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9월 컴백 확정,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것" [MD현장] 작성일 07-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VgCxwMD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01d1b02a8358cdb299a9cf2fef1cf8d2324a4e1f7f241d7dc4923995331e27" dmcf-pid="yXIFfyBW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7월 16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몬스타엑스 콘서트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기자회견에서 멤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mydaily/20250716152324459bpkg.jpg" data-org-width="640" dmcf-mid="QbQkyiCn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mydaily/20250716152324459bp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7월 16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몬스타엑스 콘서트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기자회견에서 멤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9924c26a68450e8c0652f7f6b83a24092be5581d63ae30c59f2481be7e20fa" dmcf-pid="WZC34WbYr6"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는 9월 초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bc5a65ea55157546d4b05c13546696a38bde799a4608cae2e0b19be29ab909e" dmcf-pid="YUYBet6FD8"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몬스타엑스 데뷔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bda8023e82824468a0d6116651cd96c0d4f9d4d0ca0c3f572887ddc5d3194ed0" dmcf-pid="GuGbdFP3r4"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는 2021년 리더 셔누를 시작으로 차례로 군 복무에 돌입해 지난 5월 아이엠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p> <p contents-hash="ccd9a73280a9c30d2a41b01ff142036f51fb62822242f9f1568537ff243b4b2b" dmcf-pid="H7HKJ3Q0If" dmcf-ptype="general">약 4년이란 공백기 동안 달라진 점이 있을까. 형원은 "최근에 멤버들끼리 공연을 준비하면서 보낸 시간이 많다. 놀랄 정도로 열정과 장난치는 모습들이 너무 똑같아서 놀랐다. 한결 같은 모습에 오히려 고마웠고 저 스스로도 본받고자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6e3574dc7d23e299ca5d236d31818d5d5e7362783210130571452f6a183e77c" dmcf-pid="XzX9i0xpOV" dmcf-ptype="general">셔누는 "멤버들끼리 얘기를 할 때 깊은 생각과 배려가 생겼다. 저희 스태프, 매니저분들이 다 어려지고 저희가 형, 오빠가 된 게 달라진 점이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주헌은 "저희가 만나면 '그냥 왔어' 인사를 하는데 최근에는 서로 경례를 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4abc5e115bca07f8ade9e91d523676689e09539c6b1f875d91b002b42871a2e" dmcf-pid="ZqZ2npMUw2"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는 공백기 동안 오히려 인기가 늘어나는 수혜를 받았다. 이에 멤버들은 친구처럼 대화할 수 있는 친근한 매력을 요인으로 꼽았다. 그만큼 앞으로 만들어 나갈 새로운 앨범들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기현은 "이번 앨범에도 많은 장르를 넣으려고 노력한다. 이번에도 역시나 그러지 않을까 싶다"며 "저희가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데 녹음은 한참 전에 끝난 상태다. 이미 상당 부분이 진행됐고 몬베베(팬덤명)분들이 보면 설렜으면 좋겠다"고 귀뜸했다.</p> <p contents-hash="d92d1bb58095f09845722eee8c9a4ecc9e72bb8ca3635d9645f9700f905f6437" dmcf-pid="5B5VLURus9" dmcf-ptype="general">이어 주헌은 단상 앞으로 나와 "저희 몬스타엑스 9월에 나온다"며 "9월 제일 빠르게 나온다"고 선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5d709bdceb67a65e0693b5a10c741609f2f8d5d976bf87dffc82216acaeb21db" dmcf-pid="1b1foue7OK" dmcf-ptype="general">민혁은 앞으로 몬스타엑스가 보여줄 음악 행보에 대해 "조금 더 신산한 몬스타엑스"라고 설명했고, 주헌은 "대중이 원하는 부분과 몬스타엑스가 원하는 걸 충족시킨 앨범이 될 것"아라고 자신하면서 "지금은 몬스타엑스의 집중하고 다음 행보에 대해서는 차츰 생각하는 게 좋겠다"고 유연하게 답했다.</p> <p contents-hash="76355b1bb67cb4238b19d507ead27934fca8e7ff785a15efb2c4894d6fbe8d44" dmcf-pid="tKt4g7dzEb" dmcf-ptype="general">한편 몬스타엑스의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이후 오는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도 같은 콘서트를 열어 현지 팬들과 만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7세' 천명훈, 피부과 CEO와 핑크빛♥…"오늘부터 1일할까" ('신랑수업') 07-16 다음 '청국고2' 이은샘, 원규빈 향한 의심 증폭…팽팽한 긴장감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