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SNS 복귀 2개월만 해킹 피해?…"인증문자 3번이나 와"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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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37ef641f8cd71d3058e36a6edbcf3f07b56e07608f9d91f3a4938f58282710" dmcf-pid="f9xfUr1m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성규가 해킹으로 의심되는 일을 겪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moneytoday/20250716133933643fllk.jpg" data-org-width="800" dmcf-mid="2HZyr4A8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moneytoday/20250716133933643fll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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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규가 해킹으로 의심되는 일을 겪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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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2542e063c29f3bc8dcbc8903cd0aee90505b392f04632d983c59480a53f676" dmcf-pid="42M4umtsGQ" dmcf-ptype="general">방송인 장성규(42)가 해킹이 의심되는 일을 겪었다.</p>
          <p contents-hash="8da4adebe0de046e626823037a701382d2f99cfb99c01e274cd32f5c0a006fdd" dmcf-pid="8VR87sFOZP" dmcf-ptype="general">장성규는 16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상하다. 인증 요청을 안 했는데 인증 번호가 세 번이나 왔다"며 "이거 무슨 일이지. 해킹인가요?"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2f068c71c98ed4253102c497ce625fe5ae3a9a2fe9de9d97cdb10980d1f47039" dmcf-pid="6fe6zO3IX6" dmcf-ptype="general">장성규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날 오전 9시13~14분 본인 확인 인증 번호가 담긴 문자 메시지가 3건 와 있다. 누군가 실수든 고의든 장성규 휴대전화 번호로 본인 인증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580386dcf130c35bd5894ebf908c9ee082ac7d9e2edcbdd85e2da40dd49c1a7b" dmcf-pid="P8JQBCpht8" dmcf-ptype="general">앞서 장성규는 지난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무시하고 지나가려 했지만 혹시나 피해 보는 분들이 계실까 봐 말씀드린다. 절대 속지 말아 달라. 저는 이 계정 외 다른 계정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908d6864669cb511e076509dac140bad68b19fb577956048af616ecd43c5406b" dmcf-pid="Q6ixbhUlY4" dmcf-ptype="general">장성규는 지난 14일 약 두 달 만에 SNS를 업로드해 화제가 됐다. 그는 "본의 아니게 갖게 된 인스타 자숙 기간을 끝내고 화려하게 복귀했다"며 '퇴물 장성규'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b85099e7f50c350583bdd38e11cc643d7ab78ddbbb4ccc836124df1d368562b" dmcf-pid="xPnMKluSYf" dmcf-ptype="general">'퇴물 장성규'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이끌었던 고동완 PD가 장성규와 손잡고 새롭게 만든 콘텐츠다. 장성규는 "'워크맨'이 날 낳았다. 고동완이 내 엄마다. 난 고동완만 믿고 왔다"며 고 PD에 대한 깊은 신뢰를 내비쳤다.</p>
          <p contents-hash="640c9150fa7b049b3110628202e2e957cdb1a33f1860bb108f3fbf32caa0421b" dmcf-pid="yv5Wm8c6tV"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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