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및 MLS 14경기 대상’…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 발매 마감 임박

작성일 07-16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두 개 회차 미적중으로 총 9억 6천여만원의 1등 적중금 쌓인 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 마감 임박<br>J리그 및 MLS 대상 흥미진진한 매치업 다수 포함<br>오는 7월 16일 오후 7시 발매 마감</strong>[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오는 7월 16일 오후 7시에 발매 마감을 앞둔 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 게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7/16/0006066955_001_20250716125310031.jpg" alt="" /></span></TD></TR></TABLE></TD></TR></TABLE>이번 회차는 일본 프로축구(J리그) 2경기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2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와 45회차에서 연속으로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총 9억 6,525만 6,750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br><br>44회차에서는 K리그 및 J리그를 대상으로 한 14경기에서 이변이 속출하며,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다. K리그 및 MLS를 대상으로 한 45회차 역시 1등 적중자가 없었기 때문에 두 회차에서 연속으로 쌓인 고액 적중금이 이번 회차에 걸려 있는 상황이다.<br><br>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는 지난 7월 14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개시해, 오는 16일 오후 7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br><br>이번 46회차에서는 쇼난-시미즈(1경기)전을 비롯해 교토상가-요코하마FC(2경기) 등 일본 J리그 매치업을 비롯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시카고 파이어, LA갤럭시-오스틴FC, 포틀랜드 팀버스-레알 솔트레이크전 등 MLS 주요 경기가 포함됐다.<br><br>특히, 리그 하위권에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쇼난과 시미즈의 대결, 최근 흐름이 좋은 교토상가의 경기 그리고 2연승으로 반등한 LA갤럭시, 컵대회를 포함해 5경기 무패 중인 미네소타와 LAFC의 맞대결 등 팬들의 주목을 받을 만한 흥미로운 매치업이 다수 포함돼 있다.<br><br>이외에도 샬럿FC-DC 유나이티드, 포틀랜드 팀버스-레알 솔트레이크, 산호세 어스퀘이크-FC댈러스 등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들이 많아, 전력분석과 최근 경기 흐름을 꼼꼼히 살펴본 전략적인 접근이 요구되는 회차다.<br><br>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지난 두 개 회차에서 연속 이월이 발생하며, 약 9억 6천여만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됐다”며 “고액 적중금이 걸려있는 이번 46회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br><br>한편, 구매자는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 로그인 없이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이용해 더욱 쉽고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br><br>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의 대상경기 및 게임 관련 정보는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7/16/0006066955_002_20250716125310044.jpg" alt="" /></span></TD></TR></TABLE></TD></TR></TABLE><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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