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 서사 없다"…제2의 제베원 찾는 '보이즈2플래닛' 출항 작성일 07-1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규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br>한국어판·중국어판 나눠 제작<br>총 160명 참가…17일부터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E9wjWAIE"> <p contents-hash="8b446181240aee04b5a698335814df512e82071cd776c76204e19e8f1b7e132a" dmcf-pid="UwD2rAYcEk"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새로운 프로젝트 보이그룹이 탄생한다. CJ ENM 음악 채널 Mnet의 신규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을 통해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5402ad57837f17b905a45be615f1cb7397b1cd6556e6d25367c0ba55999141" dmcf-pid="urwVmcGk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ne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daily/20250716120209653jynb.jpg" data-org-width="670" dmcf-mid="1ieHM4A8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daily/20250716120209653jy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ne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a913d3637180e6922da65e47a4e437a5b6b7c0e6dfeda8dd5a1b51537a179b8" dmcf-pid="74fT8Ko9wA" dmcf-ptype="general"> ‘보이즈2플래닛’은 2023년 방송한 ‘보이즈 플래닛’ 후속판이다. 제로베이스원을 만들어낸 전작과 마찬가지로 시청자 투표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보이그룹 멤버 선발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div> <p contents-hash="c89bee4e52d245601c4764efa2beb95fbec0877ec380096b8e987699403c0ee8" dmcf-pid="z84y69g2Oj" dmcf-ptype="general">이번 시즌 참가자는 총 160명이다. 각기 다른 소속사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플래닛 K’와 ‘플래닛 C’ 그룹에 각각 80명씩 속해 있다. 두 플래닛은 특정 시점이 되면 하나의 플래닛으로 합쳐진다. 전작에는 없었던 설정이다.</p> <p contents-hash="162295973b6b2708cdd5297a3dcff791947181a5bfe3e4b828a7fb6d31869d1a" dmcf-pid="q68WP2aVON" dmcf-ptype="general">김신영 CP는 16일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플래닛 K’는 한국어로, ‘플래닛 C’는 중국어로 제작한다.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시작하는 것은 그간 아무도 하지 않았던 진일보한 시도”라고 차별성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2cf0b733873cbb0ceb6e1aa7562ad3f8ecba81171f0ef360227e5794e926f55" dmcf-pid="BP6YQVNfsa" dmcf-ptype="general">고정경 PD는 “‘플래닛 K’에는 수준 높은 실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많고, ‘플래닛 C’에는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처음 접한 자유분방한 참가자들이 많다”고 시청 포인트를 짚었다. 이어 “향후 두 개의 플래닛이 하나로 합쳐질 때의 긴장감과 드라마틱함이 프로그램의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d9c1e1ef0ca7f6dcdfcf05bb82f5f55898b0e2967e8321d1e3218a5cdb26bdd" dmcf-pid="bQPGxfj4mg" dmcf-ptype="general">참가자들에게는 ‘알파 소년’이라는 애칭을 붙였다. 정우영 PD는 “‘알파’는 진화된 존재라는 의미”라며 “전반적으로 보컬, 랩, 퍼포먼스 등 각 분야에서 진화된 DNA를 가진 참가자들이 많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3b8a7993280811cc571d3374c5279e0e47c2bae4147c8bb13811b1fe8cfc6b" dmcf-pid="KxQHM4A8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제이릭, 김재중, 샤오팅(사진=Mne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daily/20250716120211323moce.jpg" data-org-width="670" dmcf-mid="tRg3LRme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daily/20250716120211323moc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제이릭, 김재중, 샤오팅(사진=Mnet)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fc4cc2523d3c8b413766229ab291cd1128b81af2a94ebc671a5d98d79801fd" dmcf-pid="9MxXR8c6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킹키, 이석훈, 카니(사진=Mne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daily/20250716120212736sxig.jpg" data-org-width="670" dmcf-mid="Fp4y69g2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daily/20250716120212736sxi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킹키, 이석훈, 