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힙합을 안 듣는다고?" 이유는 '허세'…국힙 부흥 외친 영파씨, 거리로 나섰다 작성일 07-16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nI1YKG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6298948491dcceb35b4281212482d4edf5a4e70d1665aacac3033964327a85" dmcf-pid="UMPcTI0C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국힙 살리기 프로젝트 예능 콘텐츠 ‘영파씨는 국힙의 딸내미’ 첫 에피소드 장면들. 제공|스페이스오디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tvnews/20250716111707307wetq.png" data-org-width="600" dmcf-mid="0baS0Zf5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tvnews/20250716111707307wet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국힙 살리기 프로젝트 예능 콘텐츠 ‘영파씨는 국힙의 딸내미’ 첫 에피소드 장면들. 제공|스페이스오디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fe5a565058fa2a4d0f80395b5213f6e3f2efe38486ecc22f6b8f0a3c256ac7" dmcf-pid="uRQkyCphTB"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우리가 힙합 걸그룹인데, 요즘 힙합을 안 듣는다고요?” </p> <p contents-hash="300782bcf2d8e2d38e672eac3e8dbc18b808efc3b95dcaf2edc4904710935508" dmcf-pid="7exEWhUlWq" dmcf-ptype="general">실력파 힙합 아이돌 영파씨가 요즘 힙합이 예전 같지 않다는 말들이 들려오는 가운데, 국힙(국내 힙합) 부흥을 외치며 거리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52278685f598bea797934ae1b9142ce46dbf0e2286f99aaa959a37a93ffa0783" dmcf-pid="zdMDYluSvz" dmcf-ptype="general">이번 유튜브 콘텐츠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의 팬덤 플랫폼 블립(blip)과 영파씨가 함께하는 국힙 살리기 프로젝트 예능 콘텐츠 ‘영파씨는 국힙의 딸내미’ 첫 에피소드로, 멤버들이 서울 홍대 거리에서 시민들과 인터뷰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p> <p contents-hash="8ef3dcd11f8ba278015b75bccc5f4395dbcdb7e083ac955509a9f66c6233d8f5" dmcf-pid="qJRwGS7vW7" dmcf-ptype="general">‘힙합 전성기는 끝났다’ ‘힙합이 저물었다’는 기사들이 종종 등장하는 가운데, 실제 대중의 인식은 어떤지 확인하고자 힙합 문화의 중심지인 홍대를 찾은 것이다. </p> <p contents-hash="7927d6b54712056333ac5d46a2727378146411cf61c3fa1f7fed9712d8e9be53" dmcf-pid="BierHvzTSu" dmcf-ptype="general">현장 인터뷰에는 힙합 팬은 물론 트로트 팬, 10대 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의견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7492a4f930bdd368fd2cbb250545b6891f3b7442df27746f0faaf163a2403692" dmcf-pid="bndmXTqyyU" dmcf-ptype="general">“힙합은 망하지 않았다” “항상 좋아하는 사람은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고, “요즘 힙합은 상업적으로 느껴진다” “예전처럼 와닿지 않는다”는 비판적인 의견도 이어졌다. “‘쇼미더머니’ 같은 프로그램의 부재로 대중적 접점이 줄었다”는 말도 나왔다. </p> <p contents-hash="1278c91805c5a8cca103472148f9ea1dced90175b26ce839243f38c064f48ea1" dmcf-pid="KLJsZyBWhp" dmcf-ptype="general">또한, 영파씨의 곡 ‘XXL’ ‘에이트 댓’을 언급한 시민도 있어, 멤버들이 예상치 못한 자신의 인지도에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c66bfda74c4ddbf18a1925464b81d3bd1c883e9a9691b4a076e7e2f000f976e3" dmcf-pid="9oiO5WbYW0" dmcf-ptype="general">‘힙합을 자주 듣는가’라는 질문에는 ‘듣는다’와 ‘듣지 않는다’는 응답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힙합을 듣지 않는 이유로는 ‘허세가 심해서’가 1위, ‘가사가 공감되지 않아서’가 2위를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1733fd625b355621e26bdbf280b36565a5b70f8047a8b3c4b102ff499c8f78e8" dmcf-pid="2gnI1YKGy3" dmcf-ptype="general">인터뷰 후 멤버들은 시민들에게 ‘국힙의 딸내미’ 스티커를 나눠주며 “영파씨는 __의 딸내미입니다”라는 문장을 채워달라고 요청했고, “힙합의 딸내미”, “알고리즘의 딸내미”, “우리들의 딸내미” 등 다양한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990e57dd3e409104e9ccd5f3074e71e8faf5d923257bdb81d55caf62d0f073b1" dmcf-pid="VaLCtG9HWF" dmcf-ptype="general">영파씨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힙합을 좋아해 주셔서 반가웠다”며 “공감되면서도 허세는 줄이고, 예전처럼 멋진 가사를 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fNohFH2Xht"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독시' 세계관 어떻게 만들어졌나…제작 비하인드 07-16 다음 中딥시크, 韓겨냥 AI 대반격…국내 로펌 ‘세종’ 선정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