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김태술과 첫 만남서 비호감..식장까지 물 흐르듯 가"[지인의 지인] 작성일 07-1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GY04WbYWa">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8HGp8YKGv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8aa163bba667c246f21c4735551d4165bbb1abb8d7efd65ebaf00ccf358c63" dmcf-pid="6XHU6G9H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45307516okst.jpg" data-org-width="940" dmcf-mid="fSfdDVNf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45307516ok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58388e1845e59eb050b4d8cb76d2b74cae7f5061991979774541d4e115dec13" dmcf-pid="PZXuPH2XSL" dmcf-ptype="general"> 배우 박하나가 남편 김태술과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db92c7db4bf082625dc8e1fe8f7a799b200441a7b66c7b8a938acb1247bf23a2" dmcf-pid="Q5Z7QXVZWn"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는 '결혼에 대한 딱 한 가지 고민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하나가 출연해 문지인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39a902117c0c665e81866ffe8b1e64b2e702c12c38470e040df6165241fe9456" dmcf-pid="xUp2i0xphi" dmcf-ptype="general">이날 박하나는 "나는 20대 때부터 외로움을 많이 타서 빨리 가족을 만들고 싶었다. 누군가를 만나면 그 사람이 준비가 돼있든 안 돼있든 '결혼해야지'라는 느낌으로 만나서 그동안 잘 안 된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818f63ef6b3456560b66ae489d66eab1d4ee6b61bae425f869235a290b6052c" dmcf-pid="yAjOZNyjlJ" dmcf-ptype="general">이어 "연애는 불타야 하지만, 결혼은 잔잔하게 스며들어야 하는 것 같다. 이성적으로 끌려서 결혼하면 콩깍지가 빠르게 벗겨져서 부딪치게 되지 않나 싶다. 결혼하면 서로 맞춰가는 건 맞는데 서로에게 스며든 다음에 맞춰가는 게 더 현명하고 안 싸우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01a53752ff9605bb441bc12a637b1994147a6a1f11f8b6400f3a5c118bdf516" dmcf-pid="WcAI5jWATd" dmcf-ptype="general">박하나는 남편 김태술과 1년 반 동안 연애하고, 결혼했다며 "동호회 사람들과 여행 가서 만났다. 나도 마침 드라마 끝나고 쉬고 있었고, 오빠도 일 끝나고 쉬고 있었다. 각자 친구들을 따라서 여행을 갔다. 그 모임이 다이빙 모임이었다. 나랑 오빠는 자격증이 없어서 체험만 했다. 그래서 자꾸 우리 둘만 남게 되는 거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0e081612dc8636371a11647edac069f694e725dd80fc5ed25a2a49d1da7760d" dmcf-pid="YkcC1AYcTe" dmcf-ptype="general">이어 "해외니까 배에서 망고 같은 거 먹고, 처음엔 경계했다. 방송 선배로서 텃세를 부린 것 같다. 처음에는 말을 예쁘지 않게 한 것 같다. 첫 만남은 내가 좀 비호감이었다. 다음 날 골프를 치게 됐는데 얘기를 하다 보니까 집이 가깝더라. 어느 날 라운딩이 폭우로 인해 취소됐고, 할 게 없었다. 내가 스크린 골프나 치자고 오빠를 불러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3de0aed7dafe6e3f489872ee0c1a722ca634b2f42804179e5a8b256a54f26e7e" dmcf-pid="GEkhtcGkvR"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마음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스크린 골프를 치고 같이 놀면서 밥도 같이 먹었다. 어쩌다 보니까 데이트가 돼버린 거다"라며 "사귀자는 말보다 결혼 이야기를 먼저 했다. 기억이 안 나는데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차도 마시고 하다가 오빠랑 우리 집 중간에 공원에서 오빠가 내 발을 주물러줬다. 그전부터 자연스럽게 사귀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33ae08538f7d479ad51e87be36b8970a95307736eb80bc914ac9b9ddb6106d1" dmcf-pid="HDElFkHES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식장도 어떻게 보러 갔는지 둘 다 기억도 못 할 정도다. 물 흐르듯이 결혼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7a484db92671aedea4aaf8d210d996eeb127b2daf1d17c0396b09ce96460242" dmcf-pid="XwDS3EXDhx" dmcf-ptype="general">박하나는 남편 김태술에 대해 "나랑 다른 부분을 존경하게 된다. 본인이 궁금하거나 배울 것이 있을 때 공부를 많이 한다. 책도 많이 읽는다. 그런 공부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며 "또 둘이 같이할 수 있는 게 많다는 게 좋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2faa8a5a57d7ef27cb350389095b66658aad18e8ab9aac7686d2dde8ddd7bb3f" dmcf-pid="Zrwv0DZwvQ"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몬스타엑스, 9월 컴백 깜짝 발표.."제일 빠른 날에 나온다" [스타현장] 07-16 다음 몬스타엑스 아이엠 “군입대? 귀 막고 활동하겠다”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