카니(사진=Mnet)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0758056bb81bb638b120b85bc447ea7d93a1d888d47732fe444740edd805ee" dmcf-pid="2RMZe6kP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임한별, 효린, 백구영, 저스디스(사진=Mne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daily/20250716120214112obgm.jpg" data-org-width="670" dmcf-mid="3Te1JQDx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daily/20250716120214112ob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임한별, 효린, 백구영, 저스디스(사진=Mne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a980a9ea17e369709d782bf0164fe6674fc2d4012564ae316fe3cd7a5aedab9" dmcf-pid="VeR5dPEQmi" dmcf-ptype="general"> 이석훈, 킹키, 카니가 ‘플래닛 K’ 마스터를, 김재중, 샤오팅, 제이릭이 ‘플래닛 C’ 마스터를 맡는다. 두 플래닛을 아우르는 공동 마스터는 임한별, 효린, 백구영, 저스디스다. </div> <p contents-hash="9a82562ef7935f41d2133fa04b83596962a29799e6874d5c85276b64d7ee9187" dmcf-pid="fde1JQDxOJ" dmcf-ptype="general">이석훈은 “실력 있는 참가자들을 보며 K팝이 점점 더 발전하고 있구나 싶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젠 전 세계 시청자들이 저희 못지않은 마스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에도 좋은 판단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a833654b322505516cd40a7d7270685d4ae80c3ae01136af8686886a6b2aea4b" dmcf-pid="4UpDut6Fsd" dmcf-ptype="general">‘플래닛’ 시리즈의 여자판 ‘걸스플래닛’ 출신인 샤오팅은 “참가자로 참여했던 무대에 마스터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을 열심히 돕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cffe72924659d0eb6dbc0baf87654f7c19f34d9618feb6ea71e284406d74209" dmcf-pid="8uUw7FP3se" dmcf-ptype="general">‘보이즈2플래닛’은 오는 17일 밤 9시 20분 ‘보이즈 2 플래닛 K’ 편으로 방송을 시작한다. 18일 밤 9시 20분에는 중국어판으로 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C’ 편을 처음 내보낸다. Mnet뿐만 아니라 티빙, 아베마, 뷰, 비키, 아이치이 등 국내외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019df56ccbf94f649a9fb759d8d5d120d2f827dc454ad0e5836b7405aa28f5" dmcf-pid="67urz3Q0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신영 CP(사진=Mne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daily/20250716120215514gsbx.jpg" data-org-width="670" dmcf-mid="0Vm4OEXD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daily/20250716120215514gsb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신영 CP(사진=Mne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515b9a42605c4a53cbe05996208576a93b669704ffcbd30c025bcc2488f00fe" dmcf-pid="Pz7mq0xpmM" dmcf-ptype="general"> 시즌1 출신 제로베이스원은 출격 때마다 100만장이 넘는 음반판매량을 찍는 톱 아이돌로 성장했다. 이번 시즌을 통해 내년 1월 공식 활동 종료 예정인 제로베이스원의 빈자리를 메울 새로운 인기 보이그룹이 탄생할지 관심이다. </div> <p contents-hash="528bbda90617c6c923651fa0a7583970384c3702c843d9d49d553a319599c92d" dmcf-pid="QqzsBpMUsx" dmcf-ptype="general">김신영 CP는 “이번 시즌 데뷔조 멤버 수와 활동 기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여러 옵션을 두고 내부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분량이 한계가 있기에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참가자 한 명 한 명을 빠짐없이 소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9887664f9d6c066e55a3519d3a33d954201eb7f0fa1eab4e4e1b1166aa63430" dmcf-pid="xBqObURurQ" dmcf-ptype="general">CJ ENM이 운영하는 웨이크원 소속 참가자들이 특혜를 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 시선에 대해선 “시청자들이 너무 잘 느끼실 것이기에 그렇게 할 수도 없고 그렇게 할 의향도 없다”며 “억지로 서사를 만든다거나 돋보이게 하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기 때문에 그런 선택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김신영 CP는 “향후 두 플래닛이 합쳐질 때 유불리가 없도록 공평한 평가기준을 마련할 것”이라고도 했다.</p> <p contents-hash="e23b83c1a2453ae798257f89abfc2a692972297a62f089b558514f11a2a8327d" dmcf-pid="ywD2rAYcsP"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은퇴 후엔 트레이너"…'제2의 인생' 계획 고백 07-16 다음 우정잉→미란이 데뷔, "QWER 보다 힙해 '소신발언', 도파민 터지게 할 수 있다" (오늘도 데뷔조)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