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콘셉트 카타르시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라 가능하다 [뮤직와치] 작성일 07-16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EzdAbLK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033735155638ab9a9d12cbe3064b0403ec8cc58a9c51b87534ee6e6a69654a" dmcf-pid="XDqJcKo9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144633687klek.jpg" data-org-width="650" dmcf-mid="Yl2gr4A8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144633687kle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빅히트 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2cf29026dce06c15b5379b977f2659878f52fce50bdf74c05b3b98077b27fb" dmcf-pid="ZwBik9g2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144633857ysvs.jpg" data-org-width="650" dmcf-mid="GRuRNqiB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144633857ysv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빅히트 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4e406f0d661d7258343094d6384025a5e39fa3b4048044658baff34203b96e" dmcf-pid="5rbnE2aVW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f7527c12b24a9bc6a66313bdbb8dc9ab1916a9d61af5d256f3624c0b95b5d90b" dmcf-pid="1yxDSesdWh" dmcf-ptype="general">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연일 신선한 콘셉트로 카타르시스를 선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159471f45f585740cfb3dcc8fe71e051098b24b2292c3ab2d66240e0917a147d" dmcf-pid="tWMwvdOJlC" dmcf-ptype="general">푸른빛이 감도는 낯선 공간, 소년들이 거대한 기계에 연결된 채 눈을 뜬다. 이들은 서로의 이름을 몸에 새기며 ‘함께’의 의미를 되짚는다. 마침내 쏟아지는 별빛 아래 나란히 맞서고, 마치 격한 싸움이 있었던 듯 지친 그들은 모든 것이 끝난 뒤 잔상을 공유한다. 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에 담은 이야기로 남다른 서사의 콘셉트 포토가 진정한 ‘콘친자’(콘셉트에 미친 자)의 컴백을 알렸다.</p> <p contents-hash="24f552e4c5ed5d0c0b05589e0745ca14b483726e91d428f3a6b8725a46247c3a" dmcf-pid="FYRrTJIiSI" dmcf-ptype="general">오는 7월 21일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네 가지 버전의 사진과 영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카타르시스를 안긴다. ‘Afterglow’를 시작으로 ‘Starlight’, ‘Etched’, ‘Awake’가 순차적으로 공개됐고, 앞서 언급한 서사가 콘텐츠에 담겨 흥미를 자극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신보는 서로에게 공감할 때만 가능한 ‘이름을 불러주는 일’을 통해 서로와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를 비주얼 전반에 녹여 앨범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한다. </p> <p contents-hash="3dd3ed6ed63595a5755f1e45deb2290bbc365419513d5b460d88514071f60353" dmcf-pid="3GemyiCnhO" dmcf-ptype="general">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초부터 음반의 메시지를 시각화하는 데 탁월한 모습을 보였다. 비주얼적인 시도를 넘어 서사, 의미를 장면에 녹여 보는 이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 것. 이는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다섯 멤버는 ‘꿈의 장’, ‘혼돈의 장’, ‘이름의 장’, ‘별의 장’까지 모든 시리즈를 촘촘하게 엮어 한 소년의 성장기를 들려줬다. 또한 비주얼, 음악,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긴밀히 연결해 자신들만의 색깔을 공고히 했다. </p> <p contents-hash="c6a73f0aa9a290dc17f612aa207880005095c9ac76547727c95d4e3f50c244b4" dmcf-pid="0HdsWnhLWs" dmcf-ptype="general">전작인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와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는 촘촘한 이야기 설계가 특히 빛을 발한 작품이다. 미니 6집에서는 어린왕자와 여우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은 ‘잊었던 너와의 약속을 기억해 낸다’라는 스토리를 트레일러와 사진에 녹였다. 멤버들은 어린왕자가 떠오르는 금발로 변신해 서사의 개연성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는 반응을 얻었다. 미니 7집은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재해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 음반은 다시 만난 너를 통해 경험한 마법 같은 순간과 그로 인해 달라진 세상을 그리는데, 팬들은 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동화를 차용했다는 해석을 내놓으며 콘텐츠를 적극 소비했다.</p> <p contents-hash="c44132bb5fec7608a65ba1acb3e492c5bf8a708b30a9e04a2886e9233af92086" dmcf-pid="pXJOYLloSm" dmcf-ptype="general">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긴 서사를 감각적인 비주얼로 풀어내고 보는 이들에게 몰입과 해석의 재미를 제공한다. 자연스럽게 K-팝 팬들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선물하는 극강의 콘셉트 카타르시스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p> <p contents-hash="03c3529e6fdb3d143f40becd2faa9cdfb914727da620448bcc656119894afd72" dmcf-pid="UZiIGoSgv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u5nCHgval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이병헌에 갑자기 끌려가 어릴 적 트라우마까지 “살려달라”(MJ) 07-16 다음 범접 아이키, 예쁜말로 채운 '스우파' 탈락 소감 "내겐 값진 영광"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