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10주년 팬들 덕에 가능했다…안주하지 않을 것" 작성일 07-16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PTxZf5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eedd408dde8001455e7380c187dbfe7e72f1294eb42a531e5508e09aa401e2" dmcf-pid="yQvQyiCn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ked/20250716143706711jgeg.jpg" data-org-width="1200" dmcf-mid="QIOVCxwM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ked/20250716143706711jge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e8cd6fb42264f9d273f1842f882e0e1f1232ccc0fd65b222efc5bcd2f2a356" dmcf-pid="WxTxWnhLWr" dmcf-ptype="general"><br>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더 열심히 달리겠다고 각오했다.</p> <p contents-hash="73b4abd71a24f9edae4e5c56d6d53d3bc5ba2200753dc7a03c17f8261addceec" dmcf-pid="YMyMYLloCw"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진행은 개그맨 유재필이 맡았다.</p> <p contents-hash="1edb4193a3546117f9c39c2cbe937d0e3c2cde5f9ba36765a26b23536897706c" dmcf-pid="GRWRGoSgWD" dmcf-ptype="general">2021년 리더 셔누를 시작으로 멤버들이 차례로 군 복무에 돌입했던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아이엠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전역하며 다시금 완전체로 뭉쳤다. 올해는 데뷔 10주년이라 완전체 활동이 더욱 특별하다.</p> <p contents-hash="6610eaeb4508a8415ea68b88a1580198ca447a5a03826f30287dd91db22244b5" dmcf-pid="HeYeHgvaSE" dmcf-ptype="general">민혁은 "10주년이 되면서 관련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동안 실감이 잘 안 났는데, 오늘이 가장 실감 난다. 공식적으로 축하받는 자리인 것 같다. 감회도 새롭고 벅차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5175d326cde4e98ed44961f9445a37e9e58bd3ed282f2111556bf4c46821536" dmcf-pid="XdGdXaTNSk" dmcf-ptype="general">형원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팀이 유지되고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무엇보다 팬들이 10년간 지지하고 응원해 준 덕분에 가능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d3830d35d8f27d67ac600a4a424b5c4086c3b855ccf5406a5b785499fe75c55" dmcf-pid="ZJHJZNyjlc" dmcf-ptype="general">이어 셔누는 "지나온 추억을 되새김질하면서 새롭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했고, 기현은 "군인 신분에서 민간인 신분으로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10주년을 맞아서 실감이 잘 나지 않았다. 10주년에 안주하지 않고, 뒤를 돌아보기보다는 앞을 보며 나아가는 자세를 취하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5a52377cb001d5c05fd3afaf9c58cac2f683b57f381963c6f933194e57cfdbdd" dmcf-pid="5iXi5jWAWA" dmcf-ptype="general">아이엠은 "데뷔했을 때 우리에게 10주년이 언제 올까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맞이하니까 믿기지 않으면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 무엇보다 같이 있는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b19f960d9d8ee1d34df090a22387f7bc10cff5e6432e701b873eb513134df34" dmcf-pid="1nZn1AYchj" dmcf-ptype="general">주헌은 "입대를 하면서 전역을 언제 하나 생각했는데 그게 2025년도였다. 몬스타엑스의 10주년이기도 해서 기대감을 갖고 군 복무를 열심히 했다. 팬분들과 멤버들, 회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10주년 맞아서 최고의 선물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09728441dc12e7865d79511f64678a1e095f23de74857cd2234fae40e37e67ae" dmcf-pid="tL5LtcGkCN"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그냥 난 너야” 보법 남다른 ‘모솔’ 연프, 해외서도 ‘주목’…글로벌 차트 진입 07-16 다음 사랑하는 데 AI가 도움이 되나요?…질문에 KT가 답했다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