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따로 방송하다 합치는 '보이즈2플래닛', 신의 한수일까 악수일까 [종합] 작성일 07-1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N8YM4A8hV"> <div contents-hash="ef621b868ec0f355e5ce83b7d4a395b4d75a61442ffc0dc55981bfc5363e6e47" dmcf-pid="Hj6GR8c6l2" dmcf-ptype="general"> <p>'보이즈 2 플래닛'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887a3c1ce6d8028b9e5e048cf6f6b3f3f6fee5311c9db679e5762451a21faa" dmcf-pid="XAPHe6kP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MBC/20250716121206296rdcb.jpg" data-org-width="1000" dmcf-mid="QzXcU18t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MBC/20250716121206296rdc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825eeb198963253d087fb92d1c748045d7dceaef134dcf196c4e82664a39be2" dmcf-pid="ZcQXdPEQTK" dmcf-ptype="general"> <br> <p>Mnet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 제작발표회가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신영 CP와 정우영 PD, 고정경 PD를 비롯, 공동 마스터 임한별, 효린, 백구영, 저스디스, K마스터 이석훈, 킹키, 카니, C마스터 김재중, 샤오팅, 제이릭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은 남승현 아나운서가 맡았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78fe5cf46bba72dec12fbea22cd81e2ec3acd22b08de6b3b500154b5364748" dmcf-pid="5kxZJQDx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MBC/20250716121207637kdho.jpg" data-org-width="1000" dmcf-mid="xhpO97dz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MBC/20250716121207637kd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41dc2d9def2fa554da8254571eb1eef9b0cc28459d53af77de7bb4819c63997" dmcf-pid="1EM5ixwMTB" dmcf-ptype="general"> <p>'보이즈 2 플래닛'은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K팝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로, K플래닛과 C플래닛, 서로 다른 두 행성에서 출발한 소년들이 '보이즈 2 플래닛'이라는 하나의 행성에서 만나 데뷔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는다. </p> </div> <div contents-hash="4f4aa9669b876618909ef6783c278d7b8e5f182cb81b352a0e75c665d47e7258" dmcf-pid="tDR1nMrRlq" dmcf-ptype="general"> <p>커진 스케일만큼 참가자 수도 늘었다. 시리즈 역대 최다 인원인 160명의 참가자가 출전, 각기 다른 출발점에서 시작해 무대의 중심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K와 C로 플래닛이 확장된 만큼, K팝을 처음 접하는 참가자부터 이미 데뷔 무대를 경험한 경력직까지 다채로운 이력을 지닌 참가자가 함께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p> </div> <div contents-hash="5aeb1e2b8c5f7bcea6415c4eb60696c39d606fa27b3334faf574c9c63450e87f" dmcf-pid="FwetLRmeSz" dmcf-ptype="general"> <p>김신영 CP는 이번 시즌의 중점적인 목표가 '글로벌 확장성'이라 강조하며 "'플래닛' 시리즈가 처음 제작됐을 때부터 염두에 둔 부분이다. 앞서 '걸스플래닛'이 K·C·J 세 개의 언어 그룹으로 나뉘었고 지난 시즌은 K와 글로벌을 뜻하는 G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방송이 진행되지 않았냐. 그리고 '보이즈 2 플래닛'은 여기서 더 나아가 아예 한국어로 제작되는 K, 중국어로 방송되는 C 두 개의 플래닛으로 구성됐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차별화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글로벌 확장성에 있어 보다 진일보한 면모를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f06e400b7f39a8a90c322ac850bf28fe5d23844bb32f4deb777e694043e6616b" dmcf-pid="3j6GR8c6h7" dmcf-ptype="general"> <p>세계 많은 국가 중 C(중화권)를 새로운 플래닛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선 "많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기획해 왔는데, 중화권 참가자들이 정말 많았다. 다만 아쉬운 건 방송이 한국어로 진행되다 보니 그들의 통통 튀는 매력과 잠재력이 충분히 발현되지 않았다. 