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퇴학 고백’ 사유리 "숙제 거부" 편지 논란…“소신 vs 황제육아” 시끌 작성일 07-1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0md1AYcz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13148fff698e3c8fad8f819c9b22470adb65f5b8de5991e75eef3950d4846e" dmcf-pid="4psJtcGk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143429430uycm.jpg" data-org-width="969" dmcf-mid="KM3CPH2X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143429430uyc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39e83873e1a9c419e9a1737be6a63add4213960664d0fb5afe7a832b55cd3b" dmcf-pid="6uIn3EXD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143429653yjou.jpg" data-org-width="456" dmcf-mid="91HD9S7vp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143429653yjo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4334b6ac3d08386e02f2fe493d6a12a42dedd23a1093d3b8fbf0ab75c2ef476" dmcf-pid="P7CL0DZw3H"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들에게 숙제 절대 내지 마라." </div> </div> <p contents-hash="713b5cb8112c8612da3a4308b0a8659159663838f380e4a855a5f51c1a8b2184" dmcf-pid="Qzhopw5rUG" dmcf-ptype="general">비혼 출산한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유치원 선생님에게 쓴 편지로 논란이 일고 있다. </p> <p contents-hash="9cd8df57862e15fc1b7fbeaddb4fd16010e995a4d37dbff057f1e47bb431c746" dmcf-pid="xqlgUr1m7Y"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최근 'A급 장영란' 채널에 출연해 5개국어를 하는 언어천재 아들을 키운 비결을 전하면서 영어 유치원에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bee57d0983e7039910fc6ddf21436b4602c05ada6c52b4cd81b1811c80a9352" dmcf-pid="yVYkbhUlUW" dmcf-ptype="general">사유리 아들 젠은 6살 나이로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p> <p contents-hash="398aba25b77cb01cff85740442e102ac2310fcc954b2148d52ebd9e43f2865a5" dmcf-pid="WfGEKluSzy" dmcf-ptype="general">이에 사유리는 "젠의 영어 유치원 선생님에게 편지를 썼다"며 "젠은 집에서 일본어 하지, 유치원에서 영어 하지, 한국어를 언제 배우겠나. 한국어가 튼튼했으면 했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c2e557b0c0999f13c64f1a26426998d6967270a9aabdf6fa3d39efedcc0d83be" dmcf-pid="Y4HD9S7v3T" dmcf-ptype="general">그래서 "영어 유치원 선생님에게 편지를 썼다"는 사유리는 "우리 아들은 숙제를 절대로 안 합니다. 저도 이 나이에 숙제하는 거 반대입니다. 저는 숙제 안하는 아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절대로 우리 아들에게 숙제를 보내지 말아주세요라고 썼다"고 당당히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8ff29511279b1c7ce8b2ca27b55bfe0483e2bdcab37b617ef73c52af64ff86" dmcf-pid="G8Xw2vzT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143429882tpof.jpg" data-org-width="700" dmcf-mid="2n63cKo9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143429882tpo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435de644f24817fe468d6cd234cba856cd96943690575bacefb2edbf7c58ad" dmcf-pid="H6ZrVTqy0S" dmcf-ptype="general">그 이유는 숙제로 언어에 대한 호기심을 깨면 안된다는 것. 사유리는 "영어가 싫어져 호기심이 떨어지면 안하게 된다"며 "외국어에 잘 적응할수 있다면 나중에 어디든지에서도 살아갈 수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d3f68edd6b9f4f118ef8b79577f8053ef83cae79b86391e92d20fba86d1b704" dmcf-pid="XP5mfyBWpl" dmcf-ptype="general">실제로 젠은 언어천재라고 해도 될 정도로 엄마와 집에서 일본어로 유창하게 대화하고, 스페인어와 중국어로 숫자를 쓰고 말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장영란이 실수한 말을 바로 잡기도 한 젠은 한국어도 또래 아이들만큼 소화하는 모습이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c79e5e1613975c0bf18acc12f0a3b8a2a55fe0d15990a7dedd99d6fdb44e99" dmcf-pid="ZQ1s4WbY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143430068myiz.jpg" data-org-width="969" dmcf-mid="VSUSM541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143430068myi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bc21612028ad3466d0624ac7379fbdb3b8b10c003f69781f0f9eb6db226b3d1" dmcf-pid="5xtO8YKGuC" dmcf-ptype="general"> 하지만 사유리가 아들 유치원 선생님께 쓴 편지가 뒤늦게 확산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소신있는 교육관"과 "황제 육아"로 나뉘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p> <p contents-hash="da35e0d0b942b9785a391d9ac3a90f6cc2bb33163caf44f945257a84c153e750" dmcf-pid="1MFI6G9H7I"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숙제가 없는 유치원에 보내면 될 일인데 자기 아들만 특별 대우 해달라는 모습 같아 보기 좋지 않다" "저럴거면 홈스쿨링을 해야한다" "저럴거면 학교 자체를 보내지 말아야 한다. 학교 와서 지 혼자 하고싶은데로 황제처럼 굴고. 선생과 학우 그리고 학교에 대한 예의 자체가 없는 것" "저건 형평성에 안 맞는다. 다른 아이들과 차별로 혼란을 야기할듯 하다" "한국어가 튼튼하려면 일반 유치원을 보내지" 라고 질타했다. 반면 "자기돈 들여 영어 유치원 보내고 숙제 빼달라는 말 할 수도 있다" "그래서 아이가 언어에 대한 호기심이 진짜 많아져 실제로 도움이 됐다면 받아 들일 수 있는 소신있는 교육관이다" 등의 의견도 있었다. </p> <p contents-hash="80bde280edb795066d2a9b4cac225aa641c6383a4ad8adeceb4229892393fe0c" dmcf-pid="tR3CPH2XpO" dmcf-ptype="general">앞서 사유리는 최근 강남 채널에 출연해 "아들 젠이 놀이학교에서 잘렸다. 너무 고집이 세서 선생님이 감당 못하겠다고 하더라. 지금은 유치원 다니는데 선생님 전화 올까봐 제일 무섭다"고 고백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22235557dc1f47337d022644967eb7d2a9cf1d4f7d3fcf2e00a663584b652d61" dmcf-pid="F8Xw2vzTps" dmcf-ptype="general">한편 사유리는 자발적 비혼모로, 지난 2020년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젠을 출산했다.</p> <p contents-hash="1b3e474962f8d1d4f9399916b6195d6d925bf298751a946803d4fa1377717e91" dmcf-pid="36ZrVTqypm"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산하, 유정후 벽에 몰아붙이고 “우리도 써보자 치트키”(상남자) 07-16 다음 몬스타엑스 "10주년에 안주하지 않을 것…몬베베 위한 최고의 선물 준비 중"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