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계, 보조금법 개정 및 예술인 위한 위원회 발족 성명서 발표 작성일 07-1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L3WqI0CHJ"> <p contents-hash="99526c936a06f720e51f5109620c1290baa1a454a1acc95a2860bf3ab21e30f9" dmcf-pid="to0YBCphGd" dmcf-ptype="general">연극계를 중심으로 한 공연예술계 34인이 ‘보조금법 개정 및 예술인을 위한 지원금법 제정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발족시켰다.</p> <p contents-hash="aee0d6a0b60194abc3f4e2f526e2d43a5d19c5f7211c53d3fed2b3f15be35355" dmcf-pid="FgpGbhUlGe" dmcf-ptype="general">16일 이들은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지난 14일 현 정부를 향해 기초예술인을 위한 보조금법을 호소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80c3e52f4fd6b3e9ed1db4be21373893ff526de432ffa6ad3cbd3cf2806f954" dmcf-pid="3aUHKluS1R" dmcf-ptype="general">개인 및 단체로 구성된 추진위는 지난 2025년 4월 대법원에서 벌금형이 확정된 (사)한국극작가협회(이하 극작가협회)의 보조금법 위반 혐의 결과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보조금법 문제의 대표사례라 정의하고 파국으로 예견되는 극작가협회의 존폐위기를 막는 것은 물론, 예술현장의 목소리를 무시한 일방적 행정규제로 고통을 호소하는 본 사건의 재판 당사자 4인의 무죄를 요구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cc88478c8f7720f14731b6cb0aba7cf56a0c85acc14c1deba693e716026b31c" dmcf-pid="0NuX9S7vYM" dmcf-ptype="general">또한 “향후 지속적인 사례와 현장 의견을 수집하며, 일반화시킬 수 없는 예술계의 다양한 창작 현실을 반영하는 개정 및 제정에 관해서도 국회를 상대로 호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69032592bcbb0389ea6d9adb36f4fecbe13e49d24461bccd6844d5a079fe686" dmcf-pid="pj7Z2vzTYx" dmcf-ptype="general">더불어 각 관련 기초예술단체에서도 각각의 문제를 지적하는 성명서를 이어 발표하는 한편, 개인 예술가들도 SNS를 통해 문제를 지적하는 의견 게시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효섭 "'케데헌' 캐릭터 맘에 들어…영어 연기 욕구 있었다"[인터뷰]③ 07-16 다음 조현재 안 늙네, 당대 여배우들 상대역 독식 비주얼 (남겨서 뭐하게)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