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AI 발전에 위기감 “PD→작가들 어떡하냐, 나만 살아남네” (라디오쇼)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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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bd1296aef932a2775002fd6141a8f073c411c3086fcfe56396f51bf63c6af5" dmcf-pid="BzoiCw5r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114541342elqv.jpg" data-org-width="658" dmcf-mid="ZSx6kgva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114541342elq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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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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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bqgnhr1mWP"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8fefc74665ec6241272049743dde05e4fb19a5d18034e0e0b2e01f146040b887" dmcf-pid="KBaLlmtsv6"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번역 기술의 발전에 놀라움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a884cdff29ce92d6e89baa95eaf21f0ce845e16f5e8d3d28c0ae3d31f7c8bdd7" dmcf-pid="9bNoSsFOW8" dmcf-ptype="general">7월 16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휴대폰 카메라의 번역 기능을 직접 사용해 본 경험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a40b5bd857ebbef0994560023bc4c2bb4988757e0929aa179c3b5241ce1450e8" dmcf-pid="2KjgvO3Iv4"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음악사이트에서 다운로드를 많이 하는데 한곡에 5천 원 정도더라. 너무 비싸지 않나. 개월수에 따라 가격이 있는데 영어로 쓰여있어서 뭔 소린지 몰라서 사진을 찍어봤더니 번역기능으로 한글로 싹 바뀌는 거다. 깜짝 놀랐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9506f76297b2aec4f7d7c29431fdff32ff7a2d04c2a4820bfd4699689f809ed" dmcf-pid="V9AaTI0Chf"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세상이 이렇게 됐구나. 사람이 급하면 어떻게 해서라도 해결이 되는 거 같다"며 "이제는 번역기도 이어폰으로 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8d019e174e19d4e8238a9e8d09673a54da6173fa6701171c0e0644ba76b8885" dmcf-pid="f2cNyCphC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명수는 "라디오 PD와 작가들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 AI가 해주면 나만 살아남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f5c63934ba192cda424418d22860bffac4d253e3eeca4ea49ab7f50cca1fafb5" dmcf-pid="4VkjWhUlS2"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86rEXTqyy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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