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명 소년의 여정 시작…‘보이즈 2 플래닛’, 제베원 계보 이을까[SS현장] 작성일 07-1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qhlRmev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9741bcebc0f1e47f48dd3c159a9f96455b6276c1344ebb230b88471f675e2b" dmcf-pid="ybD48YKG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즈2 플래닛’. 사진|엠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SEOUL/20250716141036646mbkg.jpg" data-org-width="647" dmcf-mid="6PRF3EXD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SEOUL/20250716141036646mb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즈2 플래닛’. 사진|엠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19947d3721c27f2d1a375b52716e809d009978ecf00ea1a8db35aadb269677" dmcf-pid="WKw86G9HyQ"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2023년 엠넷 ‘보이즈 플래닛’으로 탄생한 제로베이스원은 오디션이라는 프레임을 깼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이들은 각자, 혹은 함께 무대 밖에서도 존재감을 확장했다. ‘보이즈 플래닛’은 ‘K-POP 오디션’의 가능성을 다시 썼다.</p> <p contents-hash="ed9d90dc45280960ab7e2e65afcd675c4c7bd7f2428100d2ebb1ca22c90b3c76" dmcf-pid="Y1iUumtslP" dmcf-ptype="general">여운은 쉽게 지워지지 않았다. 오히려 다음 이야기를 재촉했다. 그렇게 ‘보이즈2 플래닛’이 돌아왔다. 160명의 소년들이 또 다른 별을 향해 걸음을 내딛는다.</p> <p contents-hash="100f4985ed8001175c8703be035fff472c8b1fbfab8a6da087bb8950a34801a9" dmcf-pid="Gtnu7sFOW6" dmcf-ptype="general">16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에서 연 ‘보이즈 2 플래닛’ 제작발표회 현장은 말 그대로 ‘진화’를 증명하는 자리였다.</p> <p contents-hash="ef5f8b73ebebd5d13ac1d2574be6d4581272c52311c4875e64a2cb558bd5d5f4" dmcf-pid="HFL7zO3Il8" dmcf-ptype="general">국가의 경계를 넓히고, 참가자 수를 두 배 이상 확장한 이번 시즌은 규모뿐 아니라 메시지에서도 한층 정제된 서사를 내놓았다. 데뷔는 여전히 치열하지만, 과정은 더 따뜻하게 설계됐다.</p> <p contents-hash="9def2ae12a50a4a0979419ca5a8286d36c3e5a04f14c4f5259a8b6bb102c8d4f" dmcf-pid="X3ozqI0Cl4" dmcf-ptype="general">정우영 PD는 “참가자들 성향에 따라서 각기 다른 모습을 보인다. 저희가 정의한 알파는 진화된 존재다. 다른 매력과 진화된 역량을 가진 참가자들이 많았다. 무한한 잠재력과 개성을 가진 이들이 진화된 케이팝 DAN를 갖고 있더라. 그래서 알파 소년들이라고 불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4e659e95fe8b164702ed166ad9bbb31f4c3dc3c775299c7b0d49ac0c977455" dmcf-pid="Z0gqBCphhf" dmcf-ptype="general">이석훈은 “매번 프로그램 접하면서 어린 친구들이 어쩜 이렇게 상향 평준화 되는지 놀라고 있다. K-팝이 점점 더 발전하고 있구나 싶어서 뿌듯하다. 어린 친구들이지만 존경스럽다. 요즘 전 세계적인 음악 시장의 키워드는 주체성이다. 그게 없으면 착륙이 이를 거라 본다. 그래서 어린 친구들이지만 주체성을 심어주게 됐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693ee27e3610505e7586c12f387b82e95355a9cad262405fb0e9a0df781cd6" dmcf-pid="5paBbhUl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로베이스원 석매튜, 성한빈, 장하오(왼쪽부터)가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블루’를 부르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SEOUL/20250716141036879qpmz.jpg" data-org-width="700" dmcf-mid="PW2yWnhL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SEOUL/20250716141036879qpm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로베이스원 석매튜, 성한빈, 장하오(왼쪽부터)가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블루’를 부르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e9b9ce72ebc23ba1b533486d95806662069619a19f7515e48c2a073a57622d" dmcf-pid="1UNbKluSS2" dmcf-ptype="general"><br> 샤오팅, 효린, 백구영, 저스디스 등 다양한 분야의 마스터들이 참여한 것도 특징이다. 