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JUMP’…블랙핑크 돌풍,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질주!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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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e7b548b651bcec67ddef442818a285c9025d5e2c622c216f716af6476c7642" dmcf-pid="BPHz2vzT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Y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SEOUL/20250716153505890omdv.jpg" data-org-width="700" dmcf-mid="zwjhWnhL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SEOUL/20250716153505890omd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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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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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8221472ff31eb4437b40fcaac4f12ffe8cb99133fd45cc161c107a8d7d98b64" dmcf-pid="bQXqVTqyyd"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블랙핑크가 신곡 ‘뛰어(JUMP)’로 글로벌 차트 정상을 연일 점령하며, 세계 최정상 걸그룹의 저력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6cba8175d4042eb2fc58cee2575a431d2872b8060a73977aa1c2316c4f5d3276" dmcf-pid="KxZBfyBWTe" dmcf-ptype="general">14일(현지시간) 기준, 블랙핑크의 ‘뛰어’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사흘 연속 1위에 오르며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d8dfb24040b39e1c19b86f02749adb247a1d6e689f7063161abbce26a4db2c7" dmcf-pid="9M5b4WbYvR" dmcf-ptype="general">이는 K팝 그룹 중 최다 1위 곡 보유 신기록을 이어가는 대목으로, 지난 12일 1위 진입 이후 단 한 번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bc193d8662b8c870b5eb848619ded53bc21c992d223082fcba7fa5ca5dbd8670" dmcf-pid="2R1K8YKGyM" dmcf-ptype="general">기세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14일 하루에만 656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 전날 대비 100만 회 이상 증가한 수치다.</p>
          <p contents-hash="9808d3b367d9d3418f54c6d86c4aacd85daf7620ab4d39014bd0cd2131d9ac98" dmcf-pid="Vet96G9HTx" dmcf-ptype="general">미국(19위), 영국(20위)을 비롯한 총 37개국 이상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04375273c097e2656f38e496fcfc57d8e27ba6e389c386a946e579b9769d1dbb" dmcf-pid="fdF2PH2XyQ" dmcf-ptype="general">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이변 없는 상승세다. 신곡 ‘뛰어’는 15일 기준 오피셜 트렌딩 차트 7위에 진입하며, 메인 싱글 차트 톱40 진입 가능성도 유력하다.</p>
          <p contents-hash="8f4ac7f6e66de50b35744fac6bd001fd884b5995d8e626811c91bd9354c074b7" dmcf-pid="4UrY1AYcvP" dmcf-ptype="general">오피셜 차트 측 역시 “블랙핑크가 싱글 차트 톱40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5bd26ba45e46ee80dcbafb8b6ff33ff4e9262849bcac9df56aaa3127cf98db32" dmcf-pid="8umGtcGkl6" dmcf-ptype="general">유튜브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뛰어(JUMP)’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일 공개되자마자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고, 4일째 정상을 유지 중이다.</p>
          <p contents-hash="151d27ac2858f4e800cfc29114dd325d0746f0ebeafb6a8fe093917b9adead74" dmcf-pid="67sHFkHEh8" dmcf-ptype="general">현재 누적 조회수는 약 6200만 회에 육박하며, 미국과 영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선전이 눈에 띈다.</p>
          <p contents-hash="4c911ef20e91cdedbc130ebf5e69c76ecd9c43a70cc700648acfa4b11c9206ec" dmcf-pid="PzOX3EXDy4"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뛰어’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61개 지역 1위를 달성했으며, 나흘 연속 월드와이드 차트 정상을 유지 중이다. 현재까지도 최상위권을 굳건히 지키며 글로벌 대중음악 시장의 중심에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872748d7274c95a1ac9faa691f506cfdde16910bec1914111717040b482dce19" dmcf-pid="QqIZ0DZwhf"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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