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원’,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 선정 작성일 07-1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nJt0Zf5Tv"> <p contents-hash="dd963076107ad60a1570ea3d8a7718a912ae15e6fd20c31f36cacef0884ccaaa" dmcf-pid="1LiFp541SS" dmcf-ptype="general">영화 ‘정보원’이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 첫 선을 보인 가운데,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우뚝 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567519606425f4f6c7135c53fbf8971389ba4cf0c388b6bf2c6ff0c43c5221" dmcf-pid="ton3U18t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MBC/20250716105033395lzyh.jpg" data-org-width="800" dmcf-mid="HOS6xfj4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MBC/20250716105033395lz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63074cad98d4ccb477a77617921dc78ec916849934b8c48ea73ea3e90db019" dmcf-pid="FgL0ut6Fhh" dmcf-ptype="general"><br>‘정보원’(감독 김석)은 지난 7월 11일(현지 시각)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초청돼,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p> <p contents-hash="ee800af42c407045c0274827ccc5ebe11cfb0b95ad1733b08844b317979b33d8" dmcf-pid="3aop7FP3lC" dmcf-ptype="general">이날 ‘정보원’은 상영 전부터 관객들과 취재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레드카펫 행사에서 김석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인 허성태·조복래·서민주와 제작을 맡은 한성구 대표가 등장하자 현장의 열기가 달아올랐고, 글로벌 기대작으로 떠오른 ‘정보원’의 위상을 체감케 했다. </p> <p contents-hash="2f9e8dc9dc6bb59fd97e84ea0c54c6395374bf14de07e0f902419f43f0a0e2e9" dmcf-pid="0NgUz3Q0WI" dmcf-ptype="general">상영 후에는 GV(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됐다. ‘정보원’ 팀은 현지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보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물론, 출연 배우들의 연기와 캐릭터에 대한 질문도 이어져 영화에 대한 글로벌한 기대감을 실감할 수 있었다. </p> <p contents-hash="632c4bcc41075cc4ac04d700f9545adcaf234eda98fbaeaf61bd977b05bb186a" dmcf-pid="pjauq0xpCO" dmcf-ptype="general">주연인 허성태는 이날 GV에서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된 소감을 밝혔다. “많이 부족한 배우인 저를 감독님과 열정적인 스태프분들이 너무 멋진 캐릭터로 만들어 주셨다. 오늘 이곳에서 함께 웃고 박수쳐주신 뉴욕 영화제 오프닝 관객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왜 그들이 영화를 사랑하는지, 또 ‘공감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래서 더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bfb5989c7be9e420daf3f5cf5df71b1ac1af40b93476ede1eea3cef0032d20" dmcf-pid="UAN7BpMU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MBC/20250716105034656hfmc.jpg" data-org-width="1440" dmcf-mid="XaKCSsFO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MBC/20250716105034656hf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d8353e478bee11806d6f6859d2ae477a03ca394e7aeb3f8a944bf0a82b8da4" dmcf-pid="ucjzbURu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MBC/20250716105035936znfg.jpg" data-org-width="1440" dmcf-mid="ZspErAYc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MBC/20250716105035936zn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58c19c275ab9af92871111dc497bf6783b0b9049ef24d877272c29a0120fd0" dmcf-pid="7rD9fBnbyr" dmcf-ptype="general"><br>또한 그는 “영화를 통해 서로 다른 민족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감동했다”며 “마지막으로 우리 영화를 제작해 주신 한성구 대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6e24c5eca0e82c5f0ad0fdb9676cb835ac09537faed4379c00be2d71ff887385" dmcf-pid="zmw24bLKhw" dmcf-ptype="general">‘정보원’은 무능하지만 대한민국의 어엿한 공무원인 형사와 유능하고 센스 넘치는 빨대(정보원)의 좌충우돌 공조를 다룬 코믹 버디무비이자 코믹범죄액션물이다. 지난 2008년 CJ영페스티벌 단편 영화부문 우수작 ‘휴머니스트’를 통해 데뷔한 신인 감독 김석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배우 허성태·조복래·서민주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들이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1bdfa59e8b05e091c5e2f860dc4044b4f5eca6a7f82ed8267f5df407486deaf4" dmcf-pid="qsrV8Ko9TD" dmcf-ptype="general">‘정보원’은 고현정·김강우·구혜선 등이 소속되어 있고 다큐멘터리 ‘길위에 김대중’, 드라마 ‘우연일까’, ‘놀아주는 여자’ 등을 제작한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엔에스이엔엠에서 제공했으며 영화 ‘연애소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청춘만화’, ‘반창꼬’, ‘오늘의 연애’, ‘담보’ ‘황해’ 등의 작품을 기획 및 제작한 한성구 대표가 제작을 이끌었다. </p> <div contents-hash="1bcb10de7941039cb3fab5ec131fc5f306005ad2e76b5bbcdf7b84803d0189f4" dmcf-pid="BOmf69g2CE" dmcf-ptype="general">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으로 공개돼 평단과 관객 모두의 찬사를 받은 ‘정보원’은 현재 국내 개봉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정보원</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살롱 드 홈즈' 이재균 "미스터리한 광규, 관심 갖고 지켜봐주셔서 감사" 07-16 다음 “에미상 6관왕이었는데”···‘오겜2’, 이번엔 후보 ‘0’개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