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림 85세라는데…‘폭싹’ 박보검 할머니 맞네 (퍼펙트 라이프) 작성일 07-16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vHFkHEpR">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BbTX3EXDFM"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35175e2187f56942aafda2b729b06e11d3709b25ace52a89a3d236c21a4e63" dmcf-pid="bKyZ0DZw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donga/20250716153734296vnvl.jpg" data-org-width="1000" dmcf-mid="79Vjwfj4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donga/20250716153734296vn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TV CHOSU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d9c47d718e30873f6577a21e44dfcd53840d33193fdc59b82cf6f9f3adc286c" dmcf-pid="K9W5pw5rpQ" dmcf-ptype="general"> 16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61년 차 명품 배우 김용림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div> <p contents-hash="e14b3f739118c2985a48c32ae92a401b25e831ddb3ba808ef5eedcf7162d71c0" dmcf-pid="92Y1Ur1m7P" dmcf-ptype="general">제작진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르지널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관식(박보검 분) 할머니 역할로 열연한 김용림이 85세 나이에도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퍼펙트 라이프’에 등장해 놀라움을 안긴다. </p> <p contents-hash="80030aec4354b457a43ef41a5b6bd2b2e7a7798402498dd63cc3f7080ce8a76a" dmcf-pid="2VGtumtsz6" dmcf-ptype="general">MC 현영이 드라마 속 김용림의 “느(네) 며느리가 나(내) 며느리보다 위여 위(위는 위다)”라는 대사를 따라 하자, 김용림은 해당 대사를 실감 나게 재연해 눈길을 끈다. MC 오지호는 “드라마 촬영 당시 체력적으로 힘든 것 없었느냐”고 묻자, 김용림은 “2023년 1년 동안 안동, 제주, 부산, 목포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촬영했고 장마가 긴 탓에 궂은 날씨가 잦았지만, 작품이 좋아서 촬영하는 동안 힘들지 않았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7ed414db86e8514a8518fccfb4749d3d9ff1f1f95f34a1dd47942703e3d9d6" dmcf-pid="VrQJazJqF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donga/20250716153735620jtiu.jpg" data-org-width="1000" dmcf-mid="z4Y1Ur1m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donga/20250716153735620jti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TV CHOSU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92dc4754de80be862413b5ea86ff32a7a84284e35aeec40d1757720d2a3237e" dmcf-pid="fmxiNqiB34" dmcf-ptype="general"> 또 김용림은 이날 1년 전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뒤 딸과 단둘이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다. 김용림은 “딸이 ‘나이 든 엄마 두고 이제는 못 간다’고 했다”고 전하자, 패널 이성미는 “효녀다. 엄마를 엄청 생각해서 시집 안 간 것”이라며 김용림 딸을 칭찬한다. 김용림은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에 대한 그리움도 전한다. 김용림은 “(남편과 내가) 배우라서 각자 떨어져 생활하는 일이 잦다 보니, 지금도 어딘가에 촬영 가 있는 것 같다. 사진 볼 때면 못 해준 게 미안하다”고 전해 뭉클함을 더한다. </div> <p contents-hash="cf0fcaa355f9ad13526b84e95e43b797cb98a50432c987a72ff44710f5c5cb47" dmcf-pid="4sMnjBnbFf" dmcf-ptype="general">이후 김용림은 절을 찾아 꼿꼿한 자세로 계단을 오르고, 법당에 들어가 바른 자세로 삼배까지 드리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성미가 “더운 날 걷는 것도 힘든데 85세에도 그런 기운이 날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하자, 김용림은 “감사하게도 아직까지 무릎이 건강하다. 계단을 거뜬히 오른다”고 한다. 김용림의활력 넘치는 모습에 현영은 “대체 뭘 드시는 거냐”고 비결을 묻는다. 이성미는 김용림을 향해 “너 나이 속였지?”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만든다.</p> <p contents-hash="5d0156118125b6b5f6f5bb3dd7b3775c71e75406591b1910183831f10376578b" dmcf-pid="8ORLAbLK0V" dmcf-ptype="general">방송은 16일 저녁 8시.</p> <p contents-hash="31bfd3184a4a75924e4ef9ecc6e07fdce0382fe2f64d549366eedf873754cd91" dmcf-pid="6IeocKo9p2"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9월 컴백" 깜짝 발표한 몬스타엑스, 10주년 완전체 행보는 이제 시작 [종합] 07-16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올림픽공원 임목 부산물 '친환경 에너지'로 재활용한다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