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김연경과 어떻게 친해졌나 “팬심에 DM 보내, 처음엔 안 봤는데”(정희)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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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08d54598a848b2a9a4bb02768ed909db22961b6c42086305e2b19b614d9ae3" dmcf-pid="yBjZR18t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효린의 만남의 축복이 끝이 없네?’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141151122uxfo.jpg" data-org-width="1000" dmcf-mid="QCG8OPEQ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141151122ux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효린의 만남의 축복이 끝이 없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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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WbA5et6FyC"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05820772b8c2643eb121c63a9ed38016f0e448c9169fbd5d70f08084554401c5" dmcf-pid="YKc1dFP3SI" dmcf-ptype="general">가수 효린이 배구선수 김연경과 친분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28c24c87e6080f4127d2afe61d2b07fd734ae105e67dda437481547a9cc9cae" dmcf-pid="G9ktJ3Q0WO" dmcf-ptype="general">7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코너 '라이브온에어'에는 가수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b7131eb3b4092685f7f9bb754d3aa064f2c26f3577ea5999f0ce013fa129734" dmcf-pid="H2EFi0xpWs" dmcf-ptype="general">효린은 김연경 선수와 친해지게 된 계기에 대해 "제가 성덕이다. 올림픽 때 집에서 밤낮없이 모든 경기를 다 봤는데 배구를 보고 너무 멋있었다. 그때부터 다 찾아봤다. 그 스포츠도 멋있었는데 연경 언니가 너무 멋있더라. 언니를 응원하게 되면서 DM도 보냈는데 언니가 안 보셨다. 그 후에 제 사인 CD를 전해드릴 기회가 있어서 썼다. DM을 드렸다고 하니까 확인하시고 답장을 주셨다. '밥 한 번 먹어요' 해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4d0c1d8c98648d3495953bcaab65d53ddbbec967a6811174dd675b3948c2fb9" dmcf-pid="XVD3npMUTm" dmcf-ptype="general">"(유튜브) 콘텐츠에 함께 출연한 적도 있지 않나"라는 김신영의 말에는 "1회로 끝난 자체 콘텐츠였는데 특별하게 언니만 나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175a0771e08466cf2e095d911d354bea122e0f452649a28cd4e3b235f0226a1" dmcf-pid="Zfw0LURuWr"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54rpoue7S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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