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유망주 발굴 에능프로그램 '내일은 태권왕' 27일 첫 방송 작성일 07-16 9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대한태권도협회·국기원·태권도진흥재단, SBS스포츠와 함께 제작<br>이대훈·오혜리 감독에 나태주 단장…모델 박제니는 멘토로 참여</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16/AKR20250716112300007_01_i_P4_20250716145223895.jpg" alt="" /><em class="img_desc">]내일은 태권왕' 홍보 포스터.<br>[대한태권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이대훈과 오혜리가 유소년 태권도 유망주를 발굴해 성장시키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태권왕'이 오는 27일 오전 9시 SBS스포츠를 통해 처음 방송된다.<br><br> '내일은 태권왕'은 대한태권도협회, 국기원, 태권도진흥재단이 SBS스포츠와 함께 제작했다.<br><br> 16일 대한태권도협회에 따르면 '내일은 태권왕'은 전국에서 지원한 400여명 중 서류평가에서 합격한 평균연령 10세의 태권도 유망주 100여명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았다.<br><br> 최종 선발된 '태권왕 1기' 8명은 국내 명문 팀은 물론, 해외 태권도팀과의 교류 및 글로벌 대결에도 나서게 된다. <br><br> 태권도 종주국의 간판스타였던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의 이대훈과 오혜리가 감독으로 나서서 이들을 지도한다. <br><br>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출신의 트로트 가수 나태주는 단장을 맡았다.<br><br> 모델 박제니는 멘토로 참여한다.<br><br>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58㎏급 금메달리스트 박태준과 올림픽 여자 67㎏초과급에서 은·동메달 하나씩을 딴 이다빈은 스페셜 멘토로 출연한다.<br><br> hosu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가 우리 동네로 배달옵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버스 활발히 운영 중 07-16 다음 2025 태권도의 날 기념,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