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상품 전부 산 선생님 나와보세요 "일단 저부터"

작성일 07-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새로운 상품으로 무장한 GS25와 블루 아카이브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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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 판매 상품이 많아진 만큼 전부 구하기 힘들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HankyungGametoc/20250716151446364vimf.jpg" data-org-width="1280" dmcf-mid="bSGCTJIi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HankyungGametoc/20250716151446364vimf.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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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 상품이 많아진 만큼 전부 구하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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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떠난 GS25 순회가 1시간 30분 넘어 결실을 맺었다.
 넥슨 모바일 RPG '블루 아카이브'와 GS25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이 16일부터 시작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GS25에 방문하면 블루 아카이브를 테마로 하는 도시락과 빵, 과자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돼 있다.
 이번 컬래버는 기자에게 정말 특별하다. 드디어 세미나가 처음으로 주역을 맡았다. 세미나에는 기자의 최애 캐릭터인 '노아'가 있다. 파자마를 입고 나왔을 때도 없던 공식 굿즈가 이번 컬래버에 출시되는 데 설레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한 연유로 사전 예고됐을 때부터 컬래버를 손꼽아 기다려왔다.
 그렇게 컬래버 당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편의점으로 떠날 채비를 마쳤다. 작년과 동일한 스탬프 이벤트가 오전 10시부터 시작됐기에 최대한 시간에 맞춰 집을 나섰다.
 스탬프 이벤트의 진행 방식은 작년과 동일하다. 컬래버 상품을 우리동네GS앱에 내장된 'GS페이'로 결제하면 스탬프가 지급된다. 3번 찍으면 한정 굿즈를 추첨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스탬프는 컬래버 상품 1개당 1개이므로 총 3개를 구매해야 한다.
 16일 한정으로 오전 10시 이전에 상품을 구매하면 스탬프 적립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10시 이후에 매장으로 가는 게 핵심이었다. 스탬프는 오전 12시 전후로 초기화되니 여러 번 응모하고 싶은 선생님이라면 이를 노리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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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 작년엔 당첨돼 본 적 없던 콜렉터북을 얻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HankyungGametoc/20250716151447673ffla.jpg" data-org-width="600" dmcf-mid="KtToAbLK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HankyungGametoc/20250716151447673ffla.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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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엔 당첨돼 본 적 없던 콜렉터북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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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도착한 첫 번째 매장에선 이미 물품이 다 나갔는지 빵과 도시락 코너만 텅텅 비어 있었다. 집 주변에 선생님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물품이 없는 아쉬움을 뒤로한 채 곧장 다음 매장을 찾아 떠났다.
 집 주변에 있는 GS25 매장을 검색해 보니 1년 전에 비해 매장이 추가된 게 눈에 들어왔다. 마침 근처에 생긴 김에 곧장 두 번째 매장으로 향했다. 두 번째 매장도 상황은 비슷한 듯싶었으나, 손 때 타지 않은 웨하스가 눈에 들어와 바로 구매했다.
 나머지 제품을 구매하고자 추가로 5개의 매장을 순회했다. 총 7개의 매장을 방문하고 나서야 모든 품목을 하나씩 얻는 데 성공한 셈이다. 재미있는 점은 각 매장마다 남아있는 물품이 달라 겹치지 않고 구매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한 매장에선 빵을 들고 계산대로 향하니 빵을 모으고 있냐고 묻는 일이 있었다. 그렇다고 대답하자 빵이 더 있다면서 어디선가 빵을 가져와서 보여줬다. 아직 구하지 못했던 빵이었기에 바로 목록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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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 매일 이렇게 먹으니 100Kg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HankyungGametoc/20250716151449020rnjk.jpg" data-org-width="600" dmcf-mid="9Gk4xZf5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HankyungGametoc/20250716151449020rnjk.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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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이렇게 먹으니 100Kg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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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도착하자마자 유우카의 알찬 정식 도시락과 밀레니엄 웨하스, 흑임자 초코떡쿠키 3개를 먹어봤다. 도시락의 경우 반찬의 종류가 많은 만큼 맛 자체는 그럭저럭이었다. 초코떡쿠키는 맛은 괜찮으나 양이 아쉬웠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건 웨하스였다. 우유맛이 강하게 나서 맛도 있고, 과자라는 걸 감안하면 간식으로 먹기 적당했다. 나머지 빵은 추후 하나씩 먹어볼 예정이다. 이 중 괜찮은 빵들만 구매해 띠부씰을 모아 볼 계획이다.
 상품 구매 시 팁이 있다. 유우카의 블루베리 슈와 토키의 크럼블 브라우니 2개는 일반 빵 코너에 없다. 작년 나기사의 얼그레이 모찌롤과 레이사의 블루베리 샌드케익처럼 냉장 빵 코너를 둘러봐야 한다. 만약 일반 빵 코너에 없다면 냉장 빵까지 확인하자.
 참고로 이번에도 포스기를 찍을 때 소리가 나온다. 작년과 다른 점은 OST가 아니라 학생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로나&amp;프라나의 딸기우유맛 젤리를 사면 아로나가 말을 걸고, 세미나 상품을 사면 유우카 또는 노아가 말을 건다.
 만약 손님이 많은 가게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이전보다 더 심한 수치 플레이를 겪게 될 것이다. 솔직히 선생님이라면 뭐가 문제인가 싶지만 상품은 사고 싶은 데 수줍음이 많은 선생님이라면 다른 손님들이 빠져나간 뒤에 결제하는 게 좋다.
 GS25 컬래버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전보다 다양해진 빵과 함께 과자까지 추가로 판매하니 이벤트 기간 동안 한 번쯤은 구매해서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또한 17일부터 시작되는 특별 매장도 있으니 한정 굿즈를 얻고 싶은 선생님이라면 꼭 방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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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 이벤트 기간 동안 노아 굿즈를 최대한 많이 모을 계획이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HankyungGametoc/20250716151450337jysh.jpg" data-org-width="600" dmcf-mid="xg8Z3EXD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HankyungGametoc/20250716151450337jysh.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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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벤트 기간 동안 노아 굿즈를 최대한 많이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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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sstoc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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