 사랑하고 현조에게 주입식 교육을 시키고 있다"며 아들까지 팬으로 만들기 위해 조기교육 중인 사실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b4e5e892a8a30d4c9d900f36e626b30f018d0a474609e840ba87f93c890a183" dmcf-pid="QlGrtcGklT" dmcf-ptype="general">축구 해설위원이지만 야구를 사랑하는 한준희는 "전 롯데 경기 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고 특히 중학생 때 삼성이 롯데를 결승전 파트너로 선정했을 때 모두가 삼성이 이긴다고 했지만 전 합리적인 근거로 롯데 우승을 예측했다"고 자부했다. </p>
          <p contents-hash="8c3f6c02b6b62b110670fb63c22d342a07fd694f9eb38c89cbc7abc23f544991" dmcf-pid="xSHmFkHETv" dmcf-ptype="general">이보람은 "전 다른 말 할 것도 없이 팬분들이 제 별명 '갸(기아)보람'을 붙여주셨다. 또 기아 대표이사님이 개막전 때 저를 콕 집어 '애국가를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해주셨다. 그리고 김도영 선수의 한정판 배트를 저에게만 선물로 주셨다. 저만 방으로 불러 살짝 '이건 박신혜 씨도 스테이씨도 안 드린 거예요 하면서 배트를 주셨다"고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4aba6874ba9648ffdcadb85422a1916a6939907eb6398a86c96f6eb61053145e" dmcf-pid="y6dKg7dzWS"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찬원은 "전 사실 아직 한 번도 시구를 못했다. 계속 타이밍이 안 맞아서 못하고 응원가도 못 불렀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연락도 있었고, 전 삼성 라이온즈 모든 선수들과 친하다"며 가장 친한 선수로는 원태인 선수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0a323844393a6f08b5b330c84bcbe9770d0e780e368fbcdfcbeabe1db722834a" dmcf-pid="WPJ9azJqCl"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YQi2NqiBl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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