중화권 친구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고, 또 지난 시즌 1위를 기록한 장하오도 중화권 친구인 만큼 새로운 플래닛을 중화권으로 잡게 됐다. 다만 이건 시작일 뿐, 다른 지역도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p> </div> <div contents-hash="caf29094bc899464252d57200387668cdd32501a70c253c2f512d7d4aeec35bb" dmcf-pid="0APHe6kPWu" dmcf-ptype="general"> <p>한, 중 시청자들이 한 플래닛에 몰리는 것에 대한 우려는 없을까. 김 CP는 "어느 시점이 될진 모르겠지만 두 개의 플래닛이 결국 합쳐지게 되는데, 한 쪽 플래닛에 유리하고 불리한 면이 없도록 나름의 대책을 마련해놨다. 하지만 결국 데뷔조는 스타 크리에이터(시청자)의 선택으로 만들어지지 않냐. 그 부분에서 어쩔 수 없는 결과도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d041cee38ad7ba1a7e2737777a8ae2d822cbcc1003066299b8ffc8a9b61525" dmcf-pid="pcQXdPEQ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MBC/20250716121208987ylbt.jpg" data-org-width="1200" dmcf-mid="ydco1YKG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MBC/20250716121208987yl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5e64865928346a298d41067b6158288b35e89a9eae662bdfe0d62c3dfb9794f" dmcf-pid="UkxZJQDxvp" dmcf-ptype="general"> <br> </div> <div contents-hash="1bb6ac9d7bb7322c1b9ee0617fbc165d989789bcb992cda2334443e39aed9f1f" dmcf-pid="uEM5ixwMT0" dmcf-ptype="general"> <p>방송 분량에 대한 방향성도 들려줬다. 김 CP는 "지금까지 '걸스플래닛' '보이스플래닛' '아이랜드'와 같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해왔는데, 늘 참가자들에게 건네는 당부의 말이 있다. 압도적인 매력이나 실력, 캐릭터가 없으면 방송에 나갈 수 없다고. 그러니 무슨 짓이라도 해야 한다. 아무것도 안 하면 방송에 나가기 쉽지 않다 누누이 강조한다. 이게 어떻게 보면 방송 분량의 기준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여러 제약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참가자들을 최대한 빠짐없이 소개하기 위해 여러 PR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기존 시리즈의 편파 편집 의혹에 대해선 "억지로 서사를 만든다거나, 편파적으로 편집하는 건 전혀 없다. 그럴 경우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을 것이기에 그런 선택은 절대 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23b8fff596dae3c515c557e4e9c313c12bb15ed26aee688a4affd386828bb9" dmcf-pid="7DR1nMrR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MBC/20250716121210652ztgs.jpg" data-org-width="800" dmcf-mid="WMjnZyBW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MBC/20250716121210652zt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b1825591e12234c02b441ca46f9e5bc11728860c23c0cedf13d76fb90dac1b0" dmcf-pid="zwetLRmelF" dmcf-ptype="general"> <br> </div> <div contents-hash="17a2d08e173df05e13ae5db4b3c39a99dee14cd2e272d1040f4f3bb5bb304a05" dmcf-pid="qrdFoesdyt" dmcf-ptype="general"> <p>'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참가자들의 데뷔 여정에 함께하는 마스터들도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 초점을 둔 트레이닝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K 그룹의 마스터로 활약한 이석훈은 다시 한번 참가자들의 선생 역할을 맡게 된 소감에 대해 "매번 '플래닛' 시리즈에 함께하다 보면 '이 어린 친구들이 어쩜 이렇게 상향 평준화될 수 있을까' 생각되며 놀란다. 내가 활약한 건 없지만, 우리나라 K 팝이 점점 발전하고 있구나 싶은 마음에 굉장히 뿌듯하다. 어린 친구들이지만 존경의 마음도 있다"라고 밝히며, 초점을 둔 부분에 대해선 "과거엔 아무래도 빨리 결과를 내야 하니까 정답을 제시하거나 정답으로 향하는 길을 알려줬던 것 같다. 그런데 요즘 음악시장의 흐름은 주체성이지 않냐. 빨리 올라갈 순 있겠지만 주체성이 없으면 착륙이 비교적 이를 수 있다 생각하는데, 그래서 이번 시즌엔 '너희들이 하고 있는 게 맞다'는 정체성을 심어주려 노력했다"라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b48451746b30bcbf681b5bc882a26e144b847d82d89a9495b4ecf60e34844214" dmcf-pid="BmJ3gdOJh1" dmcf-ptype="general"> <p>이어 킹키는 "이런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든다. 농도 짙은 꿈과 에너지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지 않냐. 우리에게도 너무 소중한 경험이다. 