퍼포먼스·보컬·랩의 기술뿐 아니라 인간적인 성장을 돕는 가이드로 자리한 이들은 단순한 평가자를 넘어선 조력자로 기능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8e809c35656a776c85dc8906635b0de7e6968944ad598f77569e071cad24ff0" dmcf-pid="tujK9S7vy9"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중국 참가자 중엔 무경험자들이 많아 그들의 강점과 잠재력을 끌어내는 데 집중했다”며 “경쟁 속에서 두려움에 제 실력을 못 보이는 참가자들도 있었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친구들이 많다. 데뷔하지 못하더라도 다른 곳에서 기회를 잡길 바란다. 꿈을 절대 잃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28a4f739776bfdcdeb75dd8b4e7e795028f31aa8a203bb603bd27db4685a7f" dmcf-pid="F7A92vzT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재중. 사진 | 인코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SEOUL/20250716141037178utrw.jpg" data-org-width="700" dmcf-mid="Q4sQxZf5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SEOUL/20250716141037178ut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재중. 사진 | 인코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bb4fd172771d432748066e8e0f5bcf6bb6d4c19859a8137459e471d665cbfd" dmcf-pid="3zc2VTqyCb" dmcf-ptype="general"><br> 특히 ‘보이즈 2 플래닛’에 참여하는 160명의 알파 소년들은 보컬, 랩, 퍼포먼스는 물론 모든 방면에서 진화된 K-POP DNA를 갖춘 이들로, ‘올라운더 완성형 아이돌’을 예고한다.</p> <p contents-hash="5829c21f03925f7b207841ca953ebd72f1f08c0ad970602e6433de1263dea055" dmcf-pid="0bD48YKGWB" dmcf-ptype="general">또 이들로 구성된 최종 데뷔조, 즉 ‘알파 그룹’은 글로벌 최정상에서 새로운 K-POP 문화를 선도할 트렌드 세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달려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7a9afe2d563f800bf32f748027a0907dc89cd18b283e331b5e02a3438a4b3a8" dmcf-pid="pKw86G9Hvq" dmcf-ptype="general">카니는 “글로벌한 측면을 담당하게 돼 영광이다. 참가자들의 열정과 헝그리 정신이 대단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데뷔 경험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개성과 매력을 뽐냈으며, 시청자들도 이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6922104656b3e8e37dc2ecebfe70a029eb8e8b60f98c2cdc6506457742cfe27" dmcf-pid="U9r6PH2XTz" dmcf-ptype="general">샤오팅은 “마스터로 참여해 영광이다. 같은 무대지만 다른 역할로 참여하는 것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효린은 “참가자로서의 경험이 많아 그들의 마음을 잘 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묘미는 참가자들의 점진적인 성장에 있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6828b6433f704cd1b27cc5304e6a8c1c8dbfc5827bb3ecbf0f1063be2d36d76" dmcf-pid="u2mPQXVZS7" dmcf-ptype="general">‘보이즈 2 플래닛’은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 ‘보이즈 2 플래닛 K’, 18일 오후 9시 20분 ‘보이즈 2 플래닛 C’로 각각 첫 방송된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2의 제로베이스원 나올까…"한중편 동시 제작, 총 160명 경쟁" 07-16 다음 몬스타엑스 형원의 비주얼 자신감.."오른쪽·왼쪽·정면 얼굴 준비" [스타현장]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