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배 뛰었다"···아이유가 부른 ‘이 노래’, 저작권료 폭등 이유는? 작성일 07-16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326G9H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90b9a6f9d202d3f598fb1be5c002d4dc0748a28eec79bad5c148da889c7b97" dmcf-pid="bq0VPH2X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유. 김규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eouleconomy/20250716151728746srdf.jpg" data-org-width="640" dmcf-mid="qSnwIQDx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eouleconomy/20250716151728746sr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유. 김규빈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b3ac6850e5975d286bb4eebd32be207e7bd0cff4b5ce90395534ded0146616f" dmcf-pid="KBpfQXVZyi"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음원 강자’ 아이유의 리메이크 효과가 제대로 통했다. 가수 박혜경의 대표곡 ‘빨간 운동화’가 다시 주목받으며 음악저작권료가 한 달 만에 180배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p> </div> <p contents-hash="2f9d6cc6ee6795329ee581b343465157f66e835120bffc7a09560ba924684311" dmcf-pid="9bU4xZf5SJ" dmcf-ptype="general">16일 음악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공개한 ‘6월 저작권료 정산 정보’에 따르면 ‘빨간 운동화’ 음악증권 1주당 저작권료는 2만1218원으로, 5월(113원) 대비 무려 180배 이상 상승했다. 전월 대비 상승률 1위다.</p> <p contents-hash="3303a74d63ed529babf74a25bf20a22c51d24dbf9fce625502437e0abb547a1b" dmcf-pid="2Ku8M541Sd" dmcf-ptype="general">이 곡은 지난 5월 말 아이유가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하면서 다시 화제를 모았고, 2차적 저작물(리메이크 곡) 발생에 따른 신탁 재산 추가 안내 공시도 이뤄졌다. 저작권료 매체별 비중을 보면, 음반 제작·광고·영화 등에 사용될 때 발생하는 복제 사용료가 전체의 89.9%로 가장 높았다.</p> <p contents-hash="eb2ac92e5b7b97706f75a4ce9d817c6e0b1ef3f0442fc3a8b6fcddba77d62f82" dmcf-pid="V976R18tTe" dmcf-ptype="general">뮤직카우 관계자는 “리메이크나 커버곡의 인기, 재결합과 컴백 이슈 등으로 발매된 지 오래된 곡도 저작권료 수익이 급등하는 경우가 많다”며 “관심 있는 곡이나 가수의 동향, 매체별 정산 구조를 잘 살피면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950d4d555e20cad651072192fc40104ae8911c3469bec4227ae29212ec297a9a" dmcf-pid="f2zPet6FTR" dmcf-ptype="general"> <p>한편 뮤직카우는 매월 ‘정산 노트’를 통해 주요 곡의 저작권 수익 정산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음악수익증권 1주당 저작권료가 연속 상승 중인 곡과 매체별 수익 구조 등을 확인할 수 있다.</p> 조수연 인턴기자 newsuyeon@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인:촌뜨기들'은 시작, 전지현X강동원 '북극성'까지...디즈니+ 꽉 찬 하반기 07-16 다음 GS25 상품 전부 산 선생님 나와보세요 "일단 저부터"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