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발전하는 AI에 "PD·작가 어떡하냐…나만 살아남네" (라디오쇼)[종합]

작성일 07-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VTqEaTN1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b934a5e3a61028b8074166ea28a1687432f970bf25c0c92f981253f813e0d3" dmcf-pid="6fyBDNyj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121515109jool.jpg" data-org-width="1200" dmcf-mid="3slj0Zf5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121515109joo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b845b52fd3a16cff82538d0ca4dbb6d1efb9dee19fc1489e79ec670e884cca" dmcf-pid="P4WbwjWAG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박명수가 최근 AI 기술의 발전을 느꼈던 경험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037117cafffff0cfe3077168a0155b7bd7b4d808c60841a2836995e5117680c" dmcf-pid="Q8YKrAYc1H"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여름을 맞아 '썸.남. 박명수의 여름 이야기' 코너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e7719af77d5efbd9d0942d660b1a3c5e8a6cbaff99ce6f145dfe682044cf2e22" dmcf-pid="x6G9mcGkHG"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2017년 여름, 한창 윤여정 선생님이 해외에 가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유행이었다"라며 촬영지인 발리 롬복 아일랜드에 여행을 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7057e60e1108d9e4e4e8d7c1ba0cde1dc48392f467701c4e0b3601171a8ef5b" dmcf-pid="ySesKue71Y" dmcf-ptype="general">이어 프라이빗 보트라고 해서 비싼 돈을 주고 예약했는데 50명이 같이 탔다며 "사람이 화가 나니까 못하는 영어도 막 튀어나오더라"라는 사연을 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821098fd26af07397d6ded4da341b00762c6e29fbdd8d8d5c7949c4aea0fc9" dmcf-pid="WTJI2zJq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121516478olvh.jpg" data-org-width="1200" dmcf-mid="4CdO97dz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121516478olv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cbf3dc759a31341967424ced0fb7d6c383654e847a2d3c6885145dc3175edd9" dmcf-pid="YyiCVqiBGy"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청취자의 사연과 관련된 비슷한 경험을 털어놨는데, "저희는 음악 사이트에 다운로드를 많이 받는다. 다운로드 한 곡에 파일 형태에 따라서 3.75불이다. 노래 한 곡에 5천 원이 넘는다. 너무 비싸지 않냐"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5810a52dd0d6103997f4368f6c974e3585be204762b4a6d130fc8c8147279dd" dmcf-pid="GWnhfBnbXT"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그래서 한 달짜리, 6개월짜리, 1년짜리 형태에 따라서 가격 있는데 영어로 다 쓰여 있어서 사진을 찍어봤다. 찍으니까 옆에 '번역'이라고 있더라. 눌렀더니 한글로 싹 바뀌었다. 깜짝 놀랐다"라며 최근 경험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85b19090d7eec6f5d3254b1c8707f1d4e9f6c056e3ac0eed07e156b58b7d7b4" dmcf-pid="HYLl4bLKtv"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세상이 이렇게 됐구나. 그래서 쉽게 가입할 수 있었다. 사람이 급하면 어떻게 해서라도 해결이 된다"라며 청취자의 사연에 공감했다.</p>
          <p contents-hash="4ec77454daeafc008a6c8681badd62431d9ea375874e35c56b1a9ab33716e81f" dmcf-pid="XGoS8Ko9tS" dmcf-ptype="general">특히 박명수는 "이제는 번역기도 되지 않냐. 어떻게 해야 하냐. 앞으로 라디오 PD랑 작가들 어떻게 할거냐. AI가 해주면 나만 살아남네. 큰일 났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8a9e8069af737c2f50053b7172d6dab4c0fdfb3b6738633cd7c95058bbec1bfc" dmcf-pid="ZHgv69g2Gl"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642e3cf32e0667820ea933c39f5e9e417c9d26aba9f26d4d8ff0eeb963fc931c" dmcf-pid="5XaTP2aVth"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박명수, 발전하는 AI에 "PD·작가 어떡하냐…나만 살아남네" (라디오쇼)[종합]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