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서울시 AI 행정혁명 시작…전용 LLM 구축” 작성일 07-16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S87sFOr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7e43a8cd91d6553caf61adc1daae4e00a0580db0bc58c94b15651f44d4d910" dmcf-pid="4Jv6zO3Ir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timesi/20250716134305605bhny.jpg" data-org-width="700" dmcf-mid="25uUGoSg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timesi/20250716134305605bhn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20bc08722aaf9d7d09a18d58987e6142f47fd45d95ffaa397cb63399567750" dmcf-pid="8iTPqI0COt" dmcf-ptype="general">서울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행정혁명을 추진한다.</p> <p contents-hash="2b7a7651e1d029f6e0dfe6f3256051f8e35f3c24855f3127478ea02e1e76cbcb" dmcf-pid="6nyQBCphm1" dmcf-ptype="general">민간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서울시 전용 LLM을 구축하는 등 업무와 대민 서비스에 AI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2607c6be2bed4ecd4386e9fd127fb8cc64cc7d1d0e98d55c9f834691c60091f8" dmcf-pid="PLWxbhUlr5" dmcf-ptype="general">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서울시청에서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은 이제 AI와 함께 일하는 도시,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를 '서울시 AI 행정혁명'의 시작점이 될 중요한 해로 명명했다.</p> <p contents-hash="4fe0c7d09f901b6a3452d0a17c6afe56084637ce8f2673530b0e047650246bbd" dmcf-pid="QoYMKluSDZ"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서울시는 서울시 행정 전용 LLM 시스템을 하반기 도입한다. 행정 매뉴얼 기반 질의응답, 보고서·보도자료 초안 작성, 업로드 문서 기반 응답 등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3de2e5c44ff6c952e6a097f7aec095424d546850377fffba66dc2fab8b1ac0c" dmcf-pid="xgGR9S7vOX" dmcf-ptype="general">모든 부서가 AI 기능을 공동 활용할 수 있는 행정체계도 마련한다. 직원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시민에게 보다 빠르고 품격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이다.</p> <p contents-hash="46966828cf8062b3c70a4912293da01e36d6e17d4fcbdfbe92d2457588978f38" dmcf-pid="yFeYs6kPDH"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AI 기반으로 119 신고를 분석하고 어르신께 AI가 안부전화를 하며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능형 CCTV 감지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AI를 활용한 시민 삶의 질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p> <p contents-hash="7c9cfe9b43c020fc450415448ff5937200d6ec8e2ce15e47d518b523a5ed9821" dmcf-pid="W3dGOPEQmG" dmcf-ptype="general">오 시장은 “시민들이 AI를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데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중요 목표”라며 “청년취업사관학교 등을 통해 AI 전문인력을 최대한 양성하고 양재 AI 테크시티를 대규모로 조성해 변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03a6741b96d74f3b0c14f96a21c562e06ac61b59236e2fe022c26c56c92d0c8" dmcf-pid="Y0JHIQDxwY" dmcf-ptype="general">개인·사회단체·기업 모두 AI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삶의 질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 'AI 기본사회'로 대표되는 새 정부 정책 추진과 변화에 서울시의 투자와 지원책을 연동할 방침이다. AI 정책 효율성과 실효성을 담보하겠다는 취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a986d68334f57870124543253dc0f8e44d086a7865c7a568b141968b384b14" dmcf-pid="GpiXCxwM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timesi/20250716134306961ubld.jpg" data-org-width="700" dmcf-mid="VBZJfyBW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timesi/20250716134306961ub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1d432a8415d8de650ca69c965ef7a1f450d8d2c35dfd16a3314bae330bd579" dmcf-pid="HO7cdFP3sy" dmcf-ptype="general">오 시장은 남은 1년의 임기 동안 주택·교통·문화·기술 다방면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공공 재원을 토대로 민간이 참여하는 '주택진흥기금'을 조성, 주택 공급 속도와 유인을 높이는 방식으로 시장 정상화를 예고했다. 도시정원 확산으로 대표되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 '삶의 질 르네상스'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도 재차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95ff9ac2f9b42da14566a6999095b2762485061fe54aa5b6b1fd8b6966ce0db" dmcf-pid="XIzkJ3Q0OT" dmcf-ptype="general">서울시장 3연임 도전 가능성에 대해서 오 시장은 “신통기획·기후동행카드 등 정책이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도 “시정 운영에 있어 가장 중점을 둬야 할 몇 개 분야에 대해 시민 평가를 지켜본 뒤 거취를 정하겠다”고 전했다. 시민의 시정 평가를 바탕으로 내년 지방선거 출마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a2084976180062647630c7868934c257c28ed41d2ca1839a7e5f22077fdb9889" dmcf-pid="ZCqEi0xpsv" dmcf-ptype="general">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성 무인탐사차 하루 주행거리 ‘411m’ 달성…이게 대단한 이유는? 07-16 다음 태권도진흥재단, 대학생 학술대회 참가자 모집…내달 1일 마감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