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몬스타엑스 “10년 뒤? 전원 40대에도 짐승돌일지 저희도 의문” 작성일 07-1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MvlZNyj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47a7934d38c4206b919f1dbf770ed02b84e76ea328d03a1881a5b1b143e4c2" dmcf-pid="1RTS5jWA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몬스타엑스, 뉴스엔 유용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144432353mbdi.jpg" data-org-width="650" dmcf-mid="ZtEcCxwM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144432353mbd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몬스타엑스, 뉴스엔 유용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7b61569b6b7e936167b3f080801467c4d468ca8d627a8e5418c4a20b312944" dmcf-pid="teyv1AYcCY"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contents-hash="470cf931d56cb5abec3278f5c2bcbd82367c32213c26161c31f73003ca06288c" dmcf-pid="FdWTtcGklW" dmcf-ptype="general">그룹 몬스타엑스가 데뷔 20주년의 몬스타엑스를 상상하며 의지를 다졌다.</p> <p contents-hash="379294dc0145e5d68291bb7bd7e00df9ce668269b3556f90f10424d32d3b2625" dmcf-pid="3JYyFkHEly"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7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데뷔 10주년 및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19b8eedab35bcf0664945f1401816642c7650e3a801d58d6bd9e849e7a3da169" dmcf-pid="0zANs6kPvT" dmcf-ptype="general">지금의 몬스타엑스를 있게 한 노래나 앨범을 꼽아 달라는 요청에 민혁은 "사실 취향에 따라 많이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생각하던 앨범이 있다. '슛 아웃'이라는 곡이 들어가 있는 정규 앨범이 몬스타엑스를 있게 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e35fb402e373764068f7d307c16c4076d0668b7250872bb955845f27c04f4c7f" dmcf-pid="pqcjOPEQyv" dmcf-ptype="general">민혁은 "일단 주헌은 계속 곡을 써 왔지만 아이엠, 막내가 처음으로 수록곡을 선물해 준 앨범이기도 하고. 그동안의 곡들도 너무 좋고 다 마음에 들었지만 진동춤을 동료 가수 분들이 엄청 따라해 주시고 커버를 많이 해 주시는 모습을 봤을 때 '우리 조금 보이나?'라는 생각을 갖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41c20f9d39958909860b899633af0205bc08a9b4165534450d89175d6aa0de5" dmcf-pid="UBkAIQDxyS" dmcf-ptype="general">향후 10년을 어떻게 채워 나가고 싶냐는 물음에는 "멤버들이 무던한 편인 것 같다. 감사한 것에는 크게 감사할 줄 알고. 그래서 10주년이 왔을 때 우리 막 이렇고 저렇고 크게 받아들이기보다 벌써 우리 10주년이네, 사랑을 많이 받았네, 그럼 더 열심히 하자는 말을 최근 연습하며 더 많이 했던 것 같다. 지금이랑 똑같이 계속 나아가자는 말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c9c801c34083ea15fdd39c8e3b40b0ce15ddd7de16b4f7daadf0f0ee7c79469" dmcf-pid="ubEcCxwMyl" dmcf-ptype="general">기현은 "지금의 몬스타엑스를 있게 한 앨범으로 '드라마라마' 있는 앨범을 말하고 싶다. 저희가 앨범을 처음 만들기 위해 곡을 받을 때 회의를 한다. '드라마라마'는 호불호 없이 다 괜찮다고 했던 것 같다.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정함에 있어 막힘 없이 쑥쑥 나갔던 것 같고 결과로도 좋았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d8d54ebacd3b0987f6ecea3bb3c61ec0dcca8f5ab67a1240f1be2ebb0d15ada0" dmcf-pid="7KDkhMrRTh" dmcf-ptype="general">그는 "아직도 몬스타엑스 소개를 위해 자료가 나갈 때 '드라마라마'가 많이 나가더라. 지금의 몬스타엑스 이미지를 대중 분들에게 딱 박히게 해 준 그런 노래, 그런 앨범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5db45b8e36b97189f3e02b5966ca0d117bfed45f68de5bbee4dc9f0016371c6" dmcf-pid="z9wElRmeyC" dmcf-ptype="general">이어 앞으로의 10년에 대해 "얼마 전 공연 준비를 하다 얘기를 했는데 10년 뒤면 막내 포함해 멤버들이 다 40대에 돌입하게 된다. 장난식으로 그때는 춤을 어떻게 춰야 하나 얘기를 했다. 그때 나름대로의 무언가가 있을 것 같다. 그때 나름의 중후한 매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노력해 보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00927c739f49e80c1cabf48ddf439a9860d7f9f6afa881ef42200720825ff42" dmcf-pid="q2rDSesdSI" dmcf-ptype="general">주헌은 "저희를 짐승돌이라고 많이 불러주시는데 20주년을 맞이했을 때 과연 짐승돌을 유지할 수 있을까 저도 굉장히 의문점을 가지고 있긴 하다. 저희 멤버들이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때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c43eceb6869060f463f55e84922333254f431649447e9c91417cb62a27abc65" dmcf-pid="BVmwvdOJSO" dmcf-ptype="general">지난 5월 14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몬스타엑스는 음악은 물론 방송, 페스티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지속 중이다. 이들은 10주년 당일 완전체 디지털 앨범 'NOW PROJECT vol.1'을 발표하는가 하면 무료 팝업 전시를 열었다.</p> <p contents-hash="3b203036da92d0c6afef02ee3aadc17908fadb48acc60d0ec6ab1ada294aabf7" dmcf-pid="bfsrTJIils" dmcf-ptype="general">이에 그치지 않고 몬스타엑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를 개최한다. </p> <p contents-hash="ab99f5f5f3abdf64dfe970da722677e2499000454ed3526f05b19a5e702f3f94" dmcf-pid="KRTS5jWASm"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 / 유용주 yongju@</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9eyv1AYcy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박지아, 유작 '살롱 드 홈즈'로 마지막까지 빛났다...제작진 "기억하겠다" 07-16 다음 '10주년' 몬스타엑스 기현이 잊지 못하는 한 순간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