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안효섭 “이민호, 어릴 때부터 내 연예인…신기했다” [인터뷰③] 작성일 07-1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sA5E2aV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34f1f627d2a6a460a5980b1f988bffa327fb1423a9fb8c738c0ff6ffe34dc1" dmcf-pid="XOc1DVNf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더프레젠트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lgansports/20250716123225771hxka.jpg" data-org-width="800" dmcf-mid="yAp4XaTN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lgansports/20250716123225771hx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더프레젠트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116efc29210e7f2f5a35e268752f5288bf66c995f104f75c31e8c1c22142864" dmcf-pid="ZQ9cfyBWsi" dmcf-ptype="general"> 배우 안효섭이 선배 이민호에 애정을 드러냈다. <br> <br>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 안효섭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br> <br>이날 안효섭은 극중 호흡을 맞춘 이민호에 대해 “오랫동안 톱스타를 유지한, 어릴 때부터 내게 연예인이었다”며 “촬영할 때는 정신이 없어서 별생각이 없었는데 포스터 나올 때 신기하더라”고 말했다. <br> <br>이어 “캐나다에 있을 때부터 (이민호) 선배 작품을 좋아하고 신기했다. 감회가 새롭기도 했다”며 “감사하게도 유중혁(이민호)이 김독자(안효섭)에게 그런 존재다. 그런 연관성이 내게 도움이 됐다. 그래서 편했던 부분이 있다”고 털어놨다. <br> <br>안효섭은 또 첫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이민호를) 되게 오랜만에 봤다. 거의 10년 만에 본 건데 친근하게 ‘밥 먹었어?’라고 말을 걸어줬다”고 덧붙였다. <br> <br>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3일 개봉.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독시’ 안효섭 “블루스크린 촬영, 처음에 현타 와” [인터뷰②] 07-16 다음 ‘전독시’ 안효섭 “‘케데헌’ 출연, 영어 연기 욕구 있었다” [인터뷰④]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