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안효섭 "케데헌으로 영어 연기 욕구 채웠죠" 작성일 07-1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출연<br>극중 사자보이즈 리더 진우로 영어 연기<br>"영어 연기 해보고 싶었다…또 하고 싶어"<br>초등학교 입학 전 캐나다 이민 영어 능숙<br>"영어 능력 장점 앞으로 살려보고 싶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oNH3EXD5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67e7df732eb4fbf79962acce4785836cf34a42daeedc636c9385af37029da5" dmcf-pid="2gjX0DZw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is/20250716134425645qpwv.jpg" data-org-width="647" dmcf-mid="brG4R18t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is/20250716134425645qpw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6bea14e689b174eac620eecd28c66e6ed945208a85b2242c1f060f421f012f" dmcf-pid="VaAZpw5r1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어 연기에 자연스럽게 적응해야죠."</p> <p contents-hash="4f6d5ba554e1c6284fe5b31d448e3e1772aa7bb470485aa600d877c578ca829e" dmcf-pid="fNc5Ur1mYz" dmcf-ptype="general">배우 안효섭(30)은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공개 6월20일)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다. 한국어 더빙을 한 게 아니다. 영어 연기를 했다. 안효섭은 초등학교 입학 전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한국어만큼 영어를 편하게 쓴다. 그리고 이 작품은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p> <p contents-hash="df7b9e8a7a31c2d8f2dbd8823ea088844d47f9e670d110729cbeb0bb9b35eb70" dmcf-pid="4jk1umtsZ7" dmcf-ptype="general">16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인터뷰로 그를 만났지만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관해 물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안효섭은 "영어를 할 수 있으니까 영어 연기에 대한 욕구는 항상 있었다"고 말했다. "사실은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했어요. 일단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고, 대본이 재밌었습니다. 주제가 K팝이라는 것보다 그게 먼저였어요. 감독님과 편하게 얘기 나누면서 연기를 맞춰간 거죠."</p> <p contents-hash="be2ab86f93dae2d98c732a79ee1686673c9f1feadf7f078064f9a6f32289ebb1" dmcf-pid="8AEt7sFOGu" dmcf-ptype="general">'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낮에는 K팝 걸그룹으로, 밤에는 비밀리에 퇴마사로 활동하는 헌트릭스의 루미·마라·조이가 낮에는 K팝 보이그룹이지만 밤에는 악령이 돼 인류를 위협하는 사자보이즈를 물리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헌트릭스는 무당을, 사자보이즈는 저승사자를 모티브 삼았다. 한국 음악계는 물론이고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4aacf4557556af89625b093d8d5f2f1c881cf2df9a9b186a1339f3dde819aba0" dmcf-pid="68QsvdOJ1U" dmcf-ptype="general">이 영화는 공개 첫 주 넷플릭스 영어 영화 부문 2위로 출발했고, 이날 발표된 같은 부문 7~13일 시청 시간 순위에선 1위에 올랐다. 이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중 8곡이 빌보드 핫100 차트에 동시에 진입했다. 안효섭은 사자보이즈 리더 진우를 연기했다.</p> <p contents-hash="0e63175b521ab66e53c67d8e57c1aebee662a109dee47ac4cf8cee63f72602c8" dmcf-pid="P6xOTJIiHp" dmcf-ptype="general">안효섭은 이번 작품으로 처음 경험한 목소리 연기에 대해 "확실히 더빙할 때는 조금 더 과장을 해야 했다. 목소리로만 표현하니까 의도를 목소리에 분명히 담는 게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녹음은 감독님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나는 한국에서 줌을 통해 했다. 연기를 할 때 내 표정을 영화에 살려준 부분도 있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48ad4933996485fe4c36f23ca831f8945fcb80a39a6278e70a4da030d0a3b49" dmcf-pid="QPMIyiCn10" dmcf-ptype="general">안효섭은 이번 작품을 통해 영어 연기에 대한 욕구를 일부 채웠다고 했다. 앞으로 영어 연기에 계속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도 드러냈다. "한국 콘텐츠가 세계 무대로 확장하고 있고, 전 감사하게도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까 그 이점을 활용해보고 싶어요."</p> <p contents-hash="34d679ca18e001b71b48b7a43631d5d06ec33a4064520ad59d59086430cbf777" dmcf-pid="xQRCWnhLG3"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징어게임2', 올해 美 에미상 후보 지명 불발…시즌3로 내년 재도전 [종합] 07-16 다음 LGU+, AI 기반 스팸 차단 시스템 고도화…차단 건수 1.4배 증가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