참가자들이 지닌 꿈의 크기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또 트레이닝을 할 땐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참가들이 지닌 고유의 매력을 자신감 있게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주려 노력했다"라고 했으며, 제이릭은 "현역 아이돌들을 트레이닝하며 최전방에서 느꼈던 노하우들을 직접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를 많이 했다. 기대를 한 만큼 친구들도 열정 있게 따라와 줘 고마웠다. 단기간에 알려줘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었지만 잘 따라와줘서 뿌듯하게 임했다"라고 소회를 덧붙였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590b6518989255f519d789a84c3e356dc4010ef97de9d5a3183e66fb92c557" dmcf-pid="bsi0aJIi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MBC/20250716121212007lfrn.jpg" data-org-width="1200" dmcf-mid="YLUrBpMU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MBC/20250716121212007lf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dd5a9100041a7cc24c0e948635ea0417c834080c3d366e3714b9967876e6ae8" dmcf-pid="KILUjnhLhZ" dmcf-ptype="general"> <br> </div> <div contents-hash="b9ecaac954ffebf0d46d346aa041dbed7647334b94d1ae6dc85728d34f15e906" dmcf-pid="9CouALlohX" dmcf-ptype="general"> <p>카니, 샤오팅, 효린, 김재중은 '보이즈 2 플래닛'으로 첫 심사에 도전한다. 카니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어 영광이다. 댄스 마스터로 활약하며 참가자들의 열정과 간절함, 개성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보는 분들 모두가 이 감정을 느껴주시길 바란다. 마스터로서 함께하며 늘 영광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고, 샤오팅은 "나 역시 '걸스플래닛'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던 터라, 같은 무대에서 마스터로 활약할 수 있어 뜻깊었다. 내 경험을 살려 최선을 다해 참가자들에 도움을 주려 노력했다"라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6df65dc16ae9998bd7c174c4a99019bd7f323ac660efec7c2d7019840bb8c885" dmcf-pid="2hg7coSgCH" dmcf-ptype="general"> <p>효린은 "개인적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한 적은 많지만, 심사는 처음이다. 그래서 참가자들을 바라볼 때 마음이 아프기도 했고,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다. 어떤 면에선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나온 모습이 고마웠고, 계속해 실력이 향상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 이런 여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이야기했다.</p> </div> <div contents-hash="84a43667fa249740c3d5b3538b4fa297e7091fe70b4b453fb63c2ee1bd3b7371" dmcf-pid="VlazkgvaCG" dmcf-ptype="general"> <p>이어 김재중은 "'보이즈 2 플래닛 C'의 마스터로 참여하게 됐는데, K보다는 C 쪽에 무대 미경험자가 많더라. 트레이닝에 특화된 친구들이 아닌, 독학으로 능력을 끌어올린 친구들인 만큼 본인들이 뭘 잘하는지, 잠재력이 뭔지 모르는 참가자도 많았다. 그런 부분을 조금 긁어주고 꺼내어주려고 노력했다. 또 카메라가 있으니 긴장도 많이 했는데, 일부러 감독님께 카메라를 꺼달라고 한 뒤 개인적인 Q&A 시간을 갖기도 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 뒤, "무려 160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는 도전의 장이다 보니 각자가 데뷔를 못하면 어떡하지 두려움도 있었다. 그러다 보니 진짜 실력을 못 보여주기도 하더라. 그런 면에선 이번 기회는 아닐 수 있지만, 프로그램이 진행되다 보면 제3자가 너희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며 '꿈을 절대 잊지 말아라'라고 조언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p> </div> <div contents-hash="28c71ade9fb82ad74877810536bae90be96e2413039a5ba9d4c5188717fa48f8" dmcf-pid="fSNqEaTNSY" dmcf-ptype="general"> <p>'보이즈 2 플래닛 K'는 오는 17일에, '보이즈 2 플래닛 C'는 18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p>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래서 전현무가 언론고시 3관왕 "면접 학원 차려라" 07-16 다음 '전독시' 안효섭 "'케데헌', '진우' 마음에 들어 출연..가볍게 접근했는데" [인터뷰③]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