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전현무가 언론고시 3관왕 "면접 학원 차려라" 작성일 07-1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iGYluS1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adc983aa4445af081b0a0c597c67cde313e29494d744eae1fc5367a1e3d247" dmcf-pid="WjnHGS7v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전현무가 면접 순발력을 발휘했다. (사진=유튜브 '톡쏘능' 캡처) 2025.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is/20250716121133491gftn.jpg" data-org-width="720" dmcf-mid="xHA3FH2X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is/20250716121133491gf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전현무가 면접 순발력을 발휘했다. (사진=유튜브 '톡쏘능' 캡처) 2025.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aec388b3cb65a916efbe6b2ad80a638685e46d8887575f52e54c5ead84b208" dmcf-pid="YALXHvzTtJ"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면접 순발력을 발휘했다. </p> <p contents-hash="f25649468d3a4731728fd81067811d094291d2086808224fbd73cf66b1478608" dmcf-pid="GcoZXTqytd"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가상 면접 질문에 즉답했다. </p> <p contents-hash="8cf2fcf61b1bfbc4cd7be95d58310f2eef23217f093cfbc7ed83004e6f3e2be3" dmcf-pid="Hmc03XVZ1e"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갑자기 1억이 생긴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1억을 삼등분해서 어머니, 아버지와 나눠 갖고 각자의 방법을 연구해서 시합을 하겠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부모님과의 경합을 통해 이 돈이 100억 이상의 가치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주위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조정식 강사는 "대치동 면접 학원을 차리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a4af9fb72a6d650e523c995a2d4cfecbc1564ea1043b022961307f7547c7fe6" dmcf-pid="Xskp0Zf5XR" dmcf-ptype="general">이어 전현무는 '학생이란 무엇인지 정의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라는 질문을 받았다. 전현무는 한자 풀이만 한 학생의 답변에 "임팩트가 없다"고 피드백했다. </p> <p contents-hash="11e30fbbc12da4a5da518f2a1424c70ea6e443e6d62d0c821f6e7d01cfc5cbe9" dmcf-pid="ZOEUp5415M"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곧바로 한자 풀이에 더해 영어 단어 'student', 'learner'의 어원, 그리고 독일어 어원까지 끌어와 '학생'을 다각도로 해석했다. 최종적으로 그는 "미래 사회에는 자기 주도적 연구를 해야 학생이다"라고 답했다. 조정식은 그 답변을 다 듣기도 전에 "합격!"을 외쳤다.</p> <p contents-hash="088cf512c9416744bd6ed0def33aa269fa03ec0237b5d2d928738f1f02d54570" dmcf-pid="5IDuU18tYx"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 앉은 학생 어머니는 전현무의 답에 박수쳤다.</p> <p contents-hash="ad375edbdcde4b8ab45061894ed565a67876ad98f6893499366b9bf8d35ce4da" dmcf-pid="1Cw7ut6FZQ"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전현무에게 "이러니까 3사를 다 붙지"라며 순발력에 감탄했다.</p> <p contents-hash="973c4ba09a6b8a3b8170c3d8f579756143691fb371492e60aca2500a93928e50" dmcf-pid="thrz7FP3HP"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2003년 조선일보 기자에 합격했다. 같은 해 YTN 앵커로도 합격했다. 2006년 KBS 아나운서가 됐다.</p> <p contents-hash="b59c52fe4ac9423de71735cc2bff68dd370c6cddaa00e1beebbaf81d627fd0ca" dmcf-pid="Flmqz3Q0Y6"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minni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6기 영수♥영숙, 영식♥현숙 '현커' 잔치에...광수 홀로 '손절 엔딩' [엑's 이슈] 07-16 다음 韓·中 따로 방송하다 합치는 '보이즈2플래닛', 신의 한수일까 악수일까 [종합]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