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학교체육진흥회-스포츠동아 공동 기획] 우리반이 최고! 줄다리기로 하나 된 유성고 작성일 07-16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07/16/0001210642_001_20250716130341727.png" alt="" /><em class="img_desc">5월 16일 대전 유성고에서 열린 교내 체육대회 중 줄다리기 경기 모습. 사진제공|유성고 방송부</em></span><br><br><div class="wpsArticleHtmlComponent" style="margin:0 0 25px; padding:13px 0 13px 0px;border-top:2px solid #484747;border-bottom:1px solid #a3a3a3;font-size:16px; line-height:23px;color:#484747; font-weight:bold;">5월 16일 유성고 체육대회 개최<br><br>궂은 날씨에도 강당서 이색 경기<br><br>극적으로 햇볕, 계주로 추억쌓기</div>힘들었던 시험 기간이 지나자, 행복한 5월이 찾아왔다. 마침 대전 유성고 학생들이 가장 기다리던 체육대회가 5월 16일 펼쳐졌다.<br><br>학생들은 정성과 진심을 다해 체육대회를 즐겼다. 각자의 개성을 잘 드러내는 단체 티셔츠까지 마련하며 행복한 하루를 만끽했다. 비록 찌푸린 날씨로 인해 오전에는 야외에서 예정된 활동이 대부분 취소됐지만, 교내 강당과 각자의 반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갔다.<br><br>릴레이 스피드 퀴즈와 배구 토스 릴레이, 동굴 탈출(훌라후프를 활용해 차례대로 통과하는 게임), 단체줄넘기 등 다양하고 색다른 경기에 열심히 임했다. 특히 학생들이 자신의 끼를 발산한 장기 자랑을 선보이자, 선생님들과 학우들은 환한 미소와 웃음으로 화답했다. <br><br>학생들의 간절한 마음이 하늘에 닿았는지 오후에는 하늘이 화창한 얼굴을 보여줬다. 그래서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단체줄다리기와 계주를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각자의 반을 위해 열심히 대회에 참가하고 응원하는 모습에서 젊은 열정이 느껴졌다. <br><br>오락가락한 날씨는 안타까웠으나, 교내 실내 체육시설로 큰 문제 없이 체육대회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처럼 학생들이 언제든 운동을 즐기고 건강하게 활동하려면 날씨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시설 마련이 필수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다.<br><br>한정윤 학생기자(유성고 1)<br><br> 관련자료 이전 [2025 학교체육진흥회-스포츠동아 공동 기획] 승패 떠나 한마음 된 항공 꿈나무 ‘스포츠 열전’ 07-16 다음 [2025 학교체육진흥회-스포츠동아 공동 기획] ‘유도소녀’ 허미미, 은메달 속 감동 스토리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