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퇴임 “AI 기본법·GPU 예산확보 성과”...과기부총리제 건의 작성일 07-1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bVZ4bLKO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f9325423f8e6b616a7b5a709e6edff4d228fbd84fe8df6d241aa28b3d559b4" dmcf-pid="YKf58Ko9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timesi/20250716112606359hvjx.jpg" data-org-width="700" dmcf-mid="QxBEZyBW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timesi/20250716112606359hv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da1eb22d5fb1c34994281337bcecd0a5dcef24154de3c23c1d6e7492614397" dmcf-pid="G94169g2EB" dmcf-ptype="general">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인공지능(AI) 기본법 통과와 GPU 예산확보 등 AI 3대강국 기반 조성을 재임중 핵심 성과로 제시했다. 유 장관은 물러나면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 부총리 승격과 예산권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건의했다.</p> <p contents-hash="eef27b298221fe2db3d8380e2de99b674e76d24dc61955d7eb3e0ece3aa02d7e" dmcf-pid="H28tP2aVDq" dmcf-ptype="general">유 장관은 16일 세종시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임기 동안 정말 숨 가쁘게 달려온 여정이다”며 “과학기술과 AI·디지털 혁신이라는 커다란 글로벌 변화의 시대적 흐름 속에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자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10900177a5ddc313e740009e109ae5722a739e2a54a3535bb5a8e38268f7a66" dmcf-pid="XV6FQVNfDz" dmcf-ptype="general">그는 “AI 분야에서 지난해 어려운 국회 상황 속에서도 여야 합의로 'AI기본법'을 제정하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며 “민·관 협력 거버넌스인 '국가AI위원회'와 안전과 신뢰의 기반을 마련할 'AI안전연구소'도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에는 본예산 1.8조 원 외에도 첨단 GPU 확보와 AI 대전환 지원 등을 위해 약 2.1조 원 규모의 추경을 추가 편성했다”며 “세계의 AI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새로 오시는 AI 전문가이신 배경훈 장관님과 함께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직원에게 당부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a4f9b77d78aa032e69761883013a356650599a369f76e7d01e238d818afcdc" dmcf-pid="ZfP3xfj4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timesi/20250716112607671mfjf.jpg" data-org-width="700" dmcf-mid="xyT6EaTN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timesi/20250716112607671mf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ecb10b9737807073686199d63114b9030ee83cdc9bd194724ebc4a7ca91c81" dmcf-pid="54Q0M4A8Eu" dmcf-ptype="general">유 장관은 또 “명실상부 선진국에 진입한 우리나라의 R&D는 마땅히 선진국형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며 “연구성과가 산업현장과 경제성장으로 이어지는 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본격 시작하했다”고 말했다. 과학기술·디지털 기반의 민생 지원과 관련해 유 장관은 “'디지털 민생 지원 추진단'을 출범시켜 소상공인들이 디지털을 활용해 경쟁력을 높이도록 하고, 디지털 역기능 해소에도 힘썼다”며 “1만 원대 5G 20기가 요금제 출시 등 통신비 절감 정책과 디지털 포용법 제정을 통해 모든 국민이 디지털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8214dcc5807b9da0f05d7fb0ab3cd81f0ad7e20f4acc9eee0fe722fb4486777" dmcf-pid="18xpR8c6mU" dmcf-ptype="general">유 장관은 “글로벌 기술 패권을 선도할 수 있도록 새 정부에서 과기정통부를 부총리급 부처로 격상하고, 그에 걸맞은 연구개발 예산 편성과 환류 체계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ef25e41aa9d0485dbadb4b1cbf62c1b8683b45fccf691657af27c92a7332b1" dmcf-pid="tQe7JQDx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이 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timesi/20250716112609026nsqz.jpg" data-org-width="700" dmcf-mid="yhqybURur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timesi/20250716112609026ns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이 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50879a6f170db386f07b539295e89e45ff7b7365dd4cc90c7bae8d37c3673f" dmcf-pid="FxdzixwMO0" dmcf-ptype="general">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썸바디2' 윤혜수, 살 찢어진 출산의 고통 "뼈 부러지는 소리 들려" 07-16 다음 시즌2는 불발…'오징어 게임', 시즌3로 내년 美 에미상 후보 오를까 [종합]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