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2', 美 에미상 지명 불발.."인정 못 받아 실망스러워"[스타이슈] 작성일 07-1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fN1AYcyn">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KL4jtcGkli"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3cb85388aa31e668bb40c8bfa71d4197467b458e0848eb107e72d952aaabaf" dmcf-pid="9o8AFkHE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징어 게임 시즌2 /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41445867dcbi.jpg" data-org-width="1200" dmcf-mid="B7Pk0DZw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41445867dc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징어 게임 시즌2 /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d330c4456231068579d83a57e9977f8498fb55888b3a60371a098e3d38f2751" dmcf-pid="29t8OPEQWd" dmcf-ptype="general">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미국 최고 권위의 방송 시상식 에미상 후보 지명이 불발된 가운데, 넷플릭스 콘텐츠 책임자(CCO) 벨라 바자리아가 "실망스럽다"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c8ca0b6699fc1de6c5c856aeacf4d838412fece9642c248301ec86771cc5f1ac" dmcf-pid="V2F6IQDxWe"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15일(현지시간)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가 발표한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후보 발표에서 주요 부문 후보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8f48f07e9d41a39f3f9155e7e23298728eb61a2cb7344997f3e76bcbbdb81967" dmcf-pid="fV3PCxwMyR"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022년 '오징어게임' 시즌1은 제74회 에미상에서 14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6관왕을 달성하며 새 역사를 썼다. '오징어 게임' 시즌2 또한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비영어) 2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줬지만, 에미상에서는 외면당했다. </p> <p contents-hash="9797ea482530a1d622dd8ccc733b37a5ba67b28c10c7fdb54336886671c80dbb" dmcf-pid="4f0QhMrRvM"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콘텐츠 책임자 벨라 바자리아는 미국 현지 매체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오징어 게임'은 엄청난 문화적 반향을 일으켰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쇼다. 첫 시즌은 에미상 역사에 큰 획을 그었고, 이번 시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황동혁 감독님과 배우들을 생각하면 많이 아쉽다. 전 세계 수많은 시청자가 그 작품을 사랑했고 공감했는데도, 인정받지 못한 건 실망스럽다. 마땅히 받아야 할 인정을 받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d45eccac4dfa69dcf470f67107d949ebe434c95115852369a42edaf8f66ffe1" dmcf-pid="84pxlRmeTx" dmcf-ptype="general">이어 벨라 바자리아는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에미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고 해서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넷플릭스 내 위상이 떨어지진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징어 게임' 시리즈는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b9e216d874aeea7bf80b6d84d215e34244ce5dd621ed352b231f03b7ce552cc" dmcf-pid="68UMSesdhQ" dmcf-ptype="general">올해 에미상 시상식은 오는 9월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피콕극장에서 열린다. 넷플릭스는 '소년의 시간', '블랙미러', '괴물: 메넨데즈 형제 이야기' 등으로 120개 부문 후보에 올랐는데, 이는 HBO Max의 142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이번 에미상 최다 후보 지명은 애플TV+의 '세브란스: 단절'로 드라마 작품상 등 총 27개 후보에 올랐다.</p> <p contents-hash="204bdf6e6673bd36e1c8d487d3944cce93550892616fe4d234bc1f586b2bed85" dmcf-pid="P6uRvdOJvP"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이즈2플래닛', 세계관 확장…"韓·中, 동시 서바이벌 진행" 07-16 다음 中 아너, 폴더블폰 두께 논란…갤Z폴드7보다 더 두꺼웠다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