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이시영, 제발회 속 수상한 옷차림…출산 발표 전 배 보니 [엑's 이슈] 작성일 07-16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NVVTJIiH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da959328fba8736a41b3caab6a6088bc8513aebccc2e018d0ff060f70eb330" dmcf-pid="pjffyiCn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124105692laxg.jpg" data-org-width="658" dmcf-mid="ti00DVNf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124105692lax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e2a54004283eeebc1cb31e7a3297e3df3370efec62bf3086b423727ce3996a3" dmcf-pid="UA44WnhL5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시영이 이혼 후 둘째 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배를 가리고 등장했던 드라마 제작발표회 사진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973b1bcf03d4102b3bdceec06fc3c89b9f750011932382fe0d719a4f91ab73e4" dmcf-pid="uc88YLlot8"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지난달 16일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 제작발표회를 위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혼 후 선보이는 첫 작품었던 이시영은 보통의 여배우들이 과감한 의상으로 몸매를 드러냈던 것과 달리 어두운 톤의 넉넉한 옷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6760dc2b177cbdc2e3dfd027df0b3337ad95787ebe2423665a3da3a619aae01e" dmcf-pid="7rMM5jWA14" dmcf-ptype="general">특히 좌측 어깨에 커다란 장식을 포인트로 둬 배로 가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 짧은 치마와 굽이 있는 신발로 각선미를 드러냈던 두 달 전의 공식 석상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46bea3b1a4a4f658d590292de951e93f30b278f91063ddccf144563e38707e" dmcf-pid="zmRR1AYc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124107066ybzz.jpg" data-org-width="658" dmcf-mid="F488YLlo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124107066ybz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98642003c7a00ed7bc6e1668fba888a2561eac7f6fe10cc2cb3ed9d3bbfd5d" dmcf-pid="qseetcGk5V"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살롱 드 홈즈'에 함께 출연한 정영주는 지난 1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드라마 종영 인터뷰에서 "이시영의 임신을 알지 못했냐"는 물음에 "지난달 제작발표회에서 만났을 때 얼굴에 살이 너무 빠져서 '힘들구나' 생각은 했다. 그리고 '웬일로 배가 나왔지?'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이미 이혼 기사가 나온 다음이어서 그거(임신)라고 생각은 못 했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p> <p contents-hash="4dfae2ebc42718ae3543f12faabb7a5ffaa919623fd4b1238268f5e4ee486082" dmcf-pid="BOddFkHEZ2" dmcf-ptype="general">이어 정영주는 "사실 그전에 이런저런 얘기를 한 게 있다. 여자 넷이다 보니까 골고루 할 수밖에 없다. 남기애 배우는 20대 초반 아이가 있고, 다솜이는 미혼에 아이도 없지 않나. 다중적인 주파수에서 얘기가 나오니까 '행복한 길 찾아라', '건강한 길 찾았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다"면서 "(이시영이) 이렇게 뭔가를 행동으로 보여주기가 쉽지 않고 외로웠을 것 같다. 많이 겁도 나고. 말들이 있으신 것 같은데 이제 이렇게 됐든 저렇게 됐든 아이를 위해서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570a7a7b7ecbc9ae3e487655f4eadd07a097cb67f4774c39db6f5d6c1c0ff7" dmcf-pid="bIJJ3EXD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124108350jcvb.jpg" data-org-width="658" dmcf-mid="3zii0DZw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124108350jcv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97fa06f0e39c7e1a82d41d4df2072575540471b2deb1c60486199f54505bd4" dmcf-pid="KCii0DZw1K" dmcf-ptype="general">지난 3월 이혼한 이시영은 8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8ca1f60ff6fc5cc10cff6c03c9f4aed912cd84984e48df7219803b34eaa255c7" dmcf-pid="9hnnpw5rZb" dmcf-ptype="general">그는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되었다. 그렇게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24606d1992023d55acd0e2c6e1a7bd742a6a83ac934bb6b06f13d8d10373211" dmcf-pid="2lLLUr1m1B" dmcf-ptype="general">이어 "늘 아이를 바라왔고, 정윤이를 통해 느꼈던 후회를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았으며,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면서 "앞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제 선택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 믿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376b84959decc8d8d8a8d6623ce2b3ea6d7c1c2d426d1edc6082899400d26ce" dmcf-pid="VCii0DZw1q" dmcf-ptype="general">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8년 만인 지난 3월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9fd59ebe624600aa4c3f431b16ce36f3cd89d3a3d87abb470ba6d07452fff7d9" dmcf-pid="fhnnpw5rYz"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박지영 기자</p> <p contents-hash="fe44f77c0701a443f7edec57f560605d51bf488d1c7d045b558d19b081506b7f" dmcf-pid="4lLLUr1m57"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2의 제베원 위해' 160명 출격…'보이즈2플래닛' 韓·中 사로잡을까(종합) 07-16 다음 이시영, 병원서 미친 듯이 싸웠다…딸 위해 '트라우마' 정면 돌파 ('살롱 드 홈즈')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