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올림픽공원 임목 부산물 자원화 추진 작성일 07-16 1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07/16/0002723056_002_20250716112012408.jpg" alt="" /></span></td></tr><tr><td>올림픽공원 임목 부산물의 친환경 자원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td></tr></table><br><br>국민체육진흥공단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전문기업인 ㈜천일에너지와 ‘올림픽공원 임목 부산물의 친환경 자원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는 산림경영활동 등으로 발생한 산물 중 원목 규격에 못 미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것을 뜻한다.<br><br>협약식은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 열렸다. 앞으로 올림픽공원의 조경 유지관리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통나무, 가지 등 임목 부산물이 친환경 재생에너지 자원으로 전환되고 환경 보호, 예산 절감 및 공공서비스 품질 개선 등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br><br>체육공단에 따르면 올림픽공원 수목 유지관리 과정에서 매년 약 250톤에 이르는 임목 부산물이 발생기고, 폐기 비용은 연간 5000만 원이 소요됐다. 앞으로는 무상으로 부산물을 ‘목재 칩’과 같은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가공해 발전소 등에서 연료로 사용하게 된다.<br><br>이준호 선임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Beyond TIME’ 대한체육회 창립 105주년 ‘No Sports, No Future’ 행사 성료 07-16 다음 논란의 '체크스윙' 결국 가을야구 도입되나...논란의 장면들에 KBO 다음 주 결론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