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2플래닛' CP "중화권 먼저 염두, 데뷔조 2개→1개 이유는…"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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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0ee4824f24c3c9c0b43fbb7a84944b9ef0cf3f8e628ec387ad5aba8ad9077f" dmcf-pid="GBYFq0xp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신영 CP. 사진 제공=Mne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113524657ekqv.jpg" data-org-width="1200" dmcf-mid="yW9QnMrRF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113524657ekq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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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영 CP. 사진 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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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3b1c85d2ea680267244ced9c77d10fe60caa8a89c534748ac3277fa055bc107" dmcf-pid="HbG3BpMUz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net '보이즈2플래닛' 제작진이 데뷔조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c1c180802721a8cbb1ca944659eccdf3760c374d4f532a7696791dabdc169758" dmcf-pid="XKH0bURu3H" dmcf-ptype="general">김신영 CP는 16일 서울 구로 더 세인트에서 열린 Mnet '보이즈2플래닛' 제작발표회에서 "중화권을 염두에 두고 플래닛 C를 먼저 시작했다"라며 "두 개 데뷔조 선발할 계획이었지만, 시너지가 궁금해 함께 데뷔하게 됐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1c4976f4f1e865f27ed233decbf03dcdaa8dcd19bc6f4143422ace6600f80cb9" dmcf-pid="Z9XpKue70G" dmcf-ptype="general">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등을 글로벌 K팝 오디션을 탄생시킨 Mnet은 '걸스플래닛',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케플러, 제로베이스원이라는 걸출한 K팝 스타를 배출, '오디션 명가'라는 타이틀을 공고히 했다. </p>
          <p contents-hash="5fc921be3eec55b912d0f20840b3e61b0615df61a61d0138eadda480cc6e0a68" dmcf-pid="52ZU97dzuY" dmcf-ptype="general">이번에도 원조 서바이벌 명가답게, 다시 한번 글로벌 스타 탄생의 신호탄을 쏜다. 특히 이번 시즌은 'K팝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전례 없는 규모와 구성으로 글로벌 팬덤의 기대를 받고 있다. K 플래닛과 C 플래닛, 서로 다른 두 개의 플래닛에서 출발한 소년들이 하나의 플래닛으로 모여 태양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p>
          <p contents-hash="96011ba13a8ff51f1940cedd9e429558d0b350c7573f4f95ae94022867bc211f" dmcf-pid="1V5u2zJqUW" dmcf-ptype="general">다만, 당초 K 플래닛과 C 플래닛에서 각각 데뷔조를 뽑을 계획이었으나, 하나의 보이그룹 데뷔조를 선발하는 형식으로 변경됐다. 김신영 CP는 "중화권 참가자의 비중이 꽤 컸는데, 한국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다 보니 심사 당시 느꼈던 매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며 "이번에는 그들의 매력을 더 잘 전달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de999ac94a7c0004fc2dec0598060bc338739f2c86a5f1e2d5b5322298c7153" dmcf-pid="tf17VqiB3y" dmcf-ptype="general">이어 "트윈 프로젝트로 기획했을 당시부터 중화권을 염두에 두고 플래닛 C를 먼저 시작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6905f7996afa3e2207a07517e5bdab5139cea8c47b432b6aea99c9bbc9a45e8" dmcf-pid="F4tzfBnb3T" dmcf-ptype="general">또한 "원래는 두 개의 데뷔조를 선발할 계획이었지만, 각 플래닛 참가자들의 개성과 잠재력이 너무 달랐기에, 이들이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궁금했다. 함께 데뷔하는 방향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 판단해 기획을 변경하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cf5671b31208dbe48a1e52ffdbe8742a1dca21f0772fb4e6bbe1dc64bb589f5" dmcf-pid="38Fq4bLKuv" dmcf-ptype="general">Mnet '보이즈2플래닛'은 17일 오후 9시 20분에 '보이즈 2 플래닛 K', 18일 오후 9시 20분 '보이즈 2 플래닛 C'로 각각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a4c24877e497d0c08820f52e744ea99923e98b86d3a1ffc0aa2b40975561f8d" dmcf-pid="0mdNrAYc7S"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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