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세능원, 휠체어 테니스 장애인 취업선수팀 창단 작성일 07-16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6년 4월 실업팀 창단이 목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16/0008373829_001_20250716151218244.jpg" alt="" /><em class="img_desc">㈜재세능원 휠체어 장애인 선수팀.(재세능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em></span><br><br>(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이차전지 양극소재 전문 기업 ㈜재세능원(JS ENERGY)이 휠체어 테니스 장애인 취업선수팀을 창단했다고 16일 밝혔다.<br><br>㈜재세능원은 이날 충북도, 충주시장애인체육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와 장애인 취업선수팀 창단을 내용으로 협약했다.<br><br>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선수단 역량 강화 △장애인 고용 증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br><br>취업선수팀은 실업팀의 전 단계로 감독 없이 선수만으로 구성된 팀을 말한다. ㈜재세능원은 지난 1일 이미 4명의 선수를 고용했다.<br><br>㈜재세능원은 2026년 4월 휠체어테니스 실업팀 창단을 목표로 취업선수팀을 꾸려가게 된다.<br><br>JS ENERGY 스포츠팀에 입단한 안성숙 선수는 "우리 장애인에게 운동과 직업이라는 두 가지 가치가 있는 소중한 기회를 준 유상렬 단장님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br><br>그러면서 "앞으로 훈련과 대회에서 열정을 다해 프로선수로서 꿈을 키워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유 단장은 "착한 회사, 착한 직원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성장을 계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br><br>㈜재세능원은 2021년 4월부터 충주에 양극재 제조공장을 설립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GS25 상품 전부 산 선생님 나와보세요 "일단 저부터" 07-16 다음 대한체육회, 여름방학 맞아 '스포츠버스' 본격 운영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