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작곡가→우정잉·미란이까지…광복 80주년 아이돌 탄생 (오늘도 데뷔조)[스경X현장] 작성일 07-1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KrBpMUu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c9a6b319fb7b00d47409afe440feea4841a47a51045c958d39f7c79044a169" dmcf-pid="4eVO97dz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튜디오 어서오고 측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khan/20250716121505630ojwz.jpg" data-org-width="1100" dmcf-mid="Fo0bwjWA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khan/20250716121505630ojw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튜디오 어서오고 측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683756a1a633d6359f5121e47894aa960299a8db1bb0c1e50705d8b3fbd92a" dmcf-pid="8dfI2zJq0M" dmcf-ptype="general"><br><br>“혼자보다 함께할 때 배가 되는 매력, 그게 바로 ‘오늘도 데뷔조’죠.”<br><br>16일 오전 서울 성수동 메타그라운드에서는 음악 웹 예능 ‘오늘도 데뷔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MC 한해를 비롯해 연출을 맡은 강동걸 PD, 출연진 우정잉, 미란이, 원밀리언 에이미, 이달의 소녀 현진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각오를 전했다.<br><br>‘오늘도 데뷔조’는 크리에이터 우정잉을 중심으로, 전혀 다른 배경과 개성을 지닌 네 인물이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예능이다. 국가보훈부와 협업해 광복 8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기획된 이 콘텐츠는 단순한 예능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도전 정신, 그리고 음악을 통해 선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br><br>이날 가장 눈길을 끈 건 다채로운 출연진의 색깔과 이들이 만들어낼 시너지였다. 미란이는 “케이팝 팬이라 이 제안이 왔을 때 단번에 하겠다고 했다”며 “청순한 거든, 청량하든 뭐든 다 해보겠다고 했다. 도전하는 일이라면 어떤 것이든 신나고 재밌다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에이미는 “촬영 당시엔 정말 재밌었는데, 편집된 걸 보니 제가 이렇게까지 활발했나 싶었다”며 웃었다. 자신이 메인 댄서이자 막내 캐릭터를 자처했다는 그는 “잔망과 의외의 지능을 맡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현진은 “멤버들 사이 케미가 너무 좋다. 예능 케미를 기대해달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br><br>우정잉은 “혼자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팀으로 간다고 들었을 때 사실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 그런데 막상 멤버들이랑 함께하게 되니 에너지가 배가 됐다”며 “2화쯤 되니 멤버들이 너무 보고 싶더라. 함께할 때 더 재밌다는 걸 깨달았다”고 밝혔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e842a4445925ce798e802ba6fa67f61ea0f65b1cfb4bf343364697b88bbc89" dmcf-pid="6J4CVqiB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튜디오 어서오고 측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khan/20250716121507262ufov.jpg" data-org-width="1100" dmcf-mid="pOWtLRme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khan/20250716121507262uf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튜디오 어서오고 측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5875ecf5d90447c267908d390bade52e0070fa494185637089a84ca6a5c14c" dmcf-pid="Pi8hfBnbuQ" dmcf-ptype="general"><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556c874cf5b4b666ab75ceb8d391bddc1a6d47ba8b04ea366a185c5688c300" dmcf-pid="Qn6l4bLK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튜디오 어서오고 측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khan/20250716121508875ghja.jpg" data-org-width="1100" dmcf-mid="Wbul4bLK3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khan/20250716121508875gh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튜디오 어서오고 측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c2c8d94ed9a3da173426954e1b3e160278ea4b6d4ebbd1d472a65903273b13" dmcf-pid="xLPS8Ko9u6" dmcf-ptype="general"><br><br>연출을 맡은 강동걸 PD는 기획 배경에 대해 “요즘 아이돌은 단순한 직업을 넘어 국위를 선양하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도전의 상징으로 아이돌 데뷔를 선택했다”며 “처음엔 서로 일면식도 없는 멤버들이었지만, 첫 만남부터 케미가 생기더라. 앞으로 더 재밌는 장면이 나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설명했다.<br><br>음악 프로듀싱 역시 주목할 만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메인 OST ‘Golden’을 만든 작곡가 이재가 이번 프로젝트의 음악을 맡았다. 이재는 SM 연습생 출신으로, 현재 미국을 기반으로 활약 중인 글로벌 작곡가다. 강 PD는 “이재 작곡가는 케이팝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인물로,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와도 잘 맞는다”며 “사전에 팀 소개와 기획 의도를 설명드렸고, 흔쾌히 참여해주셨다”고 전했다.<br><br>가사 역시 단순한 감성에 그치지 않는다. 강 PD는 “젠지 세대들에게 와닿을 수 있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기 위해 고민 중이다. 퍼포먼스와 함께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최근 급성장한 그룹 QWER를 언급하며 “QWER은 정말 훌륭한 그룹이지만, 퍼포먼스만큼은 우리가 앞설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에이미도 “우리가 좀 더 힙하지 않나. 우리만의 색이 있다”고 거들었다.<br><br>‘광복 80주년 기획’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출연진 역시 프로젝트에 대한 의미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다. 에이미는 “한국사 시험을 준비 중일 만큼 역사에 관심이 많다”며 “많이 알려진 독립운동가뿐 아니라, 덜 알려진 분들까지 존경심을 담아 음악과 무대를 통해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bcd0ebae7964a5088283b4cd5b60583b9752bb70a7e1d8457adc91658e4cc8" dmcf-pid="y1v6lmts0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튜디오 어서오고 측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khan/20250716121510792nwgl.jpg" data-org-width="1100" dmcf-mid="bXIJHvzT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khan/20250716121510792nw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튜디오 어서오고 측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dd0d40f4abc7e7156bdc09fb76f01f77e9ed70c1d3e409ecc8d0d60a529015" dmcf-pid="WtTPSsFO04" dmcf-ptype="general"><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de86293daf87f2e45b75f56bda4c9645b389ae7a0a8d9aec7c62c749ebec71" dmcf-pid="YAdGR8c6p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튜디오 어서오고 측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khan/20250716121512506xglg.jpg" data-org-width="1100" dmcf-mid="KHAxTI0C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khan/20250716121512506xg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튜디오 어서오고 측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e37798193ff5c4c4c25e1e5ac4165e53692f83881464b3c4ca6404501bfe59" dmcf-pid="GcJHe6kP0V" dmcf-ptype="general"><br><br>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가보훈돌 탄생기”…‘오늘도 데뷔조’, 광복 80주년 무대 빛낼까 [MK현장] 07-16 다음 박명수, 발전하는 AI에 "PD·작가 어떡하냐…나만 살아남네" (라디오쇼)[